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일기/일상다반사 Omnislog 2019. 9. 6. 10:03
보스턴에서 본 도로 가 주차 미터 미국 여행을 하다 보면 도로 가장자리에 주차 미터기- Parking meter라는 이상한 카드 계산기 비슷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간단히 말하면 도로 가장자리에 주차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조건으로 주차 비를 자동으로 지불하게 하는 기계입니다. 돈 만큼 도로 가장자리에 주차를 허용하겠다는것이며 잠깐 볼일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기도 하네요.주차 관리자도 필요 없고.. 간단한 배달이나 길거리 상점에서 잠깐 물건을 구입 한다 던 지 하는 짧은 파킹을 불법 주차에서 구제한다는 취지로 좋게 보입니다. 보스턴은 자기네 인구는 얼마 안되지만 세계에서 밀려드는 유동 인구가 장난이 아닌 도시로서 교통 환경 또한 최악인 곳입니다.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려서 시도 때도 없는 제설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