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지(十二支)에 의한 삼재(三災)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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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초나 연말이 되면 여러가지 운세에 대한 궁금증을 재미로 풀어보기도 하고 실제로 좋은 일 보다는 걱정되는 일에 더 관심을 가지는 것이 사람들의 보편작인 마음일 것입니다.
먼저 현재 삼재(三災)중인 띠는 인(寅)-호랑이띠 오(午)-말띠 술(戌)-개띠 입니다.

그 중에서 삼재(三災)라고 하는 하나의 불길한 단어로서 조심해야 된다는 년도가 있습니다.
사람들의 띠에 기준해서 맞이하는 해(年)임으로 12지지(12가지 띠)로 분간 됩니다.

일반적인 삼재(三災)는 수재(水災), 화재(火災), 풍재(風災)의 세 가지 재앙(災殃)을 말하며 큰 삼재즉 대삼재는 (三災)는 병난(兵難), 질역(疾疫),기근(饑饉)의 세 가지 재앙(災殃)을 말 하는것인데 다 같이 불길(不吉)한 운을 말 하는 거인데 여기서 이야기하는 12지지에 의해서 순환되는 삼재 또한 사람이 살아 가면서 크고 작은 재난을 심사숙고해서 현명하게 피해가거나 피해를 최소화 하거나 극복 할 수 있도록 조심하고 경계하자는 좋은 취지로 생각해야 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현재 병신년(丙申年) 기준 삼재(三災)를 만난 십이지(十二支)중의 띠를 나타냅니다.

 

인(寅)-호랑이띠인(寅)-호랑이띠

인(寅)-호랑이띠

 오(午)-말띠오(午)-말띠
오(午)-말띠

 술(戌)-개띠술(戌)-개띠
술(戌)-개띠


 삼재 진행중인 띠별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삼재(三災)는 크게 두가지로 해석 되는데 첫번째 불교적으로는 

사람에게 닥치는 세 가지 재해 즉 도병(刀兵), 기근(饑饉), 질역(疾疫)을 말 하며 십이지(十二支)에 따라 든다고 명시하고 있다.(*네이버사전).


삼재는 3년에 걸쳐서 진행되며 맞이하는 첫해를 드는 삼재라하며 중간해를 눌삼재라하며 마지막 해를 삼재가 떠나는 해라고 나는 삼재라 합니다.

믿을건 아니지만 삼재를 그냥 아무 탈 없이 보낸다면 좋겠지만 가끔 삼재 해(年)를 힘들게 보내는 사람에게는 드는 삼재 보다 나는 삼재가 좀 더 힘들다고 합니다.

두번째 민속적으로는 삼재년 (三災年)이라고 해서 사람이 태어난 해를 십이지(十二支)로 따져 삼재의 불운이 드는 해(年)를 아래와 같은 규칙에 의해서 만나게 되는 해(年)를 말 합니다.


(1)사(巳)ㆍ유(酉)ㆍ축(丑)년 생 즉 뱀띠.닭띠.소띠사람은 해(亥)ㆍ자(子)ㆍ축(丑)년 즉 돼지.쥐띠.소띠 해(年)에 삼재와 만납니다.


(2) 신(申)ㆍ자(子)ㆍ진(辰)년 즉 원숭이.쥐.용띠 생은 인(寅)ㆍ묘(卯)ㆍ진(辰)년 즉 호랑이. 토끼. 용띠에 삼재를 만납니다.

(3) 해(亥)ㆍ묘(卯)ㆍ미(未)년 즉 돼지.토끼.양띠생은 사(巳)ㆍ오(午)ㆍ미(未)년 즉 뱀띠 말띠 양띠년에 삼재를 만납니다.

(4)인(寅)ㆍ오(午)ㆍ술(戌)년 생 즉 호랑이 말띠 개띠생은 신(申)ㆍ유(酉)ㆍ술(戌)년 즉 원숭이.닭띠.개띠해에 삼재를 만납니다.(*네이버사전)

이렇게 12개의 띠를 돌아가며 누구나 한번씩은 삼재를 만나게 되는데 이는 우리가 좋은 일만 생기면 사람들이 경각심이 느슨해 져서 함부로 살다가 실수하고 큰 난관에 봉착 하기도 하는데,

이를 미리 맊고자 해서 사람마다 조심하고 근신하는 마음을 일깨워 주기 위한 조상들의 현명한 철학이 담긴것으로 이해합니다.

따라서 삼재를 만났다고 해서 너무 근심하고 마음 조릴 필요는 없으며 삼재를 만난 사람이라면 조금더 말이나 행동을 조심 한다면 삼재가 없는 해 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낳게 될 것입니다.

실제로 큰 일을 도모하여 좋은 결과를 남긴 사람들은 삼재해에 이룩한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이것은 그 해에 더 철저히 분석하고 조심한 탓에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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