기부문화 Do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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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문화가 얼마나 활발한지를 가지고 선진국의 척도로 본다는 견해를 종종 봅니다.

우리나라도 최근에 기부관련 사이트를 종종 보게되어서 다행이란 생각이듭니다.
그렇지만 아직 개인이나 단체가 선행을하거나 공익사업을 하면서도 오직 기부금만으로 운영하기는 힘들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는 기부문화가 정착되어있지않기때문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크레티브커먼스 같은 곳처럼 어떤 개인도 어떤 소프트웨어를 프리웨어로 공개하고 사용해 본 분에게 맘에 든다면 약간의 금액을 기부 Donate하라는 버튼을 보게됩니다.

상품의 적정가격을 생각하고 그보다 작드라도 능력이 되는대로 개발자나 운영자를 도와줌으로서 그분들이 계속해서 공익사업을 할 수있게되고 개인은 지속적인 노력을 할수있게되어 결과적으로 우리는 큰 혜택을 보게될것입니다.

온라인의 어느 글에서 전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신뢰하는 정보의 바다 위키피디아를 만든 회사 위키미디어 파운데이션 Wikimedia Foundation이 단 9일만에 120만명으로부터 무려 $25 million 약 280억원의 기부를 받은적이 있다는 내용을 본적이있습니다.


위키는 얼마나 고마운 정보를 정확하게 공급하는지 다 알것입니다.

이 방대한 시스템을 운여하는사람들이 비영리로 기부 Donate에만 의지한다는 사실은 놀라운일입니다.

모르긴 해도 우리나라 기부문화 Donate에서는 도산하고 말것이라는 생각을 한다면 너무 가혹한 추측일까요?

아래의 Donate URL 은 크레이티브커먼즈의 기부사이트입니다..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일뿐이며 이 블로그에서 홍보하는것은 아니며 실제 예를 든것입니다.


이런 중요한 공익사업들이 운영되는 자본은 세계의 어마어마한 네티즌을 보유한 많은 국가중에서 겨우 영어권의 몇개 국가에서 나오는 기부금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는 그 몇개국가가 기부문화가 잘 정착되었다는 사실이며 그래서 대체로 선진국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도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정이 많기로는 세계 어느국민보다 뒤지지 않는 국민입니다.

다만 체계적으로 기부문화에 적응 되있지 않았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부를 많이 하는나라 사람들은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일정 금액을 기부 하는데 비해서 기부를 뒤늦게 시작하는 국가에서는 주로 단기적 일회성 기부가 많기때문에 결과가 좋지않다는 생각입니다.

   

기부문화 Donate기부문화 Donate


이제 우리도 어떤것의 가치를 판단하고 내가 일정한 혜택을 받거나 계속 받을것에 대한 가치만큼은 아니더라도 자기 능력이 허락하는 범위안에서 약간의 댓가를 자발적으로 지불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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