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의 가을 억새 산행 후기입니다. 


신불산 단풍산행으로 억새평원을 거쳐서 정상 찍고 간단히 원점 회귀한 등산기입니다. 

이른바 신불산 등산 성불사 코스입니다. 

불승사는 내비 치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가천리에 있는 사찰로 나옵니다. 


시외버스로 가천리에서 내려 불승사로 가도 되지만 마을 크기가 상당히 넓어서 등산 초입까지 가는데는 등산 아닌 길 걷기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을 생각해서 등산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불승사 입구에 마련된 주차장까지 자동차로 가서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신불산 등산로는 등억온천지구 복합센터 또는 간월산장 앞에서 출발하는 것과 거의 비슷하지만 난이도나 등산 시간으로 볼 때 불승사코스가 훨씬 간단합니다. 

간단히 몸 풀고 억새평원의 장관을 보려면 당연히 추천 코스입니다.

불승사 뒤로 오직 한길 밖에 없으니까 이탈할 염려도 없습니다. 


불승사 뒤에서 처음 시간을 본 것이 10시 5분이었습니다. 

출발 후 약 500m쯤 지나서 식수를 먹고 에너지바 한 개 먹고 워밍업을 확인하면서입니다. 

비교적 안전한 코스이기 때문에 체력 안배만 한다면 무리 없이 신불재 가지 도착하는 코스이지요. 


신불재까지는 계속해서 숲속으로 걷기 때문에 경치 감상 같은 것은 없지만, 단풍이 방금 물들어서 깨끗하고 영롱해서 지금 단풍산행의 절정기입니다. 

곧 마른 단풍이 되기 전에 단풍산행 한 것이 참 다행입니다. 


간간이 벼랑 끝이나 숲속에 쉼터가 될만한 바위 공간들을 만나게 되며 이때는 반드시 휴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신불산 가을산행 공룡능선SONY | ILCA-77M2 | 1/25sec | F/18.0 | 35.0mm | ISO-100신불산 가을산행 공룡능선


계곡 길을 오르다가 처음 만나는 트인 쉼터에서 바라보는 공룡능선입니다. 

저쪽 등억온천 방향에서 오른다면 저기를 통과할 확률이 높습니다. 

EXIF 정보를 보니까 이사진을 10시 21분에 찍었네요.


신불산 단풍SONY | ILCA-77M2 | 1/160sec | F/7.1 | 60.0mm | ISO-100신불산 단풍


숲속을 오르면서 이제 막드는 깨끗한 단풍이 마치 활활 타오르는 불꽃처럼 빛납니다.

때마침 불어 오는 바람에 어느 산인이 달아 놓은 산악클럽 안내 리본이 펄럭이네요.


신불산 억새SONY | ILCA-77M2 | 1/250sec | F/8.0 | 20.0mm | ISO-100신불산 억새

신불재 억새SONY | ILCA-77M2 | 1/400sec | F/8.0 | 18.0mm | ISO-100신불재 억새


신불재 대피소에 도착하면서 처음 만나는 억새꽃 장관이 오길 잘했구나 하는 마음이 들고 캄탄하는 사람들 의 탄성이 여기저기서 퍼져나옵니다.

사진촬영정보에 11시43분으로 찍혀있군요.
저 아래에서 10시에 출발했으니까 1시간 30분 좀 더 걸렸군요.
쉬엄수엄 이정도 시간인것을 보면 젊은 사람이나 산을 잘 타는 분은 1시간에 주파하는 것은 별 무리가 아닌 거리로 생각됩니다.

반면 초보자일경우에는 2시간이상도 걸릴것으로 생각됩니다.

필자는 이곳을 자주 다니지만 이번처럼 정확히 시간 체크를 해 본적은 없고 이번이 처음입니다.


억새평원SONY | ILCA-77M2 | 1/500sec | F/8.0 | 18.0mm | ISO-100억새평원

신불산 가을산행SONY | ILCA-77M2 | 1/640sec | F/8.0 | 18.0mm | ISO-100신불산 가을산행

신불재 인증샷SONY | ILCA-77M2 | 1/200sec | F/7.1 | 18.0mm | ISO-100신불재 인증샷


이윽고 도착한 신불재 데크광장에서 휴식겸 사진촬영도하고 약간의 에너지보충으로 간식도 좀먹고 마지막 정상가는 길의 체력안배를 합니다.
필자도 인증샸 하나 남기고요..

신불재SONY | ILCA-77M2 | 1/400sec | F/8.0 | 18.0mm | ISO-100신불재

아름다운 신불재SONY | ILCA-77M2 | 1/160sec | F/7.1 | 50.0mm | ISO-100아름다운 신불재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신불재 억새 평원의 그 속으로 들어갑니다.
신불재 세찬 바람에 훗날리며 하얀 억새꽃들이 춤을추는 장관속으로 사람들이 걸어가는 풍경은 감동적입니다.

자연과 인간이 어울어져서 힐링하는 현장은 느껴보지 않고서는 말로다 표현하기 힘듭니다.


영남 알프스SONY | ILCA-77M2 | 1/250sec | F/8.0 | 18.0mm | ISO-100영남 알프스

영남 알프스SONY | ILCA-77M2 | 1/125sec | F/6.3 | 35.0mm | ISO-100영남 알프스


신불산 정상이 가까워 질수록 시야가 넓어지고 저 멀리 아름다운 영남알프스의 능선들이 펼쳐지기시작합니다.
완만해서 평화로운 산능들이 하얀 억새꽃으로 파도처럼 출렁이는 모습은 한마디로 장관입니다.

이 아름답고 감동적인 경치는 아마도 다음주일까지가 절정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이후로도 장관은 계속되지만 억새꽃이 막 피어서 반짝이며 솜처럼 하얗게 빛나는 시기를 말한 것입니다.

신불산 모진 바람이 이 아름다운 억새꽃들을 갈갈이 짖어 흩어버리면 매서운 겨울이 올 것입니다.
그리고 하냔 눈이 능선을 뒤덮어 또다른 장관이 연출 될 것입니다.


신불산 1159SONY | ILCA-77M2 | 1/200sec | F/7.1 | 24.0mm | ISO-100신불산 정상 1159

신불산SONY | ILCA-77M2 | 1/500sec | F/8.0 | 18.0mm | ISO-200신불산

한분이 인증샷 찍고나면 재빨리 다음분이 포즈를 잡으러 가야합니다.
신불산 정상(해발 1,159m)을 밟은 때가 EXIF를 보니까 12시 23분이군요.신불재에서 여기 오는데도 
저아래 신불재에서 11시 43분이었는데 휴식시간 빼고나면 아마도 한 30분 거리로 추정됩니다.
실제로 걸어본 체험으로는 30분도 안걸릴것이라는생각이네요..



간월산SONY | ILCA-77M2 | 1/160sec | F/5.6 | 90.0mm | ISO-100간월산


정상에서 인증샷을 찍으려는 사람들의 행렬이 많습니다.
기다리며 보내는 시간도 아까워서 필자의 정상석 인증샷은 포기하고 시간을 사진찍는데 할애했습니다.

저멀리 간월산 능선이 평화롭게 펼쳐집니다.
저아래 간월재에도 억새꽃 장관은 경장 할것입니다.
이 짧은 가을에 어느곳부터 가야할지 마음만 급합니다.


공룡능선SONY | ILCA-77M2 | 1/200sec | F/5.6 | 135.0mm | ISO-200신불산 공룡능선

영축산SONY | ILCA-77M2 | 1/250sec | F/7.1 | 80.0mm | ISO-200영축산

신불 공룡능선에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암능 명당에 함께온 산인들이 식사하는 모습도 정겹습니다.


저 멀리 영축산의 거대한 바위 벼랑도 아스라히 멋지게 보입니다.
간월산으로 부터 영축산까지 이 광활한 능선은 영남 알프스의 일부이긴 해도 개인적으로 하일라이트라고 생각합니다.

구비 구비 낙동정맥이 이땅의 동남부 가장자리를 동해바다를 막아서며 척추처럼 내려와서 부산에 머무는 이 장관은 감동적인곳입니다.


영남알프스SONY | ILCA-77M2 | 1/320sec | F/8.0 | 18.0mm | ISO-200영남알프스

신불산SONY | ILCA-77M2 | 1/320sec | F/6.3 | 250.0mm | ISO-200신불산

 

정상찍고 공룡능선타고 홍류폭포로가고싶은 마음이 꿀떡같지만 불승사입구의 자동차 때문에 다시 리턴해서 신불재로 내려갑니다.

불승사 솔밭SONY | ILCA-77M2 | 1/10sec | F/4.5 | 45.0mm | ISO-200불승사 솔밭


불승사 뒤 솔밭에서 스며드는 햇빛이 소나무 사이로 지나가는 사진입니다.
실제로는 상당이 감성적인 분위기라서 찍었는데 결과물은 별로이네요..
이사진의 EXIF정보가 14시 43분으로 찍혀있네요.

그러니가 오늘 등산기록은 오전 10시 출발해서 오후 2시43분 으로 대충 5시간정도로 보면 될것같습니다.

빨리 정상찍고 돌아 온다면 3시간이면 될것같네요..
참고로 네이버 지도에서는 2시간 5분으로 나와 있습니다.

배낭 벗고 대충 먼지 털고 부산까지 가는시간 포함해서 바쁘지 않고 여유롭게  신불산 등산을 마친 산행후기를 납깁니다.

신불산 등산로 불승사 코스 신불산 등산로 불승사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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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간월재에서 담아온 억새꽃 장관입니다.

완전히 익지는 않았지만 금방 핀 싱싱한 억새꽃들이 때마침 불어오는 바람에 한꺼번에 일렁이는 장관은 현장에서 보지 않고선 말로 다할수 없습니다.


바짝 마른 억새꽃 보다는 아직 잎줄기가 새파란 색갈이고 방금 핀듯 싱싱하고 싱그런 향기나는 억새꽃 장관은 대단합니다.

아마 이번주일이 절정일것 같습니다.

바람도 쉬어가는 간월재가 아니고 세찬 바람이 휩쓰는 간월재에서 아름다운 억새꽃이 파도처럼 일렁이고 있었네요.


억새꽃 장관SONY | DSLR-A300 | 1/320sec | F/5.6 | 55.0mm | ISO-100억새꽃 장관


억새꽃 피는 간월재 풍광SONY | DSLR-A300 | 1/200sec | F/5.6 | 55.0mm | ISO-100억새꽃 피는 간월재 풍광

억새꽃 피는 간월재 풍광SONY | DSLR-A300 | 1/320sec | F/5.6 | 55.0mm | ISO-100억새꽃 피는 간월재 풍광

억새꽃 피는 간월재 풍광SONY | DSLR-A300 | 1/400sec | F/4.5 | 26.0mm | ISO-100억새꽃 피는 간월재 풍광

아름다운 영남알프스 간월산 풍광SONY | DSLR-A300 | 1/160sec | F/5.0 | 28.0mm | ISO-100아름다운 영남알프스 간월산 풍광

   파도치는 억새꽃SONY | DSLR-A300 | 1/320sec | F/5.6 | 70.0mm | ISO-100파도치는 억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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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간월산과 간월재 가을 등산후기

어제 간월산 등산을 마치고 후기를 쓴다.
등억온천지구 간월산 주차장을 츨발해서 간월재 간월산정상을 찍고 리턴해서 원점회귀하는 코스 약 9Km등산을 마치고 후기를 남긴다.

억새장관을 보려고 시작한 등산이지만 출발한지 약 10분정도 4부능선 지점부터 단풍이 시작되고 있었다.
7부능선부터는 완전한 단풍으로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그 가을속으로 들어가는 기쁨을 느끼는 행운을 만나게 된 것 이다.

간월산 신불산등 이곳을 자주 오는 편이지만 오늘처럼 많은 등산인을 만나기는 처음이다.
올때마다 이곳이 더 많이 알려지는 느낌을 받지만 어제는 영남알프스를 찾는 전국의 산인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등산로는 아래와 같은 코스이며 처음 만나는 이정표에서 간월산까지 3.9로 표시되고 있지만 등산로중간에서 만나는 지겨운 지그재그 임도를 따라가느냐 곧바로 지름길로 진행하는가에 따라서 상당한 거리와 시간이 차이가 날 수 있다.

동영상 :https://youtu.be/CahNnQ8L5xU

간월산등산코스간월산등산코스



간월재에서 간월산가는 등산로는 산인들의 행렬로 장관을 이룬다.
간월재 휴계소앞은 때마침 모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의 행사가 벌어저서 또다른 볼거리로 붐비고 있었다.
울산 모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이 펼치는 행사를 근접해서 보게되어 패러글라이더가 이륙하고 창공을 나르는 역동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산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해 줬다.

간월재휴게소 부근의 유명한 억새밭은 억새가 최고의 절정이다.
완전히 피어서 은색물결을 이루고 있었으며 만약 바람이 세차게 분다면 곧 사라질만큼 한창이었다.
아마도 억새 타이밍은 이번주가 마지막일것같은 느낌이다.
대신 이곳 단풍은 간월산 정상처럼 해발 1000M정도에서는 마르기 시작했으며 약800M정도에서는 아름답게 윤기나는 단풍이 한창이다.

영남알프스 단풍산행을 한다면 이번주에서 다음주까지가 가장 적절한 시기로 보이며 그 담음부터는 마른잎이 떨어질것으로 예상이 된다.
아래에 어제 간월산 산행을 하며 담은 사진 몇장을 올리며 대부분의 사진은 유튜브동영상으로 엮어서 공유할 것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조금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영남알프스SONY | ILCA-77M2 | 1/200sec | F/7.1 | 24.0mm | ISO-100아름다운영남알프스


바람도쉬어가는 간월재 휴게소SONY | ILCA-77M2 | 1/320sec | F/8.0 | 18.0mm | ISO-100바람도쉬어가는 간월재 휴게소


바람도쉬어가는 간월재SONY | ILCA-77M2 | 1/400sec | F/8.0 | 18.0mm | ISO-100바람도쉬어가는 간월재


간월산 암릉SONY | ILCA-77M2 | 1/200sec | F/6.3 | 60.0mm | ISO-100간월산 암릉


간월재 억새풍경SONY | ILCA-77M2 | 1/250sec | F/8.0 | 18.0mm | ISO-100간월재 억새풍경


간월산 억새풍경SONY | ILCA-77M2 | 1/200sec | F/6.3 | 60.0mm | ISO-100간월산 억새풍경


간월산 억새풍경SONY | ILCA-77M2 | 1/200sec | F/7.1 | 18.0mm | ISO-100간월산 억새풍경


아름다운 간월산 SONY | ILCA-77M2 | 1/250sec | F/8.0 | 28.0mm | ISO-100아름다운 간월산


아름다운 간월산 SONY | ILCA-77M2 | 1/200sec | F/8.0 | 35.0mm | ISO-100아름다운 간월산


간월산 정상SONY | ILCA-77M2 | 1/400sec | F/8.0 | 18.0mm | ISO-100간월산 정상


아름다운 간월산SONY | ILCA-77M2 | 1/10sec | F/14.0 | 22.0mm | ISO-100아름다운 간월산


간월산주차장SONY | ILCA-77M2 | 1/100sec | F/14.0 | 40.0mm | ISO-100간월산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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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신불재 간월산 간월재 억새의 장관


바람도 쉬어가는 간월재 억새밭


신불산(神佛山)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과 삼남면과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대한민국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로서 해발높이 1,159 m이다.


태백산맥의 남쪽 끝에 있는 내방산맥 줄기에 있다.
산이들이 말하는 정맥으로서는 낙동정맥구간으로서 영남알프스라고 하는 아름다운 산군들중에서 중앙부근에 위치한 가지산 다음ㅇ로 두 번째로 높은 산이다.
정상에 암봉이 솟은 가지산과는 달리 토산으로 둥실하여 자태가 부드럽고 아름다운것이 특징이며 1983년 11월 3일 간월산과 함께 군립공원으로 지정된곳이다.


간월산 간월재로부터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광활한 억새군락지는 전국최고로 알려진 능선이다.

특히 간월재 부근과 신불재 부근은 산의 자태가 아름답고 광활한 억새군락지가 철따라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동쪽은 절벽이고 서쪽은 완만한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다.
설악산의 공룡능선보다 작은 규모이지만 신불산 암릉길인 신불산 공룡릉이 등산 코스로 짜릿한 즐거움도 준다.


대한민국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로서 비단 가을 뿐만아니라 4계절 내내 특색있는 산경을 자랑하는 특히 능선이 부드럽고 아름다운 산이다.

행정구역은 경남이지만 부산에서 그리 멀지 않으며 당일코스로서 적당한 산행지로 각광받는 곳으로서 이 가을이 가지전에 가 볼것을 추천 드립니다.



신불산 신불재 억새신불산 신불재 억새


신불산 신불재 억새신불산 신불재 억새


신불산 공룡능선신불산 공룡능선


신불산 공룡능선신불산 공룡능선



바람도 쉬어가는 간월재 억새와 휴계소 풍경

간월산 간월재 억새SONY | DSLR-A300 | 1/80sec | F/14.0 | 18.0mm | ISO-100간월산 간월재 억새


간월산 간월재 억새SONY | DSLR-A300 | 1/100sec | F/14.0 | 200.0mm | ISO-100간월산 간월재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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