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 둘레를 한바퀴 돌면서 만난 철새들

태고의 신비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 람사르협약으로 보호되고있는 태고의 내륙슾지 우포늪 둘레길을 길걷기 좋아하는 친구몇분과 함께 걸었다.

얼마전에 내린 비 때문인지 물 색갈이 좋지않고 뚝길이 끝나는 지점에선 바지를 걷어올리고 발목까지 적셔야 했다.


날씨가 완연히 풀려서 봄날인데도 한쪽켠에 철새들이 모여있다.

우리나라가 좋아진 것 인지 기러기며 청둥오리며 물닭 몇마리가 노닐고 있다.

대부분의 철새들은 떠난지 오래 됬는데 한무리가 아예 텃새처럼 주저 앉는것인지 모르겠다.


기러기 한무리도 아예 양지바른 둔턱에 자리잡고 한가롭다.

겨우내 영양보충을 충분히 못해서 시베리아까지 날아갈수 있는 스테미너가 부족해서 아직도 먹이를 찾아 다닌는 지도 모르지만 괜히 걱정된다.


우리나라의 여름이 얼마나 더운데 아무것도 모르는 저것들이 더위먹어 죽을려고 여기 죽치고 있는 것 처럼 보여서 말이다.

본김에 몇장 담아왔다.



우포늪의 철새들ILCA-77M2 | Pattern | 1/400sec | F/6.3 | 200.0mm | ISO-100 | 2016:03:07 15:28:26우포늪의 철새들


떠날줄 모르는 철새ILCA-77M2 | Pattern | 1/320sec | F/6.3 | 200.0mm | ISO-100 | 2016:03:07 15:29:53떠날줄 모르는 철새


우포늪의 철새ILCA-77M2 | Pattern | 1/400sec | F/6.3 | 200.0mm | ISO-100 | 2016:03:07 15:31:02우포늪의 철새


우포늪의 철새ILCA-77M2 | Pattern | 1/400sec | F/6.3 | 200.0mm | ISO-100 | 2016:03:07 15:32:54우포늪의 철새


우포늪의 기러기ILCA-77M2 | Pattern | 1/160sec | F/6.3 | 200.0mm | ISO-100 | 2016:03:07 15:33:07우포늪의 기러기


우포늪의 기러기ILCA-77M2 | Pattern | 1/200sec | F/6.3 | 200.0mm | ISO-100 | 2016:03:07 15:33:12우포늪의 기러기


우포늪의 기러기ILCA-77M2 | Pattern | 1/160sec | F/6.3 | 200.0mm | ISO-100 | 2016:03:07 15:33:15우포늪의 기러기



신고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진-영상-카메라2016.02.23 11:01



기러기의 행진

기러기가 아스팔트 길을 걷고 있습니다.
햇빛이 나즈막히 비치는 오후 기러기 네마리가 길을 걷습니다.

너무추운겨울엔 남하 하지만 그래도 추우면 좀 덜 추운곳을 찾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포동포동 살찐 기러기가 보무도 당당하게(?) 대로를 걷는게 이색적입니다.

어이 우리 이제 떠나야 하는거 아닌가 ?
그러게 ...

기러기 네마리가 무언가 이야기를 나누며 대로를 씩씩하게 걸어 옵니다.
사진을 찍던 말던 ,
카메라 같은건 의식하지 않습니다.
길을 맊고 사진찍는 내가 비켜줘야 했습니다.

기러기의 행진- 어이 우리 떠날때 됬지?ILCA-77M2 | Center-weighted average | 1/13sec | F/16.0 | 18.0mm | ISO-100 | 2015:03:13 16:37:44기러기의 행진- 어이 우리 떠날때 됬지?


 





신고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방인이 보는 미국 겨울풍경
변두리 시내버스를 타고 대충 본 느낌..


모아논 사진을 보면서 지난겨울 미국 변두리 버스를 탔던때를 떠 올립니다.
이곳에 사는 분들이야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처음보는 사람으로서는 많이 생소했던 기억이 난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내가 탓던 버스는 좀 미련스럽게 생겼지만 튼튼해 보이긴 했다.
별로 깔끔스럽지는 않지만 어쩐지 실용주의 적인 느낌이었다.

눈이 많이 올때라 온통 눈세상이었지만 눈위에 간간이 보이는 숲속의 집이나 오랜만에 보는 맥도날드간판 같은게 어쩐지 숨죽이고 조용히 업드린 느낌이었다.

모르는 곳의 경치야 좋건 나쁘건 신기한게 당연 한 것이고..

우리나라에서 망원으로 힘껏 당겨야 겨우 보는 철새 기러기나 큰고니가 강아지 처럼 사람 가까이에서 신경도 안쓰고 저그 할짖 하는게 인상적이다.

꼬끼리 다리만지는 것처럼 지극히 일부를 보지만 눈이 안오는 부산사람의 감정으로는 좋게 보인다.


이방인이 보는 미국겨울풍경이방인이 보는 미국겨울풍경


이방인이 보는 미국겨울풍경이방인이 보는 미국겨울풍경


이방인이 보는 미국겨울풍경이방인이 보는 미국겨울풍경


이방인이 보는 미국겨울풍경이방인이 보는 미국겨울풍경


아래는 철새인지 텃새인진 모르지만 함께 다닌다.

   

이방인이 보는 미국겨울풍경이방인이 보는 미국겨울풍경


이방인이 보는 미국겨울풍경이방인이 보는 미국겨울풍경






신고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댓글을 달아 주세요



철새들이 텃새로 남고있다.

좋은 환경 만난 기러기들이 그냥 눌러 앉아 살고 있다.


기러기와 청둥오리는 대표적인 철새이다.

이곳보스턴은 카나다북부로 부터 혹한기에 날아온 철새들이 머물기도하고 더 남쪽으로 떠났다가 봄이오면 남쪽에서 다시 이곳으로 오고 또 쉬었다가 카나다 북쪽으로 날아간다고 한다.


그런데 MA지역 보스턴 부근에는 기러기나 청둥오리들이 아예 시내 공원이나 잔디밭에 어슬렁거리고 다니면서 먹이활동을 하는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사람들이 접근하건 말건 대놓고 단체로 길을 걷기도한다.
사람이 도리어 비켜줘야할 형편도 될때가 있다.


여름이 적당히 쉬원하고,
겨울이 길고 먹이가 풍부한 뉴잉글랜드지역에는 아예 고향갈 생각을 하지않고 머무는 철새들이 많다.


철새라고 해야하나 텃새라고 해야하나 ,아리송하다.

조류학자가 아닌 일반인의 시각으로 볼때 게으런 철새이거나 여기환경이 맘에 드러 정착하는것으로 볼수 밖에 없다.

현지인들에게 물어본 결과 이놈들이 새끼도 까서 키우기도 한다고 한다.


공원을 어슬렁거리고 다니는 살찐 기러기가 날수 없을것이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때가되니까 잘도 날기만 하는 진정한 야생기러기임에는 틀림없었다.


이런것이 익숙하지 않은 나는 이옴들과 만날때는 사진으로 동영상으로 담아 놓는다.


보스턴 기러기 Wild goose,Visitor bird,Resident bird,Boston Wild goose보스턴 기러기 Wild goose,Visitor bird,Resident bird,Boston Wild goose


동영상보러가기:
https://youtu.be/bPLw8APjJpE?list=UUNOoHwklCXlx_JE9bAF2r2g





2015/03/27 - [여행-문화유적] - 애완동물같은 다람쥐

2015/03/25 - [여행-문화유적] - 스카이워크에서 보는 보스톤야경

2015/03/09 - [여행-문화유적] - 보스톤의아침


신고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