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를 걸어 다니는 소금쟁이 Water strider.


산골의 작은 연못가에서 보는 소금쟁이 Water strider입니다.

물위에 떠있는 소금쟁이는 지나치게 긴 발을 가지고있으며 달릴때는 초스피드를 냅니다.

늦은 봄 산행하다 쉬면서 작은 연못가에서 본 소금쟁이 사진입니다.
자세히 보면 두마리입니다.

아마도 등위에 올라탄 모습으로 볼 때 작짖기 중인것 같습니다.

소금쟁이소금쟁이

소금쟁이는 노린재아목에 속하는 곤충이며 소금쟁이과 Gerridae에 속한 종들이랍니다.

한국을 비릇해서 일본,시베리아,중국 대륙 등 동아시아에 많지만 전 세계에 분포 한다고 합니다.


아주 작게 보이는데 다리가 길어서인지 크게 보이지만 몸 길이는 수컷이 11~14mm, 암컷이 13~16mm 정도로 작은 곤충입니다.

몸 색깔은 진한 갈색이거나 약간 검은색을 띠는데 주로 연못, 개천, 늪지 등에 서식합니다.

내가 어릴때는 연못가에 우루루 떼지어 다니는 것을 보곤했는데 요새는 기껏 한두마리 볼 수있지만 그것도 보기가 쉽진 않습니다.


소금쟁이 Water strider소금쟁이 Water strider


소금쟁이의 학술적인 분류는
동물계-절지동물문-곤충강-노린재목-노린재아목-소금쟁이과 (Gerridae)입니다.

Leach, 1815


소금쟁이 짝짖기소금쟁이 짝짖기


소금쟁이는 주로 작은 물고기의 시체나 곤충의 체액을 빨아 먹고 사는 육식 동물 또는 곤충이랍니다.


물가에 기다리다가 물가 나무에서 육상 곤충이 물에 빠지면 수면의 진동으로 물결을 통해서 위치를 알아내고 빠르게 달려가서 사냥합니다.


육식 동물들이 다 그러하듯 소금쟁이도 자기 세력권을 가지고 사는데 자기가 있는 부근을 원을 그리듯 헤엄쳐서 영역 표시를 하여 다른 소금쟁이가 알아차리게 한답니다.


소금쟁이 짝짖기소금쟁이 짝짖기


날씨 좋은날 물가에서 몸을 말리고 난 후 소금쟁이는 날개를 이용해 비행도 합니다.

그렇지만 가뭄으로 연못이 마를때 사는곳을 탈출하여 다른 서식지로 올겨 갈 정도의 비행실력이지 공중을 오랫동안 날아다니지는 못한답니다.


물위를 걸어 다니는 소금쟁이 Water strider물위를 걸어 다니는 소금쟁이 Water strider


소금쟁이는 물위를 걸어 다니며 사는데 소금쟁이의 다리 끝부분에 많은 잔털들이 나 있어 이 털에 기름기가 많아서 물에 뜰 수 있답니다.


또 잔털 속에 맺히는 작고 많은 공기 방울들도 부력으로 작용하여 물 위를 걸어다닐 수가 있습니다.

소금쟁이는 압다리 중간다리 뒷다리로 구분하는데,

짧은 앞다리는 먹이를 잡는데 사용하고, 가운데 다리는 노를 젓듯이 추진력을 얻으며 뒷다리는 방향타처럼 사용하는 키입니다.

그래서 가운뎃다리가 다치면 달릴수가 없고 뒷다리를 다치면 방향을 못잡습니다.

소금쟁이는 초 스피드 달리기 선수인데 1초에 자기 몸 길이의 100를 이동한답니다.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하늘에 뜬 왕거미


왕거미가 사냥에 성공 했군요.
좀 큰게 걸려서 그물은 다 망가젔지만 사냥감을 포획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경솔한 매미 한마리가 앞을 자세히 보지도 않고 질주하다가 그물에 걸려서 거미줄로 완전히 포박당하여 꼼작몯하고 독침을 맞고 고통없이 죽게 됩니다.

이미 전신마취제를 한방 맞아서 아픈줄도 모르고 흔들지도 않습니다.


거미는 느귿하게 매미의 진액을 빨아먹을것이며 얼마 안되어 매미 껍질만 남을것입니다.


참고 왕거미의 두종류.

[동물] 호랑거밋과에 속한 커다란 거미.
몸은 황갈색이고, 등에는 검은 줄무늬가 있고, 적갈색의 다리는 굵고 길다. 여름에 처마밑이나 나무 사이에 수레바퀴 모양의 그물을 친다. 우리나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Araneus ventricosus이다.


[동물] 집왕거미는 왕거밋과에 속한 거미.
머리가슴은 흑갈색 또는 황갈색, 가슴판은 흑색에 황백색 무늬가 있으며, 다리는 흑갈색인데 황색 고리 무늬가 있다. 배에는 ‘十’ 자 모양의 무늬와 황색 줄무늬가 있다. 인가(人家)나 나뭇가지 사이에 둥근 그물을 치며,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Neoscona nautica이다.


우리나라의 거미는 사람에게 해를 끼칠 만큼 강력한 독거미는 없다고 합니다.

또 거미가 사람에게 달려들어 공격하는 종류도 없다고 합니다.


일본은 아열대 독거미가 출현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거미의 독은 신경을 마비시키는 신경독과 혈액을 마취시키는 혈액독으로 구분되며 이 독침으로 먹이를 마취시키고 꼼작못하게 해서 자기는 보호되고 안전하게 먹이를 섭취합니다.

왕거미왕거미의 사냥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꼬리박각시 나방 Agrius convolvuli

가을철이 되면 꿀을 꽃에 내려 앉지않고 날면서 공중에서 꿀을 빨아먹는 곤충을 볼수있습니다.
날개짖이 너무나 빨라서 잘 볼수도 없을정도이며 꽃앞에서 공중에 정지한채로 꿀을 빨아 먹는데요 이름을 모르는 사람들 대부분은 벌새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히 보면 몸통이 나비와는 좀 다르고 벌 같지도 않는데 정확히는 박각시라고하는 나방입니다.


아래 사진은 동래엉겅퀴의 꿀을 빨아먹는 꼬리박각시 사진인데 이 곤충은 박각시과 곤충의 일종으로서 긴 주둥이가 특징이고 공중에 정지상태로 정교하게 꿀을 빨아 먹으며 아주 빠른게 움직여서 이동할때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가까이에서 들으면 비행기가는 소리처럼 윙윙 거리는 날개짓 소리가 들립니다.

이렇게 빠른 날개짓으로 정지비행을 할 수 있고 공중에 정지한 상태로 긴 

빨대입을 뻗어내어 정교하고도 빠르게 작은 꽃속의 꿀방에서 꿀을 빨아 먹는 모습은 경이롭습니다.

이 능력은 벌새의 특징과 비슷합니다.
이 모습은 수렴 진화의 결과라고도 하는데 나비목 곤충에서는 앞선 능력이지요 .


꼬리박각시는 남유럽이나 북아프리카로부터 동아시아까지 비교적 따뜻한 지방에 사는 곤충입니다.
박각시는 오후 태양이 좀 낮아질때를 가장 좋아하는데 박각시를 볼려면 오후 늦게 꿀이 많은 가을꽃 주위를 찾아가면 됩니다.


유충인 감자벌레가 메꽃과 식물(Convolvulaceae)의 잎을 갉아먹기 때문에 학명이 convolvuli로 명명되었다고 하며 식성이 좋아서 많은 종류의 식물을 먹어치웁니다.

학술적 분류
생물분류-진핵생물-동물계-절지동물문-곤충강-나비목-누에나방상과-박각시과-박각시속-박각시
학명:Agrius convolvuli 


꼬리박각시 나방꼬리박각시 나방

꼬리박각시꼬리박각시

박각시박각시

박각시 입박각시 입

박각시 빨대 입박각시 빨대 입

박각시 빨대 입박각시 빨대 입







동영상으로 보기



2017/08/09 - [동물-곤충] - 짝짖기하는 곤충 파리매

2017/06/27 - [철학/문학/교양/상식] - 사마귀와 당랑거철(螳螂拒轍)

2017/05/15 - [동물-곤충] - 길앞잡이 tiger beetle- Cicindela chinensis

2016/05/03 - [사진-영상-카메라] - 남방제비나비가 맞습니까 ? - 검은호랑나비

2016/03/22 - [사진-영상-카메라/화훼정보-사진] - 말벌이 차지한 산수유꽃

2015/12/14 - [동물-곤충] - 한겨울에 보는 무당벌레-ladybug

2015/09/14 - [동물-곤충] - 잠자리 200배 확대사진과 동영상 Dragonfly 200X Video

2015/08/22 - [동물-곤충] - 매미의 탈피(脫皮)

2015/07/20 - [사진-영상-카메라/마크로/현미경/] - 파란색갈의 예쁜 딱정벌레

2015/06/13 - [환경/유전자/에너지] - 사냥터의 무당거미

2015/01/12 - [사진-영상-카메라/마크로/현미경/] - 초파리(醋― ) 겹눈 확대사진

2014/08/28 - [사진-영상-카메라/마크로/현미경/] - 초파리(Drosophila)의 거대한 모습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여름이 한창인 지금 말벌들이 기승을 부립니다.
꿀벌 농가에서는 비상상태입니다.

꿀벌통을 지키는 꿀벌주인은 매미채 같은걸로 휘두르며 말벌 대추벌 왕벌을 보이는대로 잡아 죽인다.
강력한 이 덩치큰 벌들이 꿀벌들이 모아논 꿀이나 꿀벌의 애벌레를 뺏어 가기 위해서 벌통으로 달려드는것이다.
사람이 막아 주지 않으면 연약한 꿀벌들은 대추벌이나 말벌에겐 아예 상대가 안되지만 그래도 몸을 날려 엉겨 붙어 죽는다.
싸움은 꿀벌이 아예 육탄전으로 소모품에 불과해서 100대 1로도 안되는 싸움이다.
수천마리 벌통의 군사가 다 나와서 막아내도 말벌 한마리면 한시간도 안되서 꿀벌통은 군사는 전멸한다.


연약한 꿀벌을 보호할 획기적인 수단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폭발적으로 불어나는 말벌들 때문에 머지않아서 꿀벌은 사라질것이라는 말들을 한다.


잠시 말법잡는 구경을 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하루종일 벌통앞에서 말벌잡느라 아무일도 못하고있다.
잠시 한눈 팔면 그새 말벌 한마리가 벌통입구에 내려 앉아서 멀리서 꿀을 채취해 돌아오는 꿀벌들을 차례대로 물어 죽이고있다.

순식간에 10여마리가 목이 부러지고 배가떨어져 나간다.


아래는 대추벌과 말벌과 꿀벌의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서 차례대로 눞혀놓고 찍은 것이다.

대추벌 말벌 꿀벌 크기비교대추벌 말벌 꿀벌 크기비교


꿀벌통꿀벌통

잡아 뫃은 호박벌 잡아 뫃은 호박벌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파리매 한쌍이 종족번식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네요.


풀밭에서 자리판 깔고 피서중인데 바로 앞에 잠자리같은게 날아 오더니 두마리가 살짝 풀에 매달리네요.
너무 가까이 가면 도망갈것 같고 최대한 줌으로 땅겨서 찝었네요.

자세히 보니까 이름은 모르지만 작은 곤충이 짝짖기하는 것이네요.
가을이 오기전에 곤충들은 그들 나름대로 번식을 마쳐야 할것입니다.

곤충이 짝짖기하는것은 흔하지만 사진으로 담아 놓기는 처음입니다.
나중에 안 이 곤충의 이름은 파리매이군요.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영축총림 통도사의 백운암(750m)을 오르면서.


한여름 전국이 수해를 입으며 어려운데 부산 날씨는 비가 올듯말듯 찌는듯한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깊은계곡 높은 위치의 백운암은 통도사에서 제일 높은 해발 750m에 위치한 암자입니다.

한번 오르려면 자동차로 갈수 없는 너덜길을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충 한시간은 등정해야 합니다. 
출발지가 어디냐에 따라서 다르지만 통도사에서 부터 걷는다면 하루코스가 되 수도 있겟습니다.
대부분의 산행인들은 이곳을 거쳐서 함박등 영축산으로 갑니다.

불자들은 백운암가지만 갔다 오는 참배가 목적임으로 비로암,극락암 입구 부근까지 자동차로 와서 가기때문에 그리 멀지도 않고 2시간정도면 참배 하고 돌아 올수가 있습니다.


오르면서 중간 중간 쉼터에 앉기만 하면 다람쥐들이 몰려 듭니다.
백운암 가는길의 다람쥐는 사람들에게 친숙하기로 소문난 다람쥐들입니다.
야새이지만 먹을게 별로 없는 가을이 오기전 여름 다람쥐들은 등산객들이 조금씩 던져주는 먹거리가 그들에게는 아주 귀한 음식입니다.

야생동물들에게 먹이를 준다는것은 조심스런 일이지만 몰려드는 다람쥐를 외면 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다람쥐다람쥐

수박먹는 다람쥐수박먹는 다람쥐

백운암다람쥐백운암다람쥐


수박먹는 다람쥐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MpZ71ENV8I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다람쥐-청설모-미국다람쥐-청서


미국다람쥐라고하는 미국청서와 한국청서 한국다람쥐 비교사진입니다.

청설모는 본래이름 청서의 변형 이름입니다.


산이나 공원에서 가끔보는 다람쥐는 작고 예쁩니다.
한반도에 사는 다람쥐과 동물인 이 예쁜 줄무늬 동물은 시베리아다람쥐(Tamias sibiricus)입니다.
이 작은 줄무늬 다람쥐는 깊은산이나 해발이 높은 큰산에 산에도 살지만 청설모는 인가주변의 숲속에서만 살지 높은산이나 큰산 깊은 숲속에는 없습니다.

 

청서(靑鼠)는 영어로 Red squirrel 또는  Sciurus vulgaris라고 하며 같은 다람쥐과의 동물이기는 하지만 청서 즉 청설모(靑鼠毛)는 청서속 - Sciurus으로 분류됩니다.

다람쥐는 다람쥐과-Sciuridae 다람쥐속-Tamias으로 분류합니다.

그러니까 같은 다람쥐과 다람쥐이기는 하지만 청서는 청서속이고 다람쥐는 다람쥐속으로 좀 다른 동물입니다.


한국의 청서(Sciurus vulgaris coreae)는 우리나라 고유종이라고 하며 다람쥐를 잡아 먹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청설모는 다람쥐보다 덩치가 조금 크고 덜 예쁘게 보여서 미움을 산것 같은데 자세히 보면 청설모도 예쁩니다.


다람쥐는 땅위에서 주로 생활 하고 굴속에서도 삶니다.

청설모는 나무위에서 주로 생활합니다.


그래서 청설모는 주로 나무위를 다니며 직접 열매나 견과류를 따먹고 삶니다.

그래서 열매가 없는 겨울에는 큰 고통을 받으며 인가주위에서 먹을걸 찾아 다니기도 합니다.

서식지도 나뭇가지를 모아서 나무위에 집을짖고 삶니다.


다람쥐는 주로 땅에 떨어진 열매나 견과류 또는 씨앗등을 수집하고 먹으며 굴을 파고 양식을 보관해서 겨울을 납니다.

다람쥐는 서식지를 나무 밑둥에다 굴을 파서 양식을 저장하고 삶니다.


미국이나 카나에서 보는 좀더 큰 덩치를 가지고 도시공원이나 사람주변을 어슬렁거리는 것도 청설모입니다.
이놈들은 사람에게서 위험한일을 당하지 않아서인지 한국의 청설모처럼 예민하게 도망하지도 않습니다.

아예 애완동물처럼 먹이를 주면 사람을 졸졸 다라오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아래는 담아논 세 종류의 다람쥐과 동물들의 사진입니다.



미국다람쥐-청설모-청서미국다람쥐-청설모-청서

미국 공원에서 주로보는 청설모


미국다람쥐-청설모-청서미국다람쥐-청설모-청서


미국다람쥐-청설모-청서미국다람쥐-청설모-청서

미국 공원에서 주로보는 청설모


한국 다람쥐 시베리아 다람쥐한국 다람쥐 시베리아 다람쥐

한국의 큰산이나 숲속에서 보는 작고 귀여운 줄무늬 다람쥐


한국 다람쥐 시베리아 다람쥐한국 다람쥐 시베리아 다람쥐

한국의 큰산이나 숲속에서 보는 작고 귀여운 줄무늬 다람쥐


한국 다람쥐 시베리아 다람쥐한국 다람쥐 시베리아 다람쥐

한국의 큰산이나 숲속에서 보는 작고 귀여운 줄무늬 다람쥐



미국 다람쥐 청설모 



한국 청설모-청서한국 청설모-청서

한국 청설모 - 청서


한국 청설모-청서한국 청설모-청서


한국 청설모 - 청서


한국 청설모-청서한국 청설모-청서

 

한국 청설모 - 청서
#미국다람쥐 #한국다람쥐 #청설모 #청서 #미국다람쥐-한국다람쥐 #미국청설모 #미국청서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5월의 폭군 길앞잡이  Tiger beetle

산행하다 길앞잡이 Cicindela chinensis를 만났습니다. 

정말 길이라도 안내 하는 듯 1~3M 정도의 거리로 계속해서 날아가다 앉기를 반복하네요. 

적당히 날아가서 길 가운데 앉았다가 가까이 가면 또 조금 저 앞으로 날아가서 기다리는 것 처럼 앉아있다가 다가가면 날아가네요. 


곤충 이름치고는 기막히게 잘 지어준 이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색갈은 보호색갈로 바뀐다고 하네요.
전에 본것은 파란 바탕에 예쁜점들이 있었는데 이놈은 갈색바탕이네요.
날아갈때는 몸속에 파란색갈이 보입니다.

길앞잡이, tiger beetle, Cicindela chinensis길앞잡이, tiger beetle, Cicindela chinensis


길앞잡이 tiger beetle, Cicindela chinensis길앞잡이 tiger beetle, Cicindela chinensis

 




길앞잡이는 길앞잡이속의 곤충인데 날카로운 턱이 있고 자기보다 작은 곤충을 잡아먹고 삽니다.
길앞잡이 색갈은 녹색, 적색, 청색 등이 섞인 색이 섞여 있는데 하나의 경고색이라고 합니다.


전에는 비단길앞잡이라고 불렀습니다.

길앞잡이는 2년살이 곤충이며 첫 해에는 애벌레로 살다가 둘째 해에 어른벌레로 겨울나기를 하는 곤충이네요.


날아다니는 길앞잡이는 자주 보지만 가끔 기기도 하는데 지구상에서 기어다니는 속도로는 가장 빠른 생물이라고 합니다.


가장 빠른 호주 길앞잡이는 초당 자신의 몸길이의 171배에 해당하는 거리를 이동하는데 이 속도는  몸 길이 대비로 계산하면 포유류 중에서 제일빠른 치타보다 10배 이상 더 빠른 속도라고 합니다.

길앞잡이를 포함한 길앞잡이류 곤충은 영어로 tiger beetle이라고 쓰는데, 이 곤충의 공격적인 특성과 빠른 속도 때문에 붙은 말이다. 


생물 분류

동물계-절지동물문-곤충강-딱정벌레목-딱정벌레과-길앞잡이아과-길앞잡이속-길앞잡이


학명:Cicindela chinensis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벚꽃이 한창인 요새 벚꽃나무위에서 시끄럽게 떠들어 대는 새소리를 가끔 듣게 됩니다.
직박구리는 시끄럽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이름처럼 씨끄럽게 떠드는 새인것은 확실 합니다. 

벚꽃 구경하다 보면 참새보다 좀 더 큰 덩치를 가진 갈색의 새가 꽃잎을 따 먹는 것인지 쪼아 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끔 꽃잎을 입에 물고있는것도 보게 되는데 꽃잎을 따 먹는 것인지 꽃 속에 꿀을 빨아먹는 것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이 새가 꽃송이들을 바쁘게 쪼아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직박구리가 꽃잎을 먹이로 한다면 요새 갑자기 먹을 게 너무 많아서 야단인 것일지도 모릅니다.

벚꽃나무 밑에서 사진을 찍다가 발견한 꽃 따먹는 직박구리 사진입니다.

멀어서 플래시를 터뜨릴 수도 없고 위치가 역광으로 실루엣만 보이는 위치라서 화질이 좋지 않지만, 동영상과 함께 몇 장 담을 수가 있었습니다.


꽃 따먹는 직박구리 사진과 영상입니다.

벚꽃 따 먹는 새 직박구리벚꽃 따 먹는 새 직박구리

벚꽃 따 먹는 새 직박구리벚꽃 따 먹는 새 직박구리

벚꽃 따 먹는 새 직박구리벚꽃 따 먹는 새 직박구리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산행하러 가다가 산행길 입구에서 만난 곤줄박이가 사람주위를 맴돌며 멀리 날아가지 않습니다.

카메라로 몇 장 담아오면서 곤줄박이의 배고픈 봄날을 알아봅니다.


우리에게도 춘궁기(春窮期)라는 말이 있지요.

옛날 우리나라가 가난할 때 봄철에 곡식 재고는 다 떨어지고 아직 작물이 열매를 맺으려면 까마득하며 이제야 나물이 파릇파릇 돋아나려고 할 때 배고픈 기간을 말합니다.


그런데 춘궁기(春窮期)는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며 산새들에게도 고통스러운 기간입니다.

나무의 열매들은 이미 다 없어지고 먹이가 되는 벌레들은 아직 나타나지 않는 일은 봄날 배고픈 산새들이 인가 근처로 다가오고 사람주위를 맴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곤줄박이는 원래부터 인가 근처에 서식하는 조류이지만 이맘때 즘은 유난히 사람들 주위를 맴돌다가 손바닥에 먹이를 올려놓아도 날아와서 먹을 정도로 가까이 오는 계절입니다.


산행하다 산기슭에서 만난 곤줄박이가 가까운 곳에서 맴돕니다.

마침 먹이로 줄 만한 게 없어서 주지 못했지만 가까운 거리에 오래 머물러서 사진을 찍긴 좋았습니다.


곤줄박이는 참새목 박새 과의 한 종인데 우리나라 텃새입니다.

박새와 함께 흔히 보는 새이지요.

인가 근처 또는 공원 숲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머리 위와 아래가 검은색이고 눈을 지나는 중간이 주황색이며 배는 주황색에서 갈색을 띠는 상당히 예쁜 자생조류이지요.


먹이는 주로 곤충류를 먹지만 겨울은 곡식이나 나무 열매 등을 먹으며 사람들이 주는 땅콩이나 곡식류도 잘 먹습니다.

그래서 요맘때 봄철 먹이가 귀할 때엔 손바닥에 올려놓은 먹이도 날아와서 먹는 용감성을 보입니다.

소리도 가늘고 높은 음조로 예쁘게 우는데 보통은 산새 소리겠거니 하고 지나치기 일쑤입니다.

학명은 Parus varius이며 종상위 분류는 Cyanistes입니다.


박새와 오목눈이 등과 함께 서식하고 떼를 지어 살지만, 가끔 혼자 사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애완용 새들처럼 예쁜 곤줄박이는 참새 정도 크기로서 원래부터 사람을 별로 무서워하지도 않는 새라고 합니다.


산행하다 만난 곤줄박이 사진입니다.


곤줄박이 Parus varius곤줄박이 Parus varius

곤줄박이 Parus varius곤줄박이 Parus varius

곤줄박이 Parus varius곤줄박이 Parus varius

곤줄박이 Parus varius곤줄박이 Parus varius

곤줄박이 Parus varius곤줄박이 Parus varius

곤줄박이 Parus varius곤줄박이 Parus varius



곤줄박이 Parus varius곤줄박이 Parus varius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겨울철 물닭이 강가에서 먹이를 찾아 다닙니다.

The Fulica atra(Coot) grazes.

주로 수초를 뜯어 먹는다고 알지만 물 밖에서 파란 풀도 뜯어 먹고 있습니다.
풀은 뜯어 먹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영상을 보시면 육지에서 입맛에 맞는 풀도 뜯어 먹는다는 것을 알것입니다.
카메라를 들고 강가를 자주 다니면서 물닭을 관찰해 오고 있는데 풀 뜯어먹는 모습을 몇번 보다가 이번엔 동영상으로 담은 것입니다.

물닭 한쌍이 몰가 언덕에서 파란 풀잎을 찾아다니며 아주 부드러운 것만 골라서 뜯어 먹고 있네요.
다른것도 먹는지 한참동안 살펴 봤지만 파란 풀잎만 먹습니다.
물닭이 지나가고 난 다음에 풀을 관찰 했는데 어린 유채잎이었습니다.

 



풀 뜯어먹는 물닭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멋진 가마우지

민물가마우지 한마리가 호수에 박힌 나무기둥에서 온갖 자세로 폼을 잡습니다.
마치 무슨 모델이 쇼를 하는것처럼 자세를 바꿔가며 사진 모델을 잘 해 줘서 몇장 찍었네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가마우지는 세종류인데 그 중에서 여기 보이는 가마우지는 덩치가 제일 큰 종류인 민물가마우지입니다.


가마우지가마우지



멀리서보면 그냥 시커먼 새로 까마귀처럼 별 볼품이 없어 보이지만 ,가까이 보면 짙은 청색과 짙은 갈색이 어울어진 멋진 색갈입니다.
고개를 꼿꼿이 세워 치켜드는 것도 보통새들과는 좀 다른데가 있습니다.

자세히 가까이서 보면 상당히 잘생긴 독특한 새인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학술적으로 가마우지 cormorant는 가마우지과 Phalacrocoracidae에 속하는 조류들을 총칭해서 부릅니다.


세계적으로는 32종이나 되지만 한국에는 민물가마우지,바다가마우지,쇠가마우지의 3종만 알려지고 있습니다.
서식지는 종류에 따라서 다른데 대부분 해안에서 생활하나 큰 강이나 호수에서도 볼 수 있는데 민물가마우지는 주로 호수에서 발견됩니다.


가마우지 중에서 가장 크고 흔한 것이 민물가마우지인데  뺨과 부리가까이가 흰색인것이 특징입니다.
몸에도 희색 털이있는데 가마우지들은 다 그런가 봅니다.
실제크기는 몸길이 약 90㎝정도니까 거의1m가까이 될 정도로 크네요.

해조류등으로 나뭇가지나 절벽등에 둥지를 틀고 번식합니다.


먹이사냥은 물 위에서 헤엄을 치다가 물고기를 발견하면 곧바로 잠수해서 물갈퀴를 이용해서 세차게 추격하여 물고기를 사냥한다.
사냥한 물고기는 물 밖으로 가지고 나와서 편한 장소에서 먹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민물 가마우지민물 가마우지

민물 가마우지민물 가마우지

가마우지가마우지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먹이 찾아 다니는 봄 다람쥐


산짐승들에게는 잔인한 봄입니다.

겨우내 비축한 식량이 이맘때쯤엔 거의 다 떨어지는데 아직 열매는 맺지도 안했으니 먹을게 풍부해지는 계절이오기전의 따뜻한 봄은 산짐승들에게 고나의 나날들입니다.


여기저기 풀섶을 뒤지고 다니는 다람쥐를 봅니다.

먹이를 구하러 풀섶을 뒤지면서도 자주자주 몸을펴서 공격자가 있는지 사주경게도 철저히 합니다.
가을에 식량을 잘 비축하기로 유명한 다람쥐이지만 아마도 이미 비축한 식량이 다 떨어 젔나봅니다.
어쩌다 다람쥐굴을 발견해 보면 도토리며 밤이며 가득들어 있다고 하지만 요새 도토리나 밤은 빨리 벌레가 먹어버려서 다람쥐가 비축하는데 문제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귀여운 다람쥐가 먹이찾으며 사주경게도 잘 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다람쥐다람쥐


먹이 찾는 다람쥐먹이 찾는 다람쥐


먹이 찾는 다람쥐먹이 찾는 다람쥐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겨울 벤치를 기어다니는 무당벌레

길걷기 하다 잠시 쉬는 야외 벤치에 조그많고 빨간 딱정벌레가 열심이 기어다닌다.
양지바른 장소이긴 해도 추운 겨울에 이 작은 딱정벌레가 이곳을 기어다닌게 신기해서 자세히 본다.

벤치사이에 끼어 있는 작은 실오라기같은걸 주어 먹는듯하다.
곤충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이게 이런 추운 게절에 활동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모든 곤충이 사라진 한겨울에 만난 이 작은 딱정벌레가 신기하기만하다.

먹이 활동중이 아닌가 생각되어 기어가는 방향 앞에 먹던 사과껍질을 조금 주었는데 덮석 올라가서 진을 빨아 먹는듯이 보인다.
한참을 관찰하며 사진으로 담았다.
집에 와서 인터넷에 찾아본 이놈의 정체는 무당벌레였다.
이 앙징스런 작은 무당벌레가 겨울에 활동하는 곤충인가요 ?
알고 싶네요..

Coccinellidae,무당벌레과,무당벌레,점벌레,トウムシ,天道虫, 紅娘, 瓢虫,瓢蟲,Marienkäfer,coccinelle,kokcinelo,hanımböceği, gelinböceği ,숙녀벌레,신부벌레,ladybug,ladybirdCoccinellidae,무당벌레과,무당벌레,점벌레,トウムシ,天道虫, 紅娘, 瓢虫,瓢蟲,Marienkäfer,coccinelle,kokcinelo,hanımböceği, gelinböceği ,숙녀벌레,신부벌레,ladybug,ladybird


Coccinellidae,무당벌레과,무당벌레,점벌레,トウムシ,天道虫, 紅娘, 瓢虫,瓢蟲,Marienkäfer,coccinelle,kokcinelo,hanımböceği, gelinböceği ,숙녀벌레,신부벌레,ladybug,ladybirdCoccinellidae,무당벌레과,무당벌레,점벌레,トウムシ,天道虫, 紅娘, 瓢虫,瓢蟲,Marienkäfer,coccinelle,kokcinelo,hanımböceği, gelinböceği ,숙녀벌레,신부벌레,ladybug,ladybird


Coccinellidae,무당벌레과,무당벌레,점벌레,トウムシ,天道虫, 紅娘, 瓢虫,瓢蟲,Marienkäfer,coccinelle,kokcinelo,hanımböceği, gelinböceği ,숙녀벌레,신부벌레,ladybug,ladybirdCoccinellidae,무당벌레과,무당벌레,점벌레,トウムシ,天道虫, 紅娘, 瓢虫,瓢蟲,Marienkäfer,coccinelle,kokcinelo,hanımböceği, gelinböceği ,숙녀벌레,신부벌레,ladybug,ladybird


이 곤충의 정체:
딱정벌레목 무당벌레과(Coccinellidae)에 속하는 곤충의 총칭. 무당벌레라는 이름은 무당처럼 화려한 색을 하고 있는데서 유래했다. 

한국어: 무당벌레
북한말: 점벌레
일본어: テントウムシ(天道虫, 紅娘, 瓢虫)
중국어: 瓢蟲
영어: ladybird(영국), ladybug(미국)
독일어: Marienkäfer
프랑스어: coccinelle
에스페란토: kokcinelo
터키어: hanımböceği, gelinböceği (각각 숙녀벌레, 신부벌레 라는 뜻)





Coccinellidae,무당벌레과,무당벌레,점벌레,トウムシ,天道虫, 紅娘, 瓢虫,瓢蟲,Marienkäfer,coccinelle,kokcinelo,hanımböceği, gelinböceği ,숙녀벌레,신부벌레,ladybug,ladybird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잠자리 200배 확대사진과 동영상

Dragonfly,トンボ,蜻蜓


잠자리 마크로사진입니다.
보통 볼 때는 예쁘고 나약한 잠자리인데 확대 해 보니까 무시무시하게 생겼습니다.

잠자리를 200배 확대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입속이나 다리가 무시무시하게 생겼습니다.

파리같은 작은 곤충을 잡아먹고 사는 육식성으로 사냥하기에 적합하게 생긴것입니다.
아래에 몇장의 사진과 함께 동영상도 올립니다.

동영상 처음부분은 고속촬영 한 것이며 뒤에는 Ultra Macro Video입니다.




잠자리의 입을 크로즈업 확대한 사진입니다.
하얀 실같은것은 먹이의 작은 영양소 입니다.

잠자리 200배 확대사진잠자리 200배 확대사진



잠자리 겹눈 확대사진입니다.

잠자리 200배 확대사진잠자리 200배 확대사진



잠자리 얼굴부분 입을 크로즈업 한 것입니다.

잠자리 200배 확대사진잠자리 200배 확대사진




잠자리 마크로 동영상입니다.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