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완연해서 바다 바람이 훈훈하게 불어오는 해운대 미포에서 폐철길다라 걸어가며 나들이하며 담은 사진과 함께 후기를 남깁니다.


봄 기온은 갑자기 춥다가도 또 풀리기를 반복하며 완연한 봄이 되는 것인데,오늘은 따뜻한 봄이 온것처럼 느껴지는 날입니다.


미포 문텐로드 입구에서 아래로 내려가서 철길따라서 바다 경치를 감상하며 송정까지 걷습니다.
가끔식 길걷기 하는사람을 만날뿐이며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풍광을 즐기며 기분좋게 걷습니다.

  

해운대 전경SONY | ILCA-77M2 | 1/80sec | F/14.0 | 35.0mm | ISO-100해운대 전경

미포쪽에서 해운대를 바라보며 한컷 한 것입니다.

봄 바다 색갈은 겨울바다의 짙은 색갈과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폐철길 걷기SONY | ILCA-77M2 | 1/10sec | F/14.0 | 35.0mm | ISO-100폐철길 걷기

언제까지 유지 될진 모르지만 폐철길이 이대로 영원히 남아 있으면 나같이 길걷기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감사한 곳이 될텐데 개발이니 머니 해서 이 좋은 풍광이 언제 사라질지 조마 조마 한 생각이 따라 다니네요...



폐철길 걷기SONY | ILCA-77M2 | 1/60sec | F/14.0 | 35.0mm | ISO-100폐철길 걷기

해안따라 늘어진 철길이 엿가락처럼 휘어진 근사한 모습입니다.


봄바다SONY | ILCA-77M2 | 1/50sec | F/14.0 | 35.0mm | ISO-100봄바다

발 아래 바다로 내려다보면 출렁이는 파도소리도 좋고 부서지는 파도 색갈도 좋습니다.


해운대 폐철길SONY | ILCA-77M2 | 1/60sec | F/14.0 | 35.0mm | ISO-100해운대 폐철길

한 무리의 길걷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즐겁게 담소하며 걷는 이곳은 도시인들을 힐링하고도 남는 좋은 코스입니다.


청사포 SONY | ILCA-77M2 | 1/125sec | F/14.0 | 35.0mm | ISO-100청사포

이윽고 미포를 돌아서 청사포를 만납니다.
청사포 홍백 등대가 나그네를 반깁니다.


청사포 등대SONY | ILCA-77M2 | 1/100sec | F/14.0 | 35.0mm | ISO-100청사포 등대

요새는 유명한 청사포 미역철입니다.
이곳에 오면 싱싱한 봄 미역 냄새가 가득합니다. 


청사포SONY | ILCA-77M2 | 1/125sec | F/14.0 | 35.0mm | ISO-100청사포

청사포 방파제로 걸어 나가면 바다 양식장과 달맞이 고개등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터를 만납니다. 


폐철길SONY | ILCA-77M2 | 1/50sec | F/14.0 | 35.0mm | ISO-100폐철길

청사포를 지나서 철길따라가다보면 곧 구덕포가 나오며 구덕포를 지나면 송정이 나옵니다.


송정 해변SONY | ILCA-77M2 | 1/80sec | F/14.0 | 35.0mm | ISO-100송정 해변

구덕포를 빠져나오면서 송정 해변이 보이기 시작 하네요.


송정 해변SONY | ILCA-77M2 | 1/200sec | F/14.0 | 35.0mm | ISO-100송정 해변

송정해변에는 봄 산책 나온 사람들이 백사장을 무리지어 걷고 있네요.. 


송정 해변SONY | ILCA-77M2 | 1/100sec | F/14.0 | 35.0mm | ISO-100송정 해변

송정 해변에서 송정항 쪽을 바라보면 죽섬과 함께 목가적인 풍경을 보게 됩니다.


맑은 물SONY | ILCA-77M2 | 1/80sec | F/14.0 | 35.0mm | ISO-100맑은 물

송정 바닷물이 어찌나 맑은지 떠 있는 미역 줄기 하나가 그림처럼 예쁘게 보입니다. 


해변의 갈매기SONY | ILCA-77M2 | 1/160sec | F/14.0 | 35.0mm | ISO-100해변의 갈매기

아직은 갈매기들이 움추리고 있지만 많이 추워 보이진 않네요.


부산갈매기SONY | ILCA-77M2 | 1/250sec | F/14.0 | 35.0mm | ISO-100부산갈매기

죽섬SONY | ILCA-77M2 | 1/60sec | F/14.0 | 35.0mm | ISO-100죽섬

갯바위 낚시꾼들의 모습도 한폭의 그림처럼 카메라 앵글속 화각을 장식해 줍니다. 


송정SONY | ILCA-77M2 | 1/160sec | F/11.0 | 35.0mm | ISO-100송정

죽섬을 돌아서 송정항에 도착했네요.


아름다운 송정항SONY | ILCA-77M2 | 1/60sec | F/11.0 | 35.0mm | ISO-100아름다운 송정항

송정항의 작은 어선들이 정겹게 줄서 있네요.



생선말리기SONY | ILCA-77M2 | 1/30sec | F/11.0 | 35.0mm | ISO-100생선말리기

잡아서 남은 생선들을 말리는 풍경도 보기 좋습니다.


송정포구SONY | ILCA-77M2 | 1/125sec | F/11.0 | 35.0mm | ISO-100송정포구

죽섬 숲속에서 내다보이는 송정포구의 아기자기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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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수액 한통 사서 왔습니다.


겨울이 이제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봄 기운이 돌기 시작하면서 숲속 키큰 단풍나무들이 힘차게 땅의 기운을 빨아 올리고 있고요..

한해 이맘때 쯤 딱 한번 나오는 고로쇠 수액이 깊은 산골로 부터 나오기 시작합니다.


어제 운문사 사리암을 다녀오면서 가지산 깊은골짜기에서 나오는 고로쇠 수액 한통 사 왔습니다.

저녁에 실컨 마시고 아침에도 마셨는데 속이 참 편하고 소변도 쫙쫙 나오는 기분입니다.

  

예로부터 고로쇠는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굳이 풀이 한다면 뼈에 이로운 나무이며 관절이나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나무라고 알려진 수액을 채취 한 것입니다.
민간에서는 일찍부터 이 나무가 뼈를 튼튼히 하고 위장을 편하게 하는 효능을 전하고 있어서 봄철의 건강식품으로 수액을 음용하고 있습니다 .

 

알려진 바로는 위장병, 신경통, 관절염, 당뇨병, 고혈압, 부인병, 안질, 피부병등에 좋다고 합니다.

또 치질, 소변장애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고요... 


다만 이뇨작용이 강한 이 수액은 몸이 허하고 냉한 사람에게는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이 마시지 말고 시간을 두고 조금씩 계속해서 마시는 것이 탈이 없고 효과를 보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산촌마을 주민들에게는 봄철 상당한 보탬이 되기도 하며 도시인들에게는 좋은 건강식품이기도 한 이 수액을 마시면 신선한 새봄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주의 할 것은 산촌이라고 할지라도 불법으로 고로쇠수액을 채취하면 처벌 받을수 있으며 또 불법 채취한 수액은 위생상태나 품질면에서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되어 주의가 필요 할 것입니다.

운문령을 넘어서 운문사 -사리암 경유 산행하며 돌아올때 사온 기념으로 쓰는 블기입니다.


고로쇠-골리수(骨利樹) 수액.PANTECH | IM-A860K | 1.1mm | ISO-0고로쇠-골리수(骨利樹) 수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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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고 바람불어 추운날 홍류폭포 경유 간월재 산행기.

눈 구경 좀 하려고 벼르는데 신불산 일대 눈 소식이 뜬다.
1월20일 늦은 아침 등억온천지구로 출발해서 10시쯤 도착했다.
주차장에 눈발이 거세게 몰아친다.

산행로 입구에서 만난 사람들이 안가는게 좋다고 말린다.
그래도 정 힘들면 홍류폭포에서 되돌아 오드라도 일단은 출발했다.
간월산 신불산 쪽을 바라볼때 산이 하나도 보이질 않는다.

홍유폭포에서 만난 한분도 그만 내려간다고 한다.
얼어붙은 홍류폭포에서 좀 쉬었다가 다시 되돌아 나와서 간월재는 갔다 오기로 맘먹고 천천이 걸었다.
아주 가끔 몇분이 올라간다.
임도를 접어 들때 쯤 눈발이 그친다.
다행이다.

언양분 한분을 만나서 간월재 휴게소 까지 함게갔다.
간월재 휴게소를 들어가지 않으면 10분도 못견딜 만큼 바람이 세차게 불어댄다.
어마 어마한 바람이다.
체감온도는 말로 할 수가 없을정도다.
휴게소 안에는 그래도 5~6명 되는 분들이 식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휴게소에서 가져간 과일과 식사를 하고 커피 한잔 마시고 올라갈때 만난 언양분 이씨와 함께 주차장까지 무사히 내려와서 등산을 마친다.
 
오늘 같은날 산에 오는 사람들이 나 말고도 있긴 있었다.
  

눈오는 간월재 등산눈오는 간월재 등산

눈오는 간월재 등산눈오는 간월재 등산

얼어붙은 홍류폭포얼어붙은 홍류폭포

얼어붙은 홍류폭포얼어붙은 홍류폭포

얼어붙은 홍류폭포얼어붙은 홍류폭포

쓸쓸한 이정표쓸쓸한 이정표

눈 오는 신불산눈 오는 신불산

간월재의 적막한 겨울풍경간월재의 적막한 겨울풍경

간월재의 적막한 겨울풍경간월재의 적막한 겨울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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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하며 보는 뉴스에 어제저녁 영동지역에 폭설이 내렸다고 한다.

경부 동해안 일원 등에 눈이 왔다는 뉴스이다.

올해 눈만 오면 가려던 산행을 하기위해 급하게 채비를 하고 간월산 입구로 달렸다.
추측으로 좀 작게 왔더라도 간월재엔 금방 온 눈이 아름답게 덮혀 있을것이라는 상상을 하면서 갔다.

눈도 없고 썰렁한 간월재눈도 없고 썰렁한 간월재


보통아침을 먹고 부산에서 등억온천단지 까지 도착해서 느지막 하게 출발했다.
주차장엔 붐비던 자동차도 몇대없고 썰렁하다.

들입에서 한참 머뭇거리는데 산행하러 오는 사람이 없다.
혼자서 가야 할 판이다.

한분이 온다.함께가자고 해서 같이 가는데 그분도 눈이 왔을거라는 기대로 왔단다.

설마 비올 확율85%인데 간월재에 도착하면 눈보라 맞을 각오를 하면서 올랐다.

그 분 너무 잘 달려서 중간에 먼저 가라고 하고 천천이 사진도 찍으며,
그 유명한 간월재 꼬부랑길 모퉁이 마다 다 찍고 올랐다.


간월재에서 아침에 함께간 그 여성산인도 행여나 눈보라가 올려나 하고 기다리고 있다.
그래도 간월재엔 몇사람 극성 산인들이 와 있다.

한결같이 눈 온줄 알고 온 사람들이다.
완전 바보가 따로 없지만 그래도 억지로 추운날 산행한번 하고 왔다.


간월재에서 바라본 신불산쪽 산꼭대기에 눈이 좀 있긴 하다.
그쪽에서 오는분 말로는 상고대가 좀 있긴 하다고 한다.


간월재휴게소 부근엔 눈 한방울도 없다.

바람은 쌩쌩 춥기만 하고 얼른 내려왔다.

하산한 후에 평소엔 붐벼서 들어 가 볼 수 없었던 폭포 동굴이 썰렁해서 들어 가 볼수도 있었고 사진도 찍었네.


간월재 설경 헛발질하고 와서 블로그 일기로 남긴다. 

간월재꼬부랑길간월재꼬부랑길

간월재꼬부랑길SONY | ILCA-77M2 | 1/200sec | F/8.0 | 26.0mm | ISO-250간월재꼬부랑길

간월재간월재

간월재석탑SONY | ILCA-77M2 | 1/320sec | F/9.0 | 70.0mm | ISO-250간월재석탑

간월재폭포간월재폭포

간월재폭포간월재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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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은 산행이라고 할만큼 어려운 코스도 아니고 산을 찾는 사람들도 많아서 휴일이면 붐빌정도로 부산시민들이 애용하는 산행코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깊은 산처럼 고목 고사목도 있고 아직도 미답지가 있는 그런 미지의 산도 아닙니다.

그래도 가끔은 숨겨진 곳도 있지요.
이 사진은 금정산을 등산하면 대개는 지나치는 제3망루 앞 바위에 있던 고사목입니다.
이 고사목이 위험하다고 해서 잘려버린후로 여기를 가 보면 좀 썰렁 하게 보입니다.
물론 이 고사목을 보지 못한 분들은 이 장소에 대한 미련도 없겠지만.

금정산 산행으 할 때는 개인적으로 여기 제3망루 이 고사목아래가 좋아서 휴식하며 경치도 감상하던 때가 생각나서 그때 담아둔 사진을 올리면서 추억해 봅니다.  


금정산 고사목SONY | DSLR-A300 | 1/3200sec | F/5.6 | 22.0mm | ISO-400금정산 고사목

금정산 고사목SONY | DSLR-A300 | 1/2500sec | F/5.6 | 18.0mm | ISO-400금정산 고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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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얼음이 어는 얼음골은 허준의 동이보감과 그의 스승 유이태의 이야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얼음골의 특이한 기상현상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려는 것은 아니며 이곳의 가을은 온통 발그레 익어가는 사과의 고장을 말 하려는 것입니다.

재약산 천황봉 북쪽 중턱의 높이 600~750m쯤 되는 곳의 골짜기가 얼음골이며 봄부터 얼음이 얼고 여름이 지나고 처서가 지나면 녹으며 겨울이면 오히려 따뜻한 곳이 되는 지역이다.

비단 얼음골 뿐만 아니라 산내면 일대는 해발 높이와 영남알프스 지역의 청정 환경으로 평균기온이 낮으며 밤낮일교차도 큰 곳이다.

"밀양의 신비"라 불리며 천연기념물 224호로 지정된 얼음골 뿐남 아니라 이곳의 얼음골 사과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해가 갈수록 특산물로 각광받고 있다.


가을이면 이 일대는 전국에서 모여드는 단풍관광객으로 붐비고 특히 얼음골 케이블카는 가을단풍씨즌에는 한번타기 힘들정도로 인기있는 관광시설이 되고 있다.


얼음골의 정식이름은 시례빙곡(詩禮氷谷)이며 이곳은 호박소라는 유명한 소도 있고 재약산 등산 초입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단풍 여행으로 얼음골을 다녀오며 담아온 사진과 함께 쓰는 후기입니다.


얼음골 케이블카SONY | ILCA-77M2 | 1/25sec | F/5.6 | 60.0mm | ISO-100얼음골 케이블카

얼음골 케이블카가 수채화같은 단풍산을 타고 올라갑니다.
수려한 이곳의 단풍을 쉽게 볼수 있어 좋습니다.
상부 종점에서 천왕봉까지 약 한시간 걸립니다.

호박소가는 계곡과 단풍SONY | ILCA-77M2 | 1/8sec | F/4.5 | 28.0mm | ISO-100호박소가는 계곡과 단풍
호박소가는길의 단풍이 화려합니다.

호박소SONY | ILCA-77M2 | 1/13sec | F/5.0 | 30.0mm | ISO-100호박소

얼음골 명물 호박소입니다.


얼음골 사과SONY | ILCA-77M2 | 1/30sec | F/4.5 | 26.0mm | ISO-100얼음골 사과
얼음골 특산물 얼음골 사과가 한창입니다.

특이한 기후때문에 이곳의 사과는 품질이 뛰어납니다.
현장에서 바로 구매 가능합니다.

얼음골 사과SONY | ILCA-77M2 | 1/13sec | F/5.6 | 70.0mm | ISO-100얼음골 사과


대부분 부사라는 품종이이지만 신맛이 덜하고 당도가 높은 좋은 품질입니다.

이곳을 여행하는 사람들이 신선한 사과를 많이 사 갑니다.

재약산 산구름SONY | ILCA-77M2 | 1/50sec | F/5.6 | 40.0mm | ISO-100재약산 산구름

아름답게 물든 재약산에 안개낀 풍경이 신비롭습니다.  

얼음골 단풍과 케이블카SONY | ILCA-77M2 | 1/25sec | F/5.6 | 60.0mm | ISO-100얼음골 단풍과 케이블카

수채화같이 아름다운 산에 케이블카가 그림처럼 떠 가며 산구름 속으로 사라지는 풍경은 이곳이 아니면 볼수 없는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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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싱그런 바람 맞으며 온천천을 걷습니다.

도심하천 온천은 금정산에서부터 수영천에 합류 할 때까지 금정구를 시작으로 동래구를 통과하며 하류에는 하천을 끼고 연제구와 마주하며 흐르는 도심을 흐르는 낭만적인 작은 강입니다.


"사실 그 유명한 미라보 다리아래 센 강이 흐르고" 하는 시에 나오는 미라보 다리를 연상케하는 근사한 다리들이 온천천을 가로 지르고 그 아래는 숭어들이 물 따라 올라오고 중류에는 커다란 잉어떼들이 헤엄치는 깨끗한 소하천입니다.


과거에는 물이 썩는 냄새 때문에 근방에 가기도 싫은 죽어 버려진 하천이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

금정구와 동래구 연제구의 주민들이 이 강을 아끼고 가꾸며 보살펴서 지금은 아주 좋은 수질을 유지하며 강 따라 이어지는 약 8Km의 길 걷기 코스는 이 지역 사람들에게는 철 따라 보여주는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봄 벚꽃은 이곳의 명물입니다.


초가을 산책하며 막 익어가는 억새와 갈대가 한데 어우러져서 산인지 강인지 모를 좋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강기슭에 양쪽으로 드리워진 주거공간들의 반영이 물에 드러난 풍경도 좋고 길가에 잘 가꾼 갖가지 꽃들도 철 따라 아주 좋습니다.

길 걷기 하며 담은 몇 장의 사진을 올립니다.


갈대와 억새와 칸나SONY | DSLR-A300 | 1/4000sec | F/4.5 | 50.0mm | ISO-400갈대와 억새와 칸나

갈대와 억새와 함께 한송이 칸나가 강가에 핀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붓들레아와 나비SONY | DSLR-A300 | 1/1250sec | F/6.3 | 200.0mm | ISO-400붓들레아와 나비

초가을 따스한 햇볕에 붓들레아에 앉은 나비 


붓들레아와 나비SONY | DSLR-A300 | 1/1250sec | F/6.3 | 200.0mm | ISO-400붓들레아와 나비

아직 흰나비도 보입니다.


무당거미SONY | DSLR-A300 | 1/250sec | F/6.3 | 120.0mm | ISO-400무당거미

가을이 다 가기전에 열심이 사냥준비를 하는 거미도 이곳 자연이 잘 보존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온천천에서 보는 장산과 아파트SONY | DSLR-A300 | 1/4000sec | F/5.0 | 70.0mm | ISO-400온천천에서 보는 장산과 아파트

멀리 장산을 배경으로 수영천변의 아파트들도 지척으로 보입니다. 


초가을 때약볕을 피하며 달리는 저전거 타는 분이 멋있네요.


가을꽃SONY | DSLR-A300 | 1/4000sec | F/4.5 | 50.0mm | ISO-400가을꽃

가을에 흐드러지게 피는 꽃은 의외로 많습니다.



온천천변의 벚나무SONY | DSLR-A300 | 1/2000sec | F/5.6 | 75.0mm | ISO-400온천천변의 벚나무

아직 단풍은 좀 멀었지만 나무잎 색갈은 많이 변해 있네요.


은빛 억새 꽃SONY | DSLR-A300 | 1/3200sec | F/5.0 | 60.0mm | ISO-400은빛 억새 꽃


은빛 억새가 가을 따뜻한 햇빛을 받으며 한창 익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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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장군봉-가산리마애불-범어사 회귀 산행기


부산에서 태풍 차바는 많은 피해를 남기고 끝났지만 , 오늘 장군봉 등산하며 들린 범어사에서는 아직도 차바의 후유증이 수습중이었네요.


범어사 입구에 서있는 아름다운 자태의 노송들이 뿌리채 뽑혀 쓰러진줄도 몰랐네요.
노송은 여러 동강으로 잘려지고 있었는데 마음이 아팠습니다.

한동강 난 것 단면의 촘촘한 나이테를 세어 봤습니다.

너무 촘촘하고 잘린면이 거칠어서 정확히 센것인지는 모르지만 내가 세어본 나이테 숫자는 130개정도나 되는 군요.
어림잡아서 120년에서 150년정도 된 노송으로 볼 수 있네요.
우리의 역사를 지켜본 자태도 아름다운 범어사의 노송이 태풍 차바때문에 사라지는것이 너무나 안타깝네요. 


범어사를 지나서 장군봉으로 오르는 길가에는 산국이 예쁘게 피었고 장군봉 앞 능선에는 억새가 만개하여 한창이었습니다.

장군봉가는 길엔 아직도 태풍차바로 쓰러진 나무가 길을 맊고 있었네요.


돌아올 때는 가산리 마애 미륵불상이 있는곳으로 하산했습니다.
한나절조금 더 걸리는 거리의 등산 코스이지만 느긋이 구경하며 잘 다녀 온 산행기를 사진과 함께 올립니다.

   

범어사에서 장군봉 가는길범어사에서 장군봉 가는길


범어사 전경SONY | ILCA-77M2 | 1/160sec | F/6.3 | 18.0mm | ISO-160범어사 전경

범어사 일주문SONY | ILCA-77M2 | 1/80sec | F/5.0 | 24.0mm | ISO-160범어사 일주문

SONY | ILCA-77M2 | 1/200sec | F/7.1 | 70.0mm | ISO-160

고당봉SONY | ILCA-77M2 | 1/320sec | F/9.0 | 70.0mm | ISO-160고당봉

장군봉 가는길의 억새SONY | ILCA-77M2 | 1/125sec | F/7.1 | 30.0mm | ISO-160장군봉 가는길의 억새

장군봉SONY | ILCA-77M2 | 1/640sec | F/8.0 | 22.0mm | ISO-160장군봉

가산리 마애 미륵불SONY | ILCA-77M2 | 1/200sec | F/7.1 | 18.0mm | ISO-160가산리 마애 미륵불


장군봉 가는길에 쓰러진 나무SONY | ILCA-77M2 | 1/50sec | F/4.5 | 24.0mm | ISO-160장군봉 가는길에 쓰러진 나무



태풍차바로 쓰러진 범어사 노송SONY | ILCA-77M2 | 1/100sec | F/6.3 | 35.0mm | ISO-160태풍차바로 쓰러진 범어사 노송

태풍차바로 쓰러진 범어사 노송SONY | ILCA-77M2 | 1/125sec | F/7.1 | 28.0mm | ISO-160태풍차바로 쓰러진 범어사 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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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긴 여름이 꼬리를 내리고 2016년의 가을이 다가 옵니다.


어제 2016년 막 피어오른 간월재 억새를 보러 등산 했습니다.
등억온천지구 간월산 입구 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이 좀 늦은 11시였는데 그래도 천천이 경치를 보며 간월재 까지만 갔습니다.


예상대로 아직은 더운 산행이었네요.
땀이 많이 났지만 간월재가 가까워 질수록 좀 쉬원해 지드니 간월산 휴게소에서는 역시나 바람이 불어대어 쉬원했습니다.

간월재 바람이야 다 알아주는 바람 아니겠습니까?

올해 첫 억새들이 피었지만 아직은 싱싱하게 노란색갈이 강한 상태입니다.
일단은 전부다 피긴 했네요.

사람들도 별로 없고 쉼터에서 편하고 한적한 휴식을 하고 왔습니다.

어제 담아온 사진 몇장 올립니다. 
아래에 동영상도 함께 올립니다.


간월산 등산 초입SONY | ILCA-77M2 | 1/200sec | F/10.0 | 24.0mm | ISO-100간월산 등산 초입

간월재SONY | ILCA-77M2 | 1/250sec | F/10.0 | 24.0mm | ISO-100간월재

간월재 휴게소SONY | ILCA-77M2 | 1/30sec | F/13.0 | 28.0mm | ISO-100간월재 휴게소

간월산 등산SONY | ILCA-77M2 | 1/30sec | F/10.0 | 60.0mm | ISO-100간월산 등산

바람도 쉬어거는 간월재 휴게소SONY | ILCA-77M2 | 1/30sec | F/10.0 | 30.0mm | ISO-100바람도 쉬어거는 간월재 휴게소

신불재 억새산행SONY | ILCA-77M2 | 1/30sec | F/13.0 | 24.0mm | ISO-100신불재 억새산행

아름다운 영남알프스SONY | ILCA-77M2 | 1/50sec | F/13.0 | 18.0mm | ISO-100아름다운 영남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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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나 봅니다 억새가 피었네요.


오늘 장산엘 올랐습니다.
억새가 궁금해서 장산정상을 기준으로 한바퀴 돌면서 억새밭을 지났는데 올같이 길고 무더운 여름이 한풀 꺽이고 겨우 이틀 서늘했는데 억새가 재빨리 피었네요.

아직은 덜익은 억새 꽃이지만 보는것 만으로도 서늘한 가을이 느껴 집니다.


계절은 확실히 바뀌고 식물은 타이밍을 놓지지 않고 재빨리 결실을 향해 진행 합니다.

억새는 우리나라 산에 자라는 대표적인 풀이며  
학명은 Miscanthus sinensis이고 벼목 _ 벼과기장아과 _ 쇠풀족 _ 억새속의 억새입니다.

억새SONY | ILCA-77M2 | 1/160sec | F/16.0 | 85.0mm | ISO-250억새

장산억새SONY | ILCA-77M2 | 1/160sec | F/16.0 | 85.0mm | ISO-250장산억새

덜익은 억새SONY | ILCA-77M2 | 1/125sec | F/16.0 | 85.0mm | ISO-250덜익은 억새

장산 억새밭SONY | ILCA-77M2 | 1/320sec | F/16.0 | 35.0mm | ISO-250장산 억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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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하귀드(Giant Hogweed) 알아보기


자이언트 하귀드(Giant Hogweed)관련 내용이 유포될 때 어떻게 이 식물이 우리나라에 이미 있는 것처럼 알려져서 SNS나 인터넷으로 산행 주의 하라고 전파되는지는 모릅니다.

혹시 이런 내용을 본적이나 메시지를 받은 분도 있을 것입니다.


이 식물이 독성이 강해서 피해를 볼 수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이 식물이 자생하는 나라의 일이지 우리나라의 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식물이 우리나라 산에서 만날 수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오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험하니까 조심하고 널리 알리라고 하는 것도 우리나라에서는 난센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래 내용을 보면 우리나라에는 아직 없는 식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산행 시 주의하라는 SNS 메시지는 오해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불확실하고 잘 모르는 내용을 마구 유포함으로서 건전하고 신뢰하는 온라인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방해가 될 것입니다. 

국내에서 자이언트 하귀드(Giant Hogweed)를 봤다고 하시는 분은 인터넷에 올리는것도 좋지만,
사진을 찍어서 위치및 장소를 산림청에 즉시 신고하시는 것이 여러 사람들의 피해를 맊기 위해서 먼저 해야할 조치가 아닐까요?



만테가지아눔어수리는 미나리과 어수리속에 속하므로 당연히 꽃이나 잎 모양이 어수리와 상당히 비슷하다. 또한 어수리 말고도 다른 미나리과 식물, 가령 왜당귀(Angelica acutiloba) 등과도 꽃 모양 등이 상당히 비슷한데, 몇몇 사람들이 산에서 우리나라에 있는미나리과 식물을 보고 만테가지아눔어수리와 착각하여 사진을 찍어서 "제가 산에서 자이언트 하귀드를 봤어요!"라고 하며 인터넷에 올린 사례도 상당히 있었다. 특히 구릿대(Angelica dahurica)는 미나리과 당귀속 식물인데 높이가 2 m 정도는 자라고 누가 미나리과 식물 아니랄까 봐 꽃도 만테가지아눔어수리와 참 비슷하기 때문에, 구릿대를 보고 착각하는 사례가 왕왕 있었다. 
출처 바로가기



아래 : 산림청에 질의해서 받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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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하귀드(Giant Hogweed)자이언트 하귀드(Giant Hogweed)

자이언트 하귀드(Giant Hogweed)자이언트 하귀드(Giant Hogweed)


이 내용은 2016년 8월30일 받은 자료를 캡쳐 한 것입니다.


이 내용은 복사 발췌 재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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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에나

    제주에는 초여름에 피네요‥
    오늘도 출근길에 보니 피어있더군요
    우리나라에 없다고 누가 그러든가요
    제주에는 이 어마무시한 것이 길가에 많이
    피어납니다‥다니시면서 조심하십쇼

    2016.11.04 09: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누가 그러던가요 라고 하시니까 현재 이글은 산림청에 정식으로 질의 해서 회신받은 내용입니다. 질의 번호 1AA-1608-437333 이며 국내에서 신고된 사례가 없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비슷한 식물이 있다고 합니다.
      제주도에 있다면 신고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식물전문가가 아니지만 산행을 많이 하기 때문에 알아본 것입니다.
      귀하께서 식물전문가시라면 국가기관이나 언론에 신고하셔야 할 것입니다.우리나라에 분포한다는 것은 중요한 것이니까요..
      11월4일인데 지금도 피었고 출근할때 보았다고 하니까 중요한 일이군요.

      2016.11.04 11:08 신고 [ ADDR : EDIT/ DEL ]
  2. 시에나

    여주이천 근방의 산들에도 올 여름에 많이
    피었었습니다‥

    2016.11.04 09: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주도에 있다면 그 식물을 즉시 산림청이나 보건소등 국가기관에 신고 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히 독성식물인지 확인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2016.11.04 11:09 신고 [ ADDR : EDIT/ DEL ]




도심 산에서 보는 도시 야경 - 광안대교 부근


도시산은 그리 험하지도 않고 등산인들도 많으며 길도 잘 정비 되어 있어서 때를 가리지 않고 오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등산채비도 중무장 할 필요도 없으며 때로는 물병 하나만 들고 갈 수도 있습니다.
밤중에도 함께 갈 사람만 있다면 충분히 다녀 올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함부로 산을 얒잡아 보면 안되는 것은 산행의 기본이며 이를 관과 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은 숙지 해야만 합니다.

산은 방심하면 언제나 사고로 이어질 요건이 도처에 있기 떼문입니다.  


부산의 장산은 오르는 방향에 따라서 동래방면과 해운대방면과 광안대교를 중심으로 광안리와 멀리 북항과 서면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부산 불꽃축제 때에는 타지에서 오는 사진매니어들에게 좋은 포토포인트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대표적으로 안전하고 많은 이용을 하는 장산 등산 진입로는 성불사코스,해운대 신도시에서 오르는 폭포사계곡과 반여동 반여초등학교 부근에서 오르는 코스가 있는데 성불사 코스는 둘레길로 이어진 산허리를 돌기 좋은 코스 입니다.


부산야경-광안대교SONY | ILCA-77M2 | 2sec | F/4.0 | 35.0mm | ISO-100부산야경-광안대교

부산야경-광안대교SONY | ILCA-77M2 | 2sec | F/4.0 | 35.0mm | ISO-100부산야경-광안대교




장산에서 보는 부산야경-광안대교SONY | ILCA-77M2 | 5sec | F/10.0 | 28.0mm | ISO-400장산에서 보는 부산야경-광안대교

장산에서 보는 부산야경-광안대교SONY | ILCA-77M2 | 3sec | F/8.0 | 120.0mm | ISO-500장산에서 보는 부산야경-광안대교

장산에서 보는 부산야경-광안대교SONY | ILCA-77M2 | 1/5sec | F/5.0 | 70.0mm | ISO-3200장산에서 보는 부산야경-광안대교

장산에서 보는 부산야경-광안대교SONY | ILCA-77M2 | 3sec | F/8.0 | 60.0mm | ISO-500장산에서 보는 부산야경-광안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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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 수영강 나루공원 강변산책기  


여름이 점점 실감나게 다가옵니다.

바닷바람 쉬원한 부산을 여지없이 강타하는 열기때문에 수영강 나루공원 밤 산책을 했습니다.

나루공원을 기준으로 신세계쪽과  가변족의 기온은 딴세상이었습니다.


무더운 곳과 쉬원한 곳으로 구별되는 밤공기의 온도차이는 경장 했습니다.
물가를 산책해도 땀나지 않을정도이고 저족에서는 얼음을 입에물고 다녀도 땀이 흐르는 정도라면 감 잡으시겠습니까..


어제 저녁 사실 계획은 광안대교 상판 개통으로 거길 가려다가 장산방향 입구에서 제지 당하는 바람에 이쪽으로 온 것입니다. 밤 마라톤 하는김에 시민들은 양쪽 인도로 좀 걸어가면 안되나요? 불만이지만 안된다는데 별 수 없이 이쪽으로 온 산책기입니다.

수영강변으로 산책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며 물가에 비친 야경도 찍고 쉬원하게 피서도 하면서 보낸 수영강 산책기입니다.


신세계백화점 지하도SONY | ILCA-77M2 | 1/100sec | F/5.0 | 18.0mm | ISO-500신세계백화점 지하도


지하도가 한산 합니다. 쉬원한 지역인데도 이상하게 한산 한 것은 이곳의 유동인구는 아마도 백화점 고객이 많은 탓인가 봅니다.


수영강 야경SONY | ILCA-77M2 | 8sec | F/11.0 | 50.0mm | ISO-800수영강 야경

지상으로 올라와서 여름철 대단한 교통체증을 보면서 건널목을 가까스로 건너고 나루공원엘 도착 했습니다.

 


나루공원 조각작품SONY | ILCA-77M2 | 1/2sec | F/3.5 | 18.0mm | ISO-800나루공원 조각작품

나루공원 입구에 설치된 종 작품이 밤에 보니까 배경으로 비치는 아프트와 함께 더욱 돋보입니다. 


영화의전당 야경SONY | ILCA-77M2 | 1/3sec | F/3.5 | 22.0mm | ISO-800영화의전당 야경

영호의 전당이 숲 뒤켠으로 비치고 KNN 옥상의 구조물이 마치 어느 큰 절의 탑같이 ㅂ여서 유명한 사찰같은 느낌이 듭니다.



자전거도로와 도보로SONY | ILCA-77M2 | 1/6sec | F/6.3 | 200.0mm | ISO-800자전거도로와 도보로


강변 산책로에 설치된 자전거도로와 보행도로의 경계를 표시하고 경각심을 주는 일종의 교통표지판이지만 너무나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 나루공원에 설치된 많은 작품들과 함께 좋은 예술작품같이 보입니다.



수영천의 야경SONY | ILCA-77M2 | 4sec | F/11.0 | 18.0mm | ISO-800수영천의 야경


강바람 맞으며 바라보는 맞은편의 아파트들의 불빛이 그림처럼 수영강에 비칩니다.



수영천의 야경SONY | ILCA-77M2 | 1sec | F/4.0 | 35.0mm | ISO-800수영천의 야경


카메라의 채비가 부실해서 타이머로 찍은 사진이지만 산책 스냅사진으로 다시보며 어제저녁 산책기를 남깁니다.




  

SONY | ILCA-77M2 | 5sec | F/10.0 | 18.0mm | ISO-800


한여름밤의 수영강을 산책하며 담은 사진입니다.
밤은 깊어가고 색갈이 사라지며 검고 어두운 색갈과 밝은 색갈만이 대비되는 시간이 깊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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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老姑壇)에서 담아온 야생화(野生花.)


지난일요일 구름속에 떠있는 노고단을 등산하며 이슬먹어 싱싱한 야생화를 보며 담아온 사진입니다.


산을 오르면서 비가 오지 않는 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며 오른 노고단은 완전히 구름속에 같인 또 하나의 독립된 세상이었습니다.


노고단 대피소에서 부터 앞서가는 산인들이 구름속으로 사라지는 장면은 딴 세상으로 들어가는 기분이었습니다.


금방 지나가는 사람들이 저만치 가면 사라지고 뿌연 안개구름속에 흐미한 길이 보일 뿐입니다.


사방이 보이는것은 구름뿐이고 지천에 핀 야생화들이 가는길 양쪽에 한창인 어쩌면 천국같은 느낌을 받은 노고단 등산을 하며 잊을수 없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척을 분간 할 수 없는 구름속에서 보이는것은 싱그런 풀섶에 핀 야생화들 뿐이다.
여름 노고단은 듣던대로 야생화 천지였습니다.


산구름이 지나가며 뿌리는 이슬비에 야생화들은 깨끗하고 영롱한 색갈로 여느때 보지 못한 아름다움을 줍니다.

이 예쁜 꽃들을 보면서 굳이 이름을 알아야 할 필요는 없어 집니다.
알려고 하는 그 자체가 잠간이나마 딴세상 정취를 느끼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세속에 때묻지 않은 이 예쁜 야생화들에게 세상사람들이 붙여준 꽃이름을 꼭 알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지리산 노고단의 야생화들입니다.

노고단의 경관 동영상을 맨 아래에 유튜브로 올려 놓습니다.

https://youtu.be/IiTQbZghsR4


노고단(老姑壇) 야생화(野生花.)SONY | ILCA-77M2 | 1/50sec | F/5.0 | 70.0mm | ISO-200노고단(老姑壇) 야생화(野生花.)

지리산 야생화(野生花.)SONY | ILCA-77M2 | 1/60sec | F/5.0 | 70.0mm | ISO-200지리산 야생화(野生花.)

지리산 야생화(野生花.)SONY | ILCA-77M2 | 1/160sec | F/6.3 | 100.0mm | ISO-160지리산 야생화(野生花.)

지리산 야생화(野生花.)SONY | ILCA-77M2 | 1/200sec | F/7.1 | 80.0mm | ISO-200지리산 야생화(野生花.)

지리산 야생화(野生花.)SONY | ILCA-77M2 | 1/160sec | F/6.3 | 105.0mm | ISO-200지리산 야생화(野生花.)

노고단(老姑壇) 야생화(野生花.)SONY | ILCA-77M2 | 1/25sec | F/6.3 | 100.0mm | ISO-200노고단(老姑壇) 야생화(野生花.)

노고단(老姑壇) 야생화(野生花.)SONY | ILCA-77M2 | 1/250sec | F/8.0 | 70.0mm | ISO-160노고단(老姑壇) 야생화(野生花.)

노고단(老姑壇) 야생화(野生花.)SONY | ILCA-77M2 | 1/200sec | F/6.3 | 200.0mm | ISO-200노고단(老姑壇) 야생화(野生花.)

노고단(老姑壇) 야생화(野生花.)SONY | ILCA-77M2 | 1/400sec | F/7.1 | 200.0mm | ISO-200노고단(老姑壇) 야생화(野生花.)

노고단(老姑壇) 야생화(野生花.)SONY | ILCA-77M2 | 1/20sec | F/4.0 | 35.0mm | ISO-200노고단(老姑壇) 야생화(野生花.)

노고단(老姑壇) 야생화(野生花.)SONY | ILCA-77M2 | 1/320sec | F/6.3 | 135.0mm | ISO-200노고단(老姑壇) 야생화(野生花.)

노고단(老姑壇) 야생화(野生花.)SONY | ILCA-77M2 | 1/500sec | F/9.0 | 120.0mm | ISO-200노고단(老姑壇) 야생화(野生花.)

구름속에 떠있는 노고단(老姑壇) SONY | ILCA-77M2 | 1/125sec | F/13.0 | 22.0mm | ISO-160구름속에 떠있는 노고단(老姑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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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산에서 만나는 고개숙인 예쁜 참나리꽃


여름산행을 하면 멀리서도 뚜렷하게 짙은 주화색바탕에 짙은 자주색갈 점들이 박힌 예쁜꽃이 수풀속에 고개를 숙이고 피어 있는 것을 만나곤 합니다.

여름산에서 피는 대표적인 야생화 참나리입니다.
어린잎은 산나물로 식용하기도 하며 전초가 약재로도 이용되는 참나리 꽃의 꽃말은 깨끗한 마음이라고 합니다.


참나리는 영어로 Lilium lancifolium 이며 속씨식물문-외떡잎식물강-백합목- 백합과-나리속입니다.

종은 참나이이고 L. lancifolium입니다.

학명도  Lilium lancifolium입니다.

중국이 원산인 식물이지만 우리나라에 토착된 식물입니다.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것처럼 참나리 꽃도 예쁘면서 고개를 치켜들지 않고 더욱 숙여서 땅을 내려다 보며 핍니다.
산행때 아침 일칙 영롱한 참나리꽃을 만나면 가까이에서 한번더 쳐다보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항상 보는 참나리꽃이지만 볼때마다 재배되는 여느 화초보다 더 예쁜 야생화란 생각이 듭니다.


오늘 상당히 무더운 산행이었지만 그전산 고당봉 가는 길가에 핀 참나리를 담아 왔습니다.


참나리 꽃SONY | ILCA-77M2 | 1/200sec | F/11.0 | 40.0mm | ISO-200참나리 꽃

예쁜 야생화 참나리 꽃SONY | ILCA-77M2 | 1/160sec | F/13.0 | 105.0mm | ISO-200예쁜 야생화 참나리 꽃

예쁜 야생화 참나리 꽃SONY | ILCA-77M2 | 1/250sec | F/13.0 | 35.0mm | ISO-200예쁜 야생화 참나리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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