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 최후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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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고시지 같은 모양으로 꽃대를 올린 부들이 겨울이 되면서 다시한번 하얀 꽃을 폭발시킵니다.
부들이 여름에 올린 갈색 꽃대가 이젠 목화처럼 부드러운 솜털을 부풀려 올리고 잇습니다.
완전히 부풀려서 작은 솜털이 깃털처럼 가벼워 지면 바람에 씨앗을 날려 보낼것입니다.


하찬가의 부들이 곳 바람타고 미지의 장소로 날아갈 준비를 하는 모습입니다.
부들은 하천정화에 큰 도움을 주는 식물이며 한방에서는 약재로도 이용하는 식물입니다.   

부들이 씨앗을 날리기 직전을 담은 사진입니다.


부들 씨앗부들 씨앗

부들 폭발부들 폭발

부들꽃부들꽃

부들솜부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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