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가자고 손짖하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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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자고 손짖하는 나라

지구 저쪽에서 여러가지로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 나라가 있다.

역사적인 연관성이 있건 없건 그런것을 굳이 따지기 이전에 복잡하고 이해관계가 얽혀서 누가 적군인지 분간하기도 힘든 지구촌의 경쟁시대에 어떤 나라가 호의적인 태도를 취하며 접근하는것은 얼마나 긍정적인 요소가 많은가..


아시아 대륙을 넘어서 유럽과 연결되는 지정학적인 최우수 조건을 갖추고 있는 터키가 아시아의 가장 동쪽나라 대한민국과 여러가지로 손잡고 함께가길 희망한다는 제스쳐를 보인다.


문화교류를 시작으로 원대한 하이웨이를 건설하자는데 동의한다.
이른바 현대실크로드를 건설하는 첫삽은 떳다는 느낌이다.
우리나라의 작은도시 경주가 메트로폴리탄 이스탄불과 손잡고 행진한다.

국제사회에서 확실하게 우리편을 들어준다는 나라가 얼마나 되는가?
그중에서도 터키가 적어도 우리편을 들어준다고 하는나라이다.
물론 국제사회는 냉철하고 연민 같은것으로 얽혀서는 안된다.
반드시 윈윈해야 할것이며 함께 가자는 정서가 깔린 이상 발전해야 한다. 

경주의 오래된 고분길을 터키 사람들이 천천이 우리와 함께 행진한다.
신기한 이방 문화의 여러 모습을 가슴에 담으려고 눈을 뜨고 살피면서 천천이 걷는다.  



그들이 현재 당면한 문제들이 어렵고 복잡하지만 오스만제국의 후예들이 과거에 떠났던 동방으로 눈을 돌리려 합니다.


현실적으로  가시적인  효과가 두드러지진 않지만 경제적인 협력은 이미 많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게 사실이다.

오래전에 찍어둔 이 사진을 보면서 그들이 새로운 느낌으로 보여서 블로그 일기를 쓴다.

함께가자고 손짖하는 나라 터키함께가자고 손짖하는 나라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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