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불가마솥-폭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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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불가마솥 폭염주의보



우리나라로 상륙할까 우려됐던 태풍 '할룰라'가 빠저나가고 약화되면서 다시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부산은 연일 불가마솥이다.

스마트폰에 폭염주의보가 국가재난부서로부터 도착해서 시상청엘 들어가 봤다.
역시나 불가마솥의 핵이 부산이다.

제12호 태풍 '할룰라'가 27일 새벽을 기해서 부산 인근 해상을 통과하면서 태풍피해는 없지만 무더위가 장난이 아니다.

기상청 발표 현재 한반도 폭염경보지역입니다 : 울산광역시, 경상북도(경주시, 경산시)
o 폭염주의보 :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경상남도(양산시, 합천군, 함양군, 하동군, 창녕군, 함안군, 의령군, 밀양시, 김해시, 창원시), 경상북도(청도군, 포항시, 영덕군, 의성군, 안동시, 김천시,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 군위군, 영천시, 구미시), 전라남도(광양시, 구례군), 강원도(강릉시평지, 양양군평지) 

<참고사항> 
o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o 실내에서는 햇볕을 막아주고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합니다.
o 폭염특보 발표구역의 일최고열지수(Heat Index)는 32~48℃로 예상됩니다.
※ 열지수는 기온과 습도의 함수로써 체감하는 더위의 정도를 온도로 지수화한 것입니다.
o 폭염특보가 발표된 지역에서는 고온으로 인하여 건강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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