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색(玄胡索)- 산에서 만나는 예쁜 자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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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산행때 만나는 예쁜 자생화 현호색(玄胡索)



상행하다 만나는 현호색(玄胡索)은 자주색 또는 짙은 하는색의 맑은 빛갈이 나는 이 자생화를 만나면 걸음을 멈추고 자세히 보지 않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예쁜 꽃입니다.
꽃말은 '빛나는 마음'입니다.



현호색(玄胡索)현호색(玄胡索)



꽃이 예뻐서 관상용으로 이용되는데 꽃이 예쁜 이 식물은 양귀비목으로 진통효과가 탁월한 약성을 가진 식물입니다.

봄 산행때 나무그늘 아래 맑은 파란 꽃주머니를 비스듬이 달고 올망졸망 피어 있는 군락지는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우리의 야생화는 하나갗이 예쁘지만 산속에 피는 현호색 만큼 맑고 깊은 하늘색을 내는 꽃을 본적이 없습니다.

아래 사진은 산행하다 만난 현호색 사진이며 현호색의 종류가 많기 때문에 색갈이 다를 수 도 있을것입니다.



땅속에 있는 덩이줄기 부분을 약재로 사용한다고하며 상당한 진통효과와 함께 항염작용및 혈류개선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일반인으로서는 독성식물로 분류되지만 전문한의에서는 약재로 사용됩니다.


약재적용은 두통, 복통, 월경통, 관절통 등에 사용되며 혈액순환작용도 있어서 진통작용을 촉진시키는 결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관상용이나 약용재배를 할 때는 씨앗번식과 뿌리번식을 할 수 있으며 양지에 물 빠짐이 좋은 곳이 좋다고 합니다.



어쩌면 요염하기까지 한 이 현호색 종류를 총칭하는 학명의 속명이 콜리달스인데 이는 종달새란 뜻의 희랍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자세히 보면 꽃의 특징이 종달새의 머리깃과 닮았다고 합니다.

현호색을 자세히 보면 올망졸망 모여 있는 예쁜 현호색들이 전부 그 모양이 제각기 조금씩 다른 것 을 알 수 있습니다.


약간 비스듬이 핀 꽃모양이 예술적으로 보이며 꽃잎은 사람의 입술같기도 합니다.


진통효과가 뛰어나서 두통이나 치통 등의 진통제및 부인병이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서 한기를 물리치는데도 이용되며 타박상에도 효과가 있지만 독성을 생각 할 때 반드시 한의사의 처방 외에는 사용핮 말아야 한다고 권고 하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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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양귀비목 :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Corydalis remota Fisch. ex Maxim.

분류 : 현호색과

서식장소 : 산록의 습기가 있는 곳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목: 미나리아재비목

과: 현호색과

속: 현호색속

종: 조선현호색

학명: Corydalis turtschaninovii Besser (1834)


종류:현호색,들현호색,댓잎현호색,애기현호색,세잎현호색,흰현호색,점현호색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기(氣)의 순행을 도와서 통증을 제거하는 약물로, 전신의 기체혈어(氣滯血瘀) 증상에 유효하다. 



알려진 한방 효능

1.생리통에 향부자와 배합하여 치료 

2.관상 동맥 질환으로 흉부동통이 나타날 때 유효. 

3.풍한(風寒)으로 인한 사지와 전신의 동통, 

4.맹장염으로 복통이 심한 것을 완화, 

5.타박상으로 어혈(瘀血)이 정체된 것을 풀어 주면서 통증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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