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는 발췌,인용,복사를 금지 합니다.


전사이가도난(戰死易假道難)과 충열사 감나무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
2017.01.03 17:43




충열사엔 부산 동래지역의 애국선열들이 배향되고 있는 곳이다.

대표적으로 동래성이 함락될때 전사한 송상현부사(당시동래부사)를 배향하고 있다.


당시 부산포에 일찍이 보지못한 수많은 군선들이 새떼처럼 몰려 와서
부산진성을 함락하고 동래성에 다달았을때,

숫적으로나 병기로보나 어림없는 군사력이지만 성루에 올라서 용감하게
싸워서 전사한 분이다.


아래 석조물에 새겨진 전사이가도난 戰死易假道難은  전장에서 적과 마주하는
그분의 자세를 짐작하고도 남는다.


부산진성을 함락시킨 일본은 다음날 수만명을 이끌고 동래읍성으로  진격한다.
假我途(가아도)란 글 즉 길을 비켜라고  쓴 깃발을 들고 성문에 나타나서 농성하는 왜군에게

송부사는 假途難 이라고 쓴 팻말을 성 밖으로 던져서 왜군에게 끝까지 싸우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당시 군-관-민 심지어 기생들도 한몸으로 싸우다 전원 사망한다.
 

싸워서 죽는 것은 쉽지만 길을 비키는것은 어렵다는 전사이가도난(戰死易假道難)의 정신이
오늘날 우리에게 보여주는 교훈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한 겨울인데도 떨어질줄 모르는 감나무가 송상현부사의 혼을 말 하듯
조랑조랑 가을에 익은 그대로 붙어 있다.

   

충열사 탐방차 들리는데 입구 경비실 뒤에 감나무에 감은 신기하게도 붙어있다.

저 감나무는 겨울인줄 모르는지 날시가 따뜻하니까 아직도 가을인줄 아는지..

안타까운 송부사와 동래성 군관민의 마음을 기려서 떨어질수 없는것인지 ...



전사이가도난(戰死易假道難)전사이가도난(戰死易假道難)

한겨울의 충열사 감나무PANTECH | IM-A860K | 1.1mm | ISO-0 | 2016:12:29 15:05:00한겨울의 충열사 감나무




신고
Share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서울의 남방산 관악(冠岳) 연주대(戀主臺).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사찰/문화유적/
2017.01.03 15:23



부산에서 관악(冠岳) 연주대(戀主臺)를 당일치기로 갔다 온것은 교통이 좋다지만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사진몇장은 찍어 왔으니까 시간 내어 발품팔고온 보람은 있다.

서울지역의 황사인지 스모그인지 정체불명의 운무가 하늘에 깔려서 사진이 쨍 하진 않지만 내겐 소중하다.

과천쪽에서 올라간 산행이 그리 만만치는 안았지만 경치는 볼만 하다. 


연주대를 바라보며 오래전 고려 主君에 대한 연민으로 고려충신들이 머물었고,
임금도 마다 하고 관악 연주대를 올랐던 양영대군도 떠 올려 본다.


冠岳은 五方으로 火山이고 火峰이 모여 이룬산임을 확연히 느낄 수 있다.
한양 도읍을 이룰때에 궁궐을 中方으로 오행풍수 이론으로 보면 南火 北水로 색갈은 火赤 黑水이다.


남쪽 면에는 나한당(羅漢堂)을 두려는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래서 지금도 연주대가 나한기도처로 유명한 장소이다.

무학이 불교적으로 생각했는지 五行사상에 의한 화기를 제앞하려 했는지는 모르지만 적산(赤山)관악(冠岳)에 연주대(戀主臺)를 정비한다.
그전부터 이 장소에 화기를 눌러야 한양이전부터 이땅이 평안하다는 것은 인지하고 사찰을 세운다.
모르긴 해도 애국가 남산위에 저소나무가 관악산 적송을 말 하는것이 아니가 생각한다. 

 

서울의 관악(冠岳)이라고들 하지만 연주대(戀主臺) 연주봉(戀主峯:629m)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에 속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 사적이 속한 행정구역 역시 경기기념물제 20호이다.


사진을 보면서 자료를 찾아 본 결과 산 전체로 봐서는 서울특별시 관악구와 경기도 안양시,시흥시 에 연해있다.


관악(冠岳) 연주대(戀主臺).관악(冠岳) 연주대(戀主臺).


   

연주대(戀主臺)는 관악산 연주암 북쪽 꼭대기 절벽에 위치한 경기도 기념물이다. 신라 문무왕 17년(667년)에 의상대사가 좌선공부를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조선 태조 원년(1392년)에 중건하였다. 고려의 남은 신하 강득룡, 서견, 남을진 등이 여기서 개성을 바라보고 통탄했다 해서 연주대라는 이름이 전해지고 있다.


관악(冠岳) 연주대(戀主臺)전망대관악(冠岳) 연주대(戀主臺)전망대


관악(冠岳)천문대관악(冠岳)천문대




신고
Share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댓글을 달아 주세요

광안대교에서 해돋이 하는 마음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
2017.01.01 18:31



365일 날마다 뜨는 태양이지만 오늘뜨는 태양은 여기 모인 수많은 사람들에겐 특별한 태양이다.

한해가 다 지나가고 내년 1월1일이 되어야 1년만에 다시 볼 수 있는 특별한 태양이다.


한해를 시작하는 첫날 뜨는 태양을 바라보기 위해서 이 추운 아침 바다 바람 부는 광안대교 상판에 끝없이 줄서 있는 이 사람들은 적어도 1년동안 두서없이 보내지 않겠다는 다짐을 태양에게 했으리라고 믿는다.


해돋이해돋이


하루를 시작할때 일과를 아침에 챙기는데 하물며 1년을 시작하는 오늘 누가 머래도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고 하는 약속과 소망을 비는 마음은 겸허하고 순수 했을 것이라고 믿는다.


누가 이자리에서 태양을 바라보고 삿된 마음으로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한결같이 내가족의 안위나 지난해 못다한 일들을 성실하게 이행하겠다는 약속이나 새해에 더욱 정진해서 좋은 결과가 있고 행복해지는 한해가 될것을 다짐하고 소망 했을 것이다.


그리고 남을 위해서도 아낌없이 빌고 축원 했을것으로 믿는다. 

 

가장 구속력이 없을지도 모르는 약속이지만 태양에게 하는 약속만큼 위대한 약속이 또 있겠는가?

여기 모인 사람들은 저마다 가지고 있는 소망과 약속을 저 웅장하게 떠 오르는 태양에게 오늘아침 약속하고 돌아오는 사람들의 얼굴은 희망적이고 즐겁고 행복한 모습들이었다.

나와 여기모인 사람들은 오늘아침 여기서 한 약속들과 소망이 1년후 다시 이곳에 올때가 되면 다 이루어 지리라고 믿으며 오늘 이아침 광안대교에서 바라보는 붉은 태양과 함께 정유년 1년을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한다.

일출일출


해돋이하는사람들해돋이하는사람들




 

신고
Share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댓글을 달아 주세요

부산의 명물 - 보수동 책방골목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위락/
2016.12.30 16:26



한때는 부산의 중심지가 중앙동 부근에서 남포동 광복동에서 대신동으로 이어지는 곳이었던 때가 있었다.
학군도 그 지역이 부산에서 좋은 곳이었으며 부두나 영도로 가는 교통요충지역이 중앙동이었다.

지금도 자갈치와 남포동 깡통시장등 송도로 이어지는 관광벨트는 잘 발전되고 있는곳이다.


보수동 책방골목보수동 책방골목
대청동 쪽에서 들어가는 입구 지역


부산의 대표적인 공원인 중앙공원과 민주공원인 대청동 뒷산에서 국제시장으로 이어지는 비탈아래 자리잡은 유서깊은 보수동 책방골목은 여전히 성업중이다.

 

보수동 책방골목(寶水洞 冊房-)은 부산광역시 중구에 보수동의 명소가 되어서 이제는 책을 사려는 실 수요자 보다는 관광객이 많을 정도로 추억어린 곳이 되었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서적들은 고서, 동양학, 소설, 외국원서, 참고서, 실용서, 만화, 잡지, 아동서적, 교과서, 헌책 등에 이르기까지 없는게 없다고 할 만큼 책에 관한한 우리나라 어느곳 보다 방대한 자료를 가지고 있는 전문적인 서적상점들이 있다.


매월 첫째,셋째주 일요일이나 추석, 설날 등의 명절 당일과 전후 일중 하루를 더해서 정기 휴무일이기대문에 이곳을 찾을때는 유의 해야한다.
매년 9월~10월 사이에는 보수동책방골목 문화행사인 축제도 있다.


최초에 이지역이 시작된 것은 1950년대 초 당시 미군들이 보던 헌 잡지와 학생들의 헌 참고서 등을 팔기 시작하는 노점상들이 발전해서 헌책방 4곳이 생긴 것이 최초이다.


6.25 전쟁을 겪으면서 우리나라 대학의 분교가 부산에 들어서고 구덕산 일대와 보수동 뒷산 등에는 피난 온 많은 천막교실로 수업을 하는 학교드리 생겨 나면서 이곳 헌책방은 빠르게 발전하게 된다.



보수동 책방골목보수동 책방골목

보수동 책방골목보수동 책방골목

보수동 책방골목보수동 책방골목





신고
Share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댓글을 달아 주세요

걸어서 보스턴 관광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
2016.12.28 15:21



길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어딜 가나 걸어 다니려고 합니다.

걸어가면서 볼 거 보고 먹을 거 먹고 쉬고 싶으면 쉬고 사진 찍을 거 있으면 실컷 찍고 좋은 장소 있으면 구경하면서 다니는 여행은 해본 사람만 아는 낭만이 있습니다.


하루 동안 같은 시간에 자동차로 또는 비행기로 수백 Km를 여행할 수도 있지만 걸어서 최고 많이 가봐야 20Km 이쪽저쪽인 여행을 하는 것이나 다 같은 여행이긴 하지만,


나는 모르긴 해도 수백 Km 여행한 사람보다는 걸어서 겨우 17~18Km 정도를 다닌 여행의 질이 훨씬 알차고 좋다는 믿음으로 걸어 다닌다.


생판 모르는 곳에서 말도 서툴지만, 이곳의 치안이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항에서 주는 종이 지도 하나 들고 여행사 안내 그런거 없이 필기구 가지고 물어서 실행한 길 걷기였는데 돌이켜 보면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


보스턴 바다가재 랩터보스턴 바다가재 랩터

아는 사람이 아침 일찍 부둣가에 자동차로 실어다가 내려주고 가버렸습니다.

이젠 도움을 받을 수도 없고, 출발하는데 아침 햇살에 이곳 특산물이 비행기처럼 번쩍이며 날아가려고 하네요….


보스턴의 아침바다보스턴의 아침바다


아침 햇살 때문에 좀 낮게 찍었더니 꼭 일몰같이 보이네요.
이것들이 여름에는 찰스강에 장관을 이루는데 요새는 묶여있다네요..


눈녹는 예술눈녹는 예술

 도로가에 쌓아둔 눈덩이가 녹으면서 저절로 생긴 모습이 꼭 무슨 일 벌릴것처럼 보여서 찍었네요.


아침 바다 깃발아침 바다 깃발


깃발이 펄럭이는 작은 공원이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저 국기가 태극기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나는 한국 사람이란걸 확인 했지요..


캐슬아일랜드에서 본 한국전쟁 위령비캐슬아일랜드에서 본 한국전쟁 위령비


어라 어디서 많이 본것같은 차림이라서 가까이 보니까 한국전쟁 기념물이군요.

남의 나라에서 우리나라 전쟁 위령비를 보니까 많은 느낌이 교차 했고 반가운 마음도 들구요...

보스턴 이정표보스턴 이정표

요런게 낫선곳에서 만나면 참 반갑거든요.
잘 가고 있는지 현재 위치를 재 확인하는데 확실 하니까요..

걸어서 보스턴관광걸어서 보스턴관광 걸어서 보스턴관광걸어서 보스턴관광

위의 다릴 건너야 하는데 다릴 하나 잘못 건너서 중앙우체국으로 들어 왔는데 미국인이 화나서 나무라는 소리 여기서 첨 들었네요.
들어 오면 안되는 지역인데 경고하는데 왜 자꾸 들어오느냐고 데게 머라 하네..

사실 잘못 들어온건 할 수 없고 자기한테 길 좀 물어 보려고 접근했는데 지는 멈추라고 하는데 자꾸 가니까 화가 난 것이지요.

결국 못 물어보고 도망 치는 수 밖에..


걸어서 보스턴관광 캐슬아일랜드걸어서 보스턴관광 캐슬아일랜드


아 반가운 이정표.
중간 목표지점 캐슬아일랜드에 정확히 도착했지요.
사실 중간에 화장실이 급해서 커피숖 들려서 비스킷하고 요기좀 했지요.

이곳에서 길걷기 해보면 쓰레기통은 널려 있는데 화장실은 커피숍 아니면 참아야 했다.

아는사람이 아무도 없는 변두리라고 아무데나 볼일 보다가 신고 당하면 벌금내고 창피 당한다고 귀뜀 해 줬다.

길에서 종이펄럭이며 어물쩍거리는 낮선 사람을 본 독일에서 이민온 영감이 친절하게 안내해 줘서 엉뚱한데로 안 갔지만 한 블록을 두번이나 오르락 내리락 하긴 했다.

커피숍에서 한잔씩 먹으면서 자기것도 치뤄주고 화장실 갔다 올수 있도록 안내해 줘서 고마운데다가 그쪽에서 묻지도 않는데 ,도이치 마을에 산다고 몇번이나 말 하는데도 연락처를 하나 안적어 온걸 많이 후회했다.

컴피숍 화장실이 하도 히안해서 이야기 한다면 카운터 뒤에 있는 주방으로 들어가서 카운터에 쭉서서 바깥 바텐쪽을 바라보고 일하는 몇사람들의 엉덩이를 스치면서 지나가서 벽 끝에 있는 기둥뒤로 좁은 길을 따라가서 문이 하나 있는데 이게 화장실이다.

참고로 이곳은 부둣가에 있는 옛날식 시골풍 그대로였다.

이런 복잡한 화장실 구조를 도이치 영감은 알기때문에 화장실 말을 하는 나를 끝까지 안내 했던 것이다. 

소통 했으면 더 많은 도움을 받고 즐거웠다고 나중에 제대로 인사 했을텐데 집에와서 챙기려고 생각날땐 이미 늦었다.


 

보스턴 국제 공항보스턴 국제 공항


캐슬아일랜드에서 되돌아 바라보니까 보스턴 공항이 맞은편 바다건너였다.
뺑뺑돌다 보니까 도시를 벗어난줄 알았는데..

캐슬아일랜드 전경캐슬아일랜드 전경

 캐슬아일랜드앞 바닷길을 걸어오면서 대서양 바닷바람 된통 경험 했네.

되돌아서 뒷걸음으로 걸어가며 성벽도 보면서 혹독한 바람이 맞아 봤네..

전몰 위령비전몰 위령비


이 사람들은 마을에서 전쟁나가 전사한 사람들은 곳곳에 추념하는 장소를 만들고 누구나 기릴수 있게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개인이 자기 아들 기념물도 만들고 지자체에 기부한 것이라는것을 볼수 있었다.
어떤곳에서 공원 의자를 자기 아들을 생각할 수 있도록 기부해서 만든것이라고 쓰인것도 본적이 있다.

카슨비치카슨비치

아름다운 해안이 두개가 연속 이어지는 카슨비치를 지나가면서 여름이 되면 경장 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이 추운 겨울 매서운 바다를 걷는 사람이 나 말고도 있었다.ㅎㅎ
저사람들 자세 보면 바람에 안날릴려고 앞으로 구부린거 보소..
어떤사람은 
쉑쉑버거 먹으면서 걷는다고 하는데 물도 마시기 힘들게 바람이 부네..

카슨비치 정자카슨비치 정자

카슨비치 끝자락에 있는 쉼터인데 여기서 멀 좀 먹으려고 들어갔다가 추워서 포기한 곳이다.
우리나라 같으면 고풍스럽게 팔각정자를 만들었을텐데 이사람들의 문화는 원형 돌기둥으로 만든게 코린트식 건축하고 좀 닮게 만드는게 고전풍인가 하고 생각해 본다.ㅎㅎ 엉터리 유추..


Old harbor beachOld harbor beach

존 에프 케네디 기념관존 에프 케네디 기념관


드디어 오늘 최종 목적지 케네디기념관에 도착했다.
보스턴 중심지에서 이곳까지 걸어갈 생각을 한 사람은 아마도 없을것이라고 생각하며 이 앞에서 쭉서 있는 돌의자에 앉아 쉬다가 ..

ㅋㅋ 이것들이 다 쓰레기 통이다.

이곳이 유명한 곳이니까 많은 사람들이 발생시킨 쓰레기를 한꺼번에 처리하려고 앞마당에 쓰레기통을 원형으로 가드처럼 배열해 논것이다.


고생끝에 도착해서 편하게 기념관 보려는데 뚱뗑이 배불룩 카운터영감이 약 15분후에 문 "킥" 하는데 그래도 돈주고 들어갈래? 한다.

말하는것도 함부로 하지만 손가락으로 킥 하는게 아주 날 무시하는것같아서 기분 나빳는데 전화로 아는사람한데 물어 보니까 동양인 무시해서가 아니라 가볍게 클로즈 한다고 주로 그리 말 한다고 해서 풀렸다...

하긴 첨에 몇번 머라고 하는데 내가 못 알아 들었기 때문에 쉽게 말 하려 한 것일수도 있다.


그러니까 머나먼 곳에서 이거 보려고 관광온 나는 맥이 빠저서 안돌아가고 그사람은 하필 내부 공사가있어서 관람제한이 있기때문에 개방한것부분도 단축되는 정상 스케줄에 없는 일을 언어가 어눌한 내게 장황하게 설명 할 수가 없다는걸 알았을 것이다.


할수 없이 건물을 나와서 데리러 올 사람은 아직이니까 주변 구경이나 한참 하게 됬다.

걸어서 보스턴 관광걸어서 보스턴 관광

걸어서 보스턴 관광걸어서 보스턴 관광

 꼭 우리나라 고인돌 비슷한 구조물이 있어서 이거 혹시 우리꺼 아니가 싶어서 자세히 보니가 아무 표시가 없다.
아마 안에 들어거면 단서가 있겠지만 계획에 없던 일이라서 보기를 사양했다.

보스턴 기러기보스턴 기러기


건물 뜰에 보니까 기러기들이 천지로 돌아 다닌다.

사람이 오거나 말거나 ..끼륵끼륵 소릴내면서 멀 찾아 먹고 있다.가까이 가 보니까 데게 크네..

걸어서 보스턴 관광걸어서 보스턴 관광

사진한장 찍은게 역광인데다가 샤터만 누를줄 아는사람이 찍은거라 이렇게 나온거 한장 건졌네..
그래도 고 픽셀이라서 확대 하니까 좀 났긴하다..
관광 하고 나면 자기 사진은 없는게 정석임.


많은 사진을 찍고 많은 것을 봤지만 대충 그때를 기념하기 위해서 지나간 블로그일기로 남간다.




걸어서  보스턴 여행 지도걸어서 보스턴 여행 지도

이 지도가 하루동안 길걷기한 코스입니다.

커피숍 부근에서 좀 헤맷고 첫번째 다리 있는데서 좀 헤맷고 다리건너서 바닷가를 다니니까 너무 둘러가는것 같아서 질러 가려다가 도리어 헤맸넹..


바닷가에서 이상한 바퀴달린 뻐스같은 전철도 만나고 했네.

이곳이 그  전철 노선이라고 하긴해고 탈 일이 없어서 빌빌 기어가는 그 전차 안타고 보냈네.
미국여행 안내를 읽어 보지도 않고 달려든 미국동부여행의 백미라고 하는 보스턴여행을 마친 기억을 살려서 하나씩 남긴다.

 

신고
Share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바다도 좋고 청산도 좋은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사찰/문화유적/
2016.12.19 15:26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는 부산의 좋은 사찰 중의 하나로서 대 내외에 잘 알려진 곳입니다.
오늘 이곳을 탐방하며 찍은 몇점의 사진과 함께 탐방기를 남깁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부산에 오면 들리는 코스에 포함될 정도로 유명한 곳이지만 나는 참배를 목적으로 다녀 왔읍니다.


인연과 과업인연과 과업을 느끼게 하는 글귀를 봅니다.

인연과 업보를 일깨워주는 글귀를 되 새기게 합니다.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를 탐방하며 입구부터 많이 변모된 모습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찾아 오는 사람이 많아 지는것 만큼 입구의 여러가지 상점들이 몰라보게 많아 진 것을 볼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간단한 먹거리를 팔고 있으며 이곳 바닷가의 특산물 같은 것들이 팔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부산과 용국사를 알릴수 있고 멀리서 어렵게 찾아온 사람들의 가슴속에 남는 어떤 아이템이 없다는 것이 조금은 아쉽다.

용궁사를 탓할 일은 아니며 평일은 좀 한산 하겠지만 휴일날 찾은 나는 입구의 주차장 진입 하는데도 붐비는 차량과 사람들이 한꺼번에 지나 가면서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참배하려고 오는 불자와 관광하려고 오는 사람들을 어떻게 구별하는지는 모르지만 주차비3000원을 주고 복잡한 가운데 겨우 추차를 할수 있었습니다.
 

오래전에 왔을때 입구의 하얀 색갈이 나던 구름 다리나 석등들이 조금 때가 묻어서 색갈이 어두워져서 고찰의 면모가 보이기 시작해서 좋았습니다.

입구에 16나한상이나 동전던지는 시설 석물들이 새로이 생긴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가장 많이 달라진 것은 일요일이긴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서로 교행하기가 불편 할 정도입니다.입구 계단이나 다리가 이제는 좁아서 불편 할 정도가 됬군요.


인파를 보면 얼핏 보기에도 관광객이 훨씬 많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불교와 비교적 친화적인 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사찰이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바다가 발 아래 있고 경치가 뛰어난 바위 언덕에 자리잡은 이 사찰은 관광하려고 찾아온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정도로 수려한 자태입니다.

이곳의 절경 때문에 사진만 찍으려고 오는 사진매니어 들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 입니다.


현재는 부산시 기장군에 속해 있는 절이지만 창건연대를 따져보면 고려시대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화상 혜근이스님이 1376년 창건하였으며 당시 사찰이름은 보문사 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지금으로 부터 640년전 부터 이곳에 사찰이 있었던 것입니다.

물론 그동안 불타고 재건되고 한 역사는 거듭되었지요.
중창 역사를 보면 임진왜란 때 소실된후 통도사 운강(雲崗)스님이 중창했으며 1974년 정암스님이 관음도량으로 복원하면서 사찰명을 해동용궁사로 변경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는 42년전부터 부르기 시작한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나라의 유명한 관음성지(觀音聖地)의 하나로 많은 불자들로 부터 신앙성지로 참배하는 곳이 되었으며 오늘도 사람들이 밀려오고 밀려가고 있습니다.


좋은 사진들을 담을 수 있는 곳이며 이곳의 하이라이트 관음석불(관음대불)은 카메라 렌즈로 보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담지 않았습니다.


용궁사전경용궁사전경

입구에 보는 용궁사전경

바위언덕의 돌탑들바위언덕의 돌탑들

용궁사의 명물 돌탑 


참 좋은 곳에 오셨습니다.일주문과 비슷한 입구에 써 놓은 "참 좋은 곳에 오셨습니다."

참 좋은 곳에 오셨습니다.


용궁사전경용궁사에서 바닷가를 내려다 보는 전경

용궁사에서 바닷가를 내려다 보는 전경


용궁사 전경용궁사에서 바닷가를 내려다 보는 전경



용궁사용궁사



바다도 좋다하고 청산도 좋다거늘바다도 좋다하고 청산도 좋다거늘


바다도 좋다하고 청산도 좋다거늘 바다와 청산이 한곳에 뫼단말가 하물며 청풍명월 있으니 여기곳 선경인가 하노라. 춘원 - 이광수 -




신고
Share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하버드 대학교의 존 하버드 동상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
2016.12.17 17:00



미국 동부여행 중에 세계 최고의 명문으로 자리 잡은 하버드 대학교를 구경하다가 본 설립자 존 하버드의 동상 앞에 섰다.


명문 하버드대학교는 미국 동부관광코스 1위에 선정돼 있을 정도로 대학 자체가 보스턴의 최고 관광지로 추천되고 있다.


이 대학을 관광할 때는 조심스러운 분위기로 움직인다.

특히 365일 열학하는 세계의 석학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배려하며 관광한다.


존 하버드가 이 대학의 설립자로 말하고들 있지만, 설립자로 평가할 수는 있어도 엄밀하게 설립자는 안 데도 그를 기리는 동상 앞에는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꼭 들리는 명소가 되었다.


그의 청동으로 된 동상 구두는 너무나 많이 만져서 색깔이 반질반질하게 윤이 난다.

많은 사람은 이곳에서 그의 구두를 만지면서 내 아들도 내 딸도 이곳 하버드를 다닐 수 있도록 염원하는 마음으로 만진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절에 가면 배 불룩 포대 화상의 배를 만지면서 염원을 비는 것과 같은 맥락이 아닐까 생각된다.


나도 존 하버드의 구두를 즐거운 마음으로 만지고 왔다.

존 하버드의 신발을 만지는 것은 재미로 하든 염원으로 하든 좋은 마음의 표출로 생각한다.



하버드 대학교의 존 하버드 동상하버드 대학교의 존 하버드 동상



존 하버드(John Harvard, 1607년~1638년)는 영국 출신으로 대서양을 건너 지금의 보스턴으로 건너온 청교도 성직자입니다.


그를 위대하게 하는 것은 특별한 성직자라서 도 아니고 그를 기념하는 이유는 그가 죽을 때 후세의 교육을 위해서 전 재산과 개인 장서를 뉴타운의 작은 신설 대학에 기증해서 그것을 바탕으로 오늘날 하버드대학교를 있게 한 기틀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이름 존 하버드를 따서 하버드대학이라고 개명을 한 것이다.

하버드대학교는 숭고한 이념으로 후학을 지원하고 공명정대한 이념으로 발전해서 세계 최고의 명문이 된 것이다.


그는 미국으로 오기 전에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엠마누엘 칼리지에서 신학 학사/석사 과정을 거친 후 영국에서 교장을 지내다가 미국으로 와서 1637년 찰스턴시민이 된다.

시민이 된 후 교회의 부목사로 재임했다.


하버드 대학교의 존 하버드 동상하버드 대학교의 존 하버드 동상

하버드 대학교의 교정을 지나면서하버드 대학교의 교정을 지나면서




신고
Share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댓글을 달아 주세요

고대인(古代人)들이 남긴 메시지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
2016.12.17 10:22



대표적인 선사 시대(先史時代, prehistoric ages)유적지인 반구대(盤亀台, パングデ,Bangudae Petroglyph Rock) 암각화 (巖刻畫)를 보면서 그들이 남긴 메시지를 읽어본다.
 

문자로 기록 할 수 없던 고대인(古代人)들이 남기려 했던 이야기들이 무었인지 확실하게 알 수는 없지만 바위에 새겨진 여러가지 문양들과 그림들은 현대인들이 이해 할 수 있는 모양도 있고 전혀 유추 조차 할 수 없는 문양도 있다.

사실 그들이 문자를 가지고 있었다 한들 그 문자를 해독 할 수 없다면 차라리 그림보다 못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만약 현재(現在)인류가 갑자기 망해서 사라진다면 먼 훗날 이 땅에 다시금 존재할 어떤 문명들이 우리가 남긴 우수한 무명을 짐작이라도 할 수 있을까 ? 하는 의문을 가져 보면 지금 우리가 선사유적을 보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컴퓨터로 기록한 어마어마한 지식정보가 과연 수억년 후에 그들에게 무슨 정보가 되겠느냐 말이다.
  

차라리 조선시대 어떤 선비가 바위에 새겨논 글자하나가 훨씬 더 연구가치가 있을 것이란 생각이다.그들이 바위에 새긴 한자 하나를 놓고 원시 신앙을 위한 주술적인 행위를 한 흔적이라고 해석 한들 무슨 상관이겠냐 말이다.

아무리좋은 학문일지라도 종이에 써 놓은것과 컴퓨터에 저장해 놓은 정보는 화산이 터지고 운석이 떨어지는 대 재앙으로 지구가 들끓어 녹아 내리는 천재지변을 만나다면 과연 하나라도 전달 될수 있을것이며 이싸고 한들 그들이 알아 차리기는 불가능 하리라는 생각을 해 본다.


그래서 오래된 각석을 보면서 때로는 원시적인 동물 그림이나 수렵 내용도 있지만 , 나는 가끔 더 낳은 정보가 되는 놀라운 내용도 있을 수 있다는 가정을 하면서 바라보면 훨씬 진지해 지곤 한다.

고대인(古代人)들이 남긴 메시지들은 하찮은것 들도 있고 귀중한 지식 정보인것도 있다고 생각하며 지금도 불가사의라는 이름으로 방치되고 있는 지구상의 수많은 고대인들의 흔적들이 있지 않는가?

우리가 과학시대에 살고 있다는 자만심으로 그들이 남긴 우수한 지식정보를 간과하고 단순한 샤마니즘적 행위로 엮어서 묻어버리지는 않는지도 생각해 본다.

천전리 각석SONY | ILCA-77M2 | 1/5sec | F/3.5 | 24.0mm | ISO-100 | 2015:11:01 03:29:17천전리 각석

반구대 암각화SONY | ILCA-77M2 | 1/3sec | F/3.5 | 28.0mm | ISO-100 | 2015:11:01 03:29:58반구대 암각화

반구대 암각화반구대 암각화

천전리 각석SONY | ILCA-77M2 | 1/60sec | F/3.5 | 24.0mm | ISO-100 | 2015:11:01 03:29:12천전리 각석

도항리 암각화도항리 암각화

칠포리 암각화칠포리 암각화

칠포리 암각화SONY | ILCA-77M2 | 1/13sec | F/14.0 | 22.0mm | ISO-100 | 2015:11:01 03:22:20칠포리 암각화

도항리 암각화SONY | ILCA-77M2 | 2sec | F/4.0 | 35.0mm | ISO-100 | 2015:11:01 03:28:48도항리 암각화

가흥리 암각화SONY | ILCA-77M2 | 1/6sec | F/14.0 | 18.0mm | ISO-100 | 2015:11:01 03:22:52가흥리 암각화


#가흥리 암각화  #도항리 암각화 #칠포리 암각화 #천전리 각석 #반구대 암각화 #선사유적 
   

신고
Share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댓글을 달아 주세요

보스턴의 유용한 주차 미터기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
2016.12.16 11:55



미국여행을 하다보면 도로가에 주차미터기- Parking meter라는 이상한 카드계산기 비슷한것을 볼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도로가에 주차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조건으로 주차비를 자동으로 지불하게 하는 기계입니다. 돈 만큼 도로가에 주차를 허용하겠다는것이며 잠간씩 볼일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기도 하네요.

주차관리원도 필요없고..


간단한 배달이나 길거리 상점에서 잠간 물건을 구입 한다던지 하는 짧은 파킹을 불법주차에서에서 구제한다는취지로 좋게 보입니다.


보스턴은 자기네 인구는 얼마 안되지만 세계에서 밀려드는 유동인구가 장난이 아닌 도시로서 교통환경 또한 최악인 곳입니다.
겨울에는 눈이 많이와서 시도 때도 없는 제설 작업 때문에 도로의 질도 아주 나쁜곳이지요. 
보스턴 공항에서 이착륙하는 항공기 수를 보면 작은 도시라고 볼수 없을 만큼 많은것을 볼수가 있지요. 


그래서 교통관련 연구는 많이 고민 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차미터기의 편리성 효과 등 여러가지로 검증된것은 잘 모르지만 일단은 도심에서 떳떳이 돈 내고 주차 할수 있다는게 좋게 보입니다.
아래 사진은 보스톤에서 본 것인데 지역마다 주차시간 별 미터요금이나 생김새나 조건 등은 조금씩 다른걸로 알구요..


보스턴 주차미터기보스턴 주차미터기 parking meter

보스턴 시내 구경하다 우리나라엔 없는 기계라서 담아온 사진입니다.첨엔 무슨 까스 검침미터인줄 알았네요.



자본주의 선진국이니까 돈과 직결되는 문제는 사정없이 엄격한 수준인데 우리의 상상을 뛰어 넘는것으로 압니다.


주거지의 주차는 거리 표지판을 잘 보고 거주민 허가 주차 한정-Resident permit only지역의 경우 인지도 알아야 합니다.

아무나 대면 돈으로 때워야함 시청에서 허가를 받은 차만 주차 해당함.

사진은 거리에 주차허가 공간으로 된 도로옆 주차장인데 코인 또는 크레딧 카드로 미터기에 결제하는 시스템 기계입니다.

2시간 주차 한정이라면 2시간이 지나면 차를 다른 블록으로 또는 다른 미터기로 옮겨야 합니다.
돈을 주더라도 혼자 장시간 주차를 불허한다는 취지네요.


특히 주의할 점은 스트리트 클리닝-Street Cleaning입니다.
매달 특정 시간에 스트리트 크리닝을 한다는 표지가 붙어 있으면 이 시간에는 절대로 주차 하면 안됩니다. 딱 견인 가능성이 충족됩니다.  


우리 환경에도 맞을지는 모르지만 외국에서 본 유용 할 것 같은 주차미터기란 생각에서 써 본것입니다.




신고
Share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댓글을 달아 주세요

간월재 설경산행 헛걸음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등산/길걷기
2016.12.14 17:12



아침 식사를 하며 보는 뉴스에 어제저녁 영동지역에 폭설이 내렸다고 한다.

경부 동해안 일원 등에 눈이 왔다는 뉴스이다.

올해 눈만 오면 가려던 산행을 하기위해 급하게 채비를 하고 간월산 입구로 달렸다.
추측으로 좀 작게 왔더라도 간월재엔 금방 온 눈이 아름답게 덮혀 있을것이라는 상상을 하면서 갔다.

눈도 없고 썰렁한 간월재눈도 없고 썰렁한 간월재


보통아침을 먹고 부산에서 등억온천단지 까지 도착해서 느지막 하게 출발했다.
주차장엔 붐비던 자동차도 몇대없고 썰렁하다.

들입에서 한참 머뭇거리는데 산행하러 오는 사람이 없다.
혼자서 가야 할 판이다.

한분이 온다.함께가자고 해서 같이 가는데 그분도 눈이 왔을거라는 기대로 왔단다.

설마 비올 확율85%인데 간월재에 도착하면 눈보라 맞을 각오를 하면서 올랐다.

그 분 너무 잘 달려서 중간에 먼저 가라고 하고 천천이 사진도 찍으며,
그 유명한 간월재 꼬부랑길 모퉁이 마다 다 찍고 올랐다.


간월재에서 아침에 함께간 그 여성산인도 행여나 눈보라가 올려나 하고 기다리고 있다.
그래도 간월재엔 몇사람 극성 산인들이 와 있다.

한결같이 눈 온줄 알고 온 사람들이다.
완전 바보가 따로 없지만 그래도 억지로 추운날 산행한번 하고 왔다.


간월재에서 바라본 신불산쪽 산꼭대기에 눈이 좀 있긴 하다.
그쪽에서 오는분 말로는 상고대가 좀 있긴 하다고 한다.


간월재휴게소 부근엔 눈 한방울도 없다.

바람은 쌩쌩 춥기만 하고 얼른 내려왔다.

하산한 후에 평소엔 붐벼서 들어 가 볼 수 없었던 폭포 동굴이 썰렁해서 들어 가 볼수도 있었고 사진도 찍었네.


간월재 설경 헛발질하고 와서 블로그 일기로 남긴다. 

간월재꼬부랑길간월재꼬부랑길

간월재꼬부랑길SONY | ILCA-77M2 | 1/200sec | F/8.0 | 26.0mm | ISO-250 | 2016:12:14 11:40:33간월재꼬부랑길

간월재간월재

간월재석탑SONY | ILCA-77M2 | 1/320sec | F/9.0 | 70.0mm | ISO-250 | 2016:12:14 12:11:02간월재석탑

간월재폭포간월재폭포

간월재폭포간월재폭포


   

신고
Share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