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귀꽃이 예쁩니다-장마가 오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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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귀나무 꽃이 예쁘게 핀걸보니 곧 장마가 오려나 봅니다.


장마예보를  확실히 해주는 자구나무 꽃이 여기저기에 예쁘게 피었습니다.
장마가 오려고 하면 틀림없이 자귀나무꽃이 생기가 나며 빛을 내며 일제히 피어 납니다.

장마가 올것을 귀신같이 알아 맟히는 자귀나무가 꽃을 활짝피우고 있습니다.

장마에 관한 일기예보는 이 자귀나무(Albizzia julibrissin)가 확실하게 해 줍니다. 


자귀나무 꽃이 예쁘게핀 모습을 몇장 담아 왔습니다.
잠자는 귀신나무 또는 잠자는 일에는 귀신 같다고 해서 자귀나무로 이름 붙여진 것이랍니다.
옛날 연장인 나무를 깍아 다듬는 목수연장 짜구를 아시는지요 순한 발음으로 자귀라고 하며 그 자귀의 손잡이로  잘 쓰여지는 것에 유래해서 자귀나무로 불려진 것이라고도 합니다.

하루빨리 가뭄을 해소 할 수 있도록 비다운 비가 와서 자귀나무꽃이 알려주는 장마예보가 사실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자귀나무 꽃자귀나무 꽃 자귀나무(Albizzia julibrissin)


자귀나무 꽃자귀나무 꽃


자귀나무 꽃자귀나무 꽃


자귀나무 꽃자귀나무 꽃


자귀나무 꽃자귀나무 꽃


자귀나무 꽃자귀나무 꽃


자구나무는 약용으로도 사용하는 자생약용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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