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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8.29 낙동정맥(落東正脈)
  2. 2014.08.28 흑염소 살찌는 도시의 시골 산성마을



낙동정맥(落東正脈).


낙동정맥은 우리나라의 산맥들을 큰 줄기로 분류하고 그 산줄기를 13개로나누어서 정맥으로 분간하는데 그중에서 가장큰 백두산에서 뻗어 남하는 줄기를 대간으로 하고 백두산에서 분리한다하여 그 이름을 백두대간이라 하는데 이 백두 대간이 남하하다가 한반도 중동부지역에서 한줄기가 분리되는데 여기에서 분리되어 남동해 방향으로 동해바다를 다라서 남하하는 산군들을 이어 큰 줄기가 형성되어 부산까지 이어지는 정맥을 일컬어 낙동정맥(落東正脈)이라고 부른다.


한반도의 산맥중에서 가장큰것은 백두대간이지만 동해를다라서 병풍처럼 우리나라를 감사며 마치 동물의 척추처럼 이어지는 크고 두더러진 산맥 또는 정맥이다.
참고로 산맥과 정맥은 그 구성원리가 좀 다른데 산맥은 지질적 측면으로 구성한다고 하는데 정맥은 조선시대 부터 우리나라의 강물과 지형을 바탕으로 해서 펴낸 대간과 정맥으로 표현한 산경도를 따른 산군들의 흐름을 말한다.


낙동정맥 금정산 의상봉SONY | DSLR-A300 | 1/40sec | F/18.0 | 35.0mm | ISO-100낙동정맥 금정산 의상봉


낙동정맥(落東正脈)이 시작되는 지점은 백두대간(白頭大幹)이 남하하다 매봉산에서 지리산 방향으로 내륙쪽으로 방향을 돌릴때 이곳에서 계속해서 동해 바다를 따라서 남하하는 맥으로 시작된다.


매봉산(매봉산)에서 갈라진 산줄기는 남하하면서 백병산(白倂山),주왕산(周王山),단석산(斷石山),가지산(加智山),영축산(靈鷲(취)山),금정산(金井山),몰운대(沒雲臺)까지 이어지는 총 370KM의 장대한 산군들의 흐름이다.   


이 장대한 산줄기인 낙동정맥은 산줄기 양쪽에 뚜렸하고 큰 도시들을 형성하고 아우르며 품는다.

낙동정맥은 동쪽으로 동해바다를 막아서고 서쪽으로는 장강 낙동강을 끼고 나란이 달려서 부산이라는 거대한 도시를 그 긑자락에서 형성한 후 남해바다로 흘러 들어가기 직전 구름도 빠저드는 몰운대에서 그 기운이 마지막으로 뭉처 멈춘다.


낙동정맥은 동쪽으로 동물의 척추처럼 굵은 마디로 도시를 형성하는데 그 마디마다 울진,영덕,포항,경주,울산,부산이라는 인구 밀집 도시를 크게 세웠고 서쪽으로는 기름지고 완만한 들판과 좋은 환경을 만들어서 태백,봉화,영양,영천,경산,밀양,김해를 탄생시키고 품는다.


특히 낙동정맥은 남하하면서 울산과 밀양부근에서 해발1000m이상의 산들이 솟구치는데 이 산군들로 구성된 영남알프스라는 아름다운 지역을 형성해 낸다.

 

계속하해서 남하하는 정맥은 부산에서 또한번 한번 솟구치는데 그 중심에 부산의 진산 금정산이 있다.

금정산엔 우리나라 제일의 금정산성이 고스란이 남아있으며 최고봉 고당봉을 중심으로 계명봉,뒤로는 장군봉,남으로는 북문을 거처서 원효봉,의상봉,산성고개를 지나고 동문 남문에서 상계봉과 파리봉을 곁가지로 남기고 백양산으로 남하하며 엄광산,구덕산,봉화산,아미산을 거처서 마침내 몰운대로 빠저든다.


이 기나긴 산줄기들은 계곡마다 능선마다 면면이 서려있는 이땅의 역사들이 우리몸의 혈관처럼 굽이굽이 흘러서 오늘날가지 고을과 도시들에게 자양분을 공급하는 중요한 정맥이다.


역사적으로는 통일신라가 삼국통일을 한 그 중심인 경주가 있으며 경주는 곧 낙동정맥의 기를 받아 지금까지 우리역사의 중심에서 정맥과 함께 살아있고 그 근간이 되는 남부지역의 사국시대 주역인 가야국(가락국)을 품고있는 산줄기이다.


낙동정맥의 마지막인 부산에는 이밖에도 황령산,금련산,장산등 정맥에서 곁가지로 떨어저 나온 줄기의 산들은 많이 있다. 

낙동정맥이 부산까지 달려 내려온 기본줄기를 말하려고 한 것임으로 남하하면서 많은 곁가지로 남긴 명산들의 이름을 다 열거 할수는 없다.

다음에는 영남알프스를 이어 갑니다.




글:By 강물처럼바람처럼 River & Wind's Story
http://omnislog.com/ : http://riverwind.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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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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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말만 살찌는 계절이 아닙니다.


부산의 금정마을 일명 산성마을은 유명한 두가지가 있는 부산의 자랑스런 마을입니다.

도시의 시골 산성마을은 그 위치나 환경등이 있는그대로 아름다운곳입니다.


역사성도 깊으며 생활환경도 독특하고 지역적인 특산물도 하나의 콘텐츠로 자리잡은지 오래되어 이미 블랜드로서 경쟁력을 갖춘 도시의 시골입니다.


남문입구에서 파리봉을거처 산성마을로 내려오는 산행을 했습니다.

산성의 유명한 흑염소들이 한 여름동안 살찌우고 초가을 햇볓에 토실토실합니다.


한때 흑염소의 품질 논란을 겪은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부산시의 적극적인 의지와함께 산성의 먹거리는 믿을수 있는 신용도를 자랑하는 부산의 유명한 먹거리 지역입니다.


흑염소 방목장을 돌아보며 충분히 살찐 흑염소들이 마음대로 뛰노는 현장을 보게 되어 흐뭇합니다.

날이 갈수록 흑염소와 산성막걸리를 블랜드로하는 금성마을이 발전하길 기대하면서 흑염소 방목장을 지나 온 기념으로 올리는 글입니다.


산성 흑염소SONY | DSLR-A300 | 1/50sec | F/10.0 | 200.0mm | ISO-100산성 흑염소


흑염소 방목장 산성 흑염소SONY | DSLR-A300 | 1/30sec | F/10.0 | 35.0mm | ISO-100흑염소 방목장 산성 흑염소

산성마을 금성동SONY | DSLR-A300 | 1/160sec | F/10.0 | 70.0mm | ISO-100산성마을 금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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