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염소 살찌는 도시의 시골 산성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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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말만 살찌는 계절이 아닙니다.

부산의 금정마을 일명 산성 마을은 유명한 두가지가 있는 부산의 자랑스런 마을입니다.

도시의 시골 산성 마을은 그 위치나 환경등이 있는그대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역사성도 깊으며 생활환경도 독특하고 지역적인 특산물도 하나의 콘텐츠로 자리 잡은지 오래되어 이미 블랜드로서 경쟁력을 갖춘 도시의 시골입니다.


남문 입구에서 파리봉을 거처 산성 마을로 내려오는 산행을 했습니다.

산성의 유명한 흑염소들이 한 여름 동안 살찌우고 초 가을 햇볓에 토실토실합니다.


한때 흑염소의 품질 논란을 겪은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부산시의 적극적인 의지와 함께 산성의 먹거리는 믿을 수 있는 신용도를 자랑하는 부산의 유명한 먹거리 지역입니다.


흑염소 방목장을 돌아보며 충분히 살찐 흑염소들이 마음대로 뛰노는 현장을 보게 되어 흐뭇합니다.

날이 갈수록 흑염소와 산성 막걸리를 블랜드로 하는 금성 마을이 발전하길 기대하면서 흑염소 방목장을 지나 온 기념으로 올리는 글입니다.


산성 흑염소산성 흑염소


흑염소 방목장 산성 흑염소흑염소 방목장 산성 흑염소

산성마을 금성동산성마을 금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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