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즐기는 수탉(장닭).

반응형
반응형

수탉 한 마리가 봄 꽃을 즐깁니다. 

 

화창한 봄날 꽃이 아름답게 핀 복숭아나무에 수탉 한 마리가 폼을 잡고 있습니다.

머리 나쁘면 닭 대가리라고 하는데, 결코 닭 대가리가 나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꽃그늘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화창한 봄 날인데 닭도 그런 것을 느끼는진 모지만,
한참을 봤는데 꽃나무에서 서성거리기도 하고 목을 빼어 소리도 내 봅니다.
오수에 젖는 듯 목을 구부리고 날개 밑으로 넣기도 합니다.

 

닭이 가끔 나무에 오르기도 하지만 이 꽃나무에서 오랫동안 내려오지 않고 서성이는 것이 꼭 꽃을 감상하는 것처럼 보여서 담았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다니다가 가끔 느끼는 건데 거위도 화려한 꽃 나무 밑에서 이상하게 서성거리는 걸 보았습니다.

 

봄꽃 즐기는 수탉
봄꽃 즐기는 수탉

수탉이 봄 꽃을 즐깁니다.

봄꽃 즐기는 장닭
봄꽃 즐기는 장닭

봄 날 꽃 놀이 하는 수탉

 

 

 

봄꽃 즐기는 장닭
봄꽃 즐기는 장닭

화창한 어느 봄날 수탉 한 마리가 봄놀이를 합니다. 

 

.

 

 연관글 목록 

 

낙동강변 벚꽃 30리 맥도 길에서

 

낙동강변 벚꽃 30리 맥도 길에서

부산의 명품 벚꽃길 낙동강변 벚꽃길 30리 풍경입니다. 대저 생태 공원 유채 밭에서 을숙도까지 맥도 뚝길은 부산의 대표적인 벚꽃 길입니다. 이름은 낙동강변 30리 벚꽃 길입니다. 지금 벚꽃 축

omnislog.com

구포 뚝길에서 벚꽃 터널의 진수를 봅니다.

 

구포 뚝길에서 벚꽃 터널의 진수를 봅니다.

구포 뚝길 벚꽃 터널의 진수 부산 낙동제방 벚꽃길이 절정입니다. 지금 구포 뚝 길의 벚꽃 터널이 벚꽃 절정으로 장관입니다. 무슨 말로 해야 할지 모를 만큼 환상적인 꽃길이 끝없이 펼쳐집니

omnislog.com

늙은 왜가리의 쓸쓸한 봄

 

늙은 왜가리의 쓸쓸한 봄

늙은 왜가리의 처량한 포즈도시 왜가리가 늙어서 털이 좀 지저분한듯 하고 포즈까지 쓸쓸해 보입니다. 온천천 아래 늙은 왜가리 한 마리가 지난 겨울부터 자리 잡은 곳이 있습니다. 한겨울에도

omnislog.com

 

 

노란 봄꽃 삼지닥나무 꽃

 

노란 봄꽃 삼지닥나무 꽃

예쁜 봄 꽃 삼지 닥나무 꽃노란 색깔의 고상한 봄 꽃입니다.산수유 꽃이 그대로 부풀어서 커진 것같이 생긴 샛 노란 색깔의 꽃이 잎이 없는 나무에 많이 달려있습니다.꽃은 마무 끄트머리에 멋

omnislog.com

마지막 남은 을숙도의 철새

 

마지막 남은 을숙도의 철새

떠나려는 철새들의 휴식봄이 완전이 오기전에 월동한 철새들은 주로 시베리아로 돌아갑니다.오늘 철새들이 완전히 떠나기 전에 관찰하기위해서 을숙도를 방문했습니다.미세먼지가 극심한 날

omnislog.com

부산 청강리에서 나온 특이한 새모양 토기.

 

부산 청강리에서 나온 특이한 새모양 토기.

약5세기 전후반해서 현재의 기장 청강리 부근에 발달한 자연마을에서 출토된 유물입니다. 청강리 대라리 덧널무덤에서 발굴된 새모양 토기인데 아무리 봐도 충경적이고 해학적인 모양입니다. 1

omnislog.com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