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는 백악관 밥값부터 화장실 휴지 구입비까지 본인 월급으로 낸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이 온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 미국의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모든 생활비를 자비로 낸다는 사실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사실은 미국 대통령의 권위와 함께 당연히 국고로 살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 내가 권위의식에  빠저 있었던 것이다.


대통령은 관저에서 살며 사는 곳 전부가 근무지이며 그 안에서 사는것이 근무하는 것이라면 생활비도 국고에서 내겠지만 사생활과 근무는 구분 되는 것으로 보인다.

생활비를 자비로 낸다는것은 생활공간과 근무지 공간이 다르다는 것을 유추 할 수 있다. 근무지에서 근무 할때 발생하는 경비는 당연히 국고에서 지불 해야 하지만 그 안에서도 사생활에 필요한 경비는 사비로 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빌 클린턴 대통령 부부는 현직에 있을때 스캔들로 인해 변호사를 고용한 비용때문에 퇴임 할 때 상당한 빚을 안고 나왔다는 사실은 나의 상식을 뒤엎는 내용이며 지금까지의 내 상식이 부끄러워 진다.

세계 각국 정상들이 그들의 관저에서 살며 드는 생활비를 국고가 아닌 사비로 계산 하는 나라가 몇개나 되는 지는 모르지만 , 적어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이라는 건물 사용료만 없을 뿐 모든 경제적인 지출은 일반 국민과 똑 같다는 사실을 알고는 하나의 충격으로 다가온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우월성을 말 하려고 한다면 이렇게 경제적인 개념이 확실하게 정립 되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맹목적으로 미국이 하는 제도는 무조건 좋다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더 낳은 제도도 있고 미국에게 배워야 할 제도도 있다.

미국의 좋은 제도들을 알지 못하지만 미국대통령의 세계적인 권위를 생각하면 백악관에서 절대로 돈을 모을수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전용기에 마음대로 한사람 더 태울 수도 없는 미국대통령의 타이트한 제한이 부럽다.
그리고 이런 타이트한 법을 지키는 미국대통령도 부럽기는 마찬가지이다.


세계각국의 대통령도 모르긴 해도 법은 그렇게 되어 있다고 해도 과연 얼마나 많은 국가원수들이 국고를 쌈짓돈처럼 사용하지 않고 자비로 생활비를 양심적으로 지출하는지는 분명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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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White_House#/media/File:White_House_north_and_south_sides.jpg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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