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의'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2.06 탐론18-200 렌즈 분해기
  2. 2016.02.27 금정산성의 거대한 성석


탐론18-200렌즈가 고장이 났습니다.
AS기간이 지난 물건이기 때문에 수리비가 꽤 비쌉니다.
기계에 대한 이공성향 취미가 발동하는것을 억제 할수가 없습니다.

소니 A77M2용인데 소니정품 18-250을 매입한 후임으로 고장난 렌즈는 버릴것이고 그럴바에야 원인을 혹시 알 수가 있지않을까해서 차근차근 분해를 했습니다.


군대에서 총기 분해하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순서대로 쭉 펼쳐서 분해를 하긴 했는데 얼마 안가서 헷갈리기 시작하네요.


마음 먹은대로 분해가 되지 않기때문에 순서가 자꾸 바뀝니다.
분해의 역순으로 재조립하는것이 불가능 할 정도로 헷갈리기 시작하네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다 보니까 뒤죽박죽되네요..
어떤 링은 불가사의 한 구조로 부품이 들어앉았네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방법으로 안쪽에 들어앉은것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고요..


정밀드라이버 작은것을 몇개 준비해서 나름 정성껏 분해했는데도 한나절 내내 목이 빠질정도로 애 썼는데 재조립 불가 판정내렸습니다.
분해한 후 부품 숫자가 꽤 많습니다.

제품으로 복구는 못했지만 고장 원인은 작은 프라스틱 링 하나가 깨져 있군요.
곰곰히 생각해 보면 가지고 다닐때 망원 코가 빠지는데 이때 조심스럽게 빠진코를 넣고 자동포커스를 맞추지 않고 무리하게 줌 링을 돌리면 깨 질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인데..
원인이 맞는것인지는 모릅니다.

일단은 줌링 코 빠지는 경우 무리하게 밀어 넣거나 빠진째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줌렌즈 수명을 길게 할 수가 있겠습니다.


기계종류는 장르를 막론하고 척 보면 알수있다고 자신하고 덤빈 렌즈 분해는 재조립 불가 판정 내리고 손들었습니다.

프라스틱 반찬통에 담아 놓긴했지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물건으로 전락했습니다.
렌즈는 확대경으로 사용해 보니까 아주 퀄리티 높은 확대경으로 잘 보입니다.ㅎㅎㅎ

어디에 쓸까 고민중입니다.

렌즈 전문가라면 아마도 상품으로도 재 탄생시킬수 있겠지만..   


용감하게 도전한 렌즈 분해는 원상복구하는데 실패했습니다.^^

분해 기념으로 산진은 찍었구요..

새로운것의 원리를 알고싶고 이런걸 분해 해 보고싶은 마음이 드는것은 아마도 인문성향 사람들과 이공성향 사람들의 차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탐론18-200 렌즈 분해탐론18-200 렌즈 분해

탐론18-200 렌즈 분해탐론18-200 렌즈 분해

탐론18-200 렌즈 분해탐론18-200 렌즈 분해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금정산성에서 보는 불가사의

금정산을 자주다니면서 능선에 뻗어있는 금정산성의 아름다운모습을 볼때마다 감탄을 느낀다.전체적인 성의 구조는 축성연대가 미상인 부분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덧 쌓여져서 역사적인 정확한 축성시기를 말 할수는 없지만 가끔은 믿기지 않는 부분들을 본다.

동문에서 대륙봉으로 가다보면 아주 험악한 능선에 쌓인 자연석과같은 거대한 성석이 쌓여있는것을 볼수 있다.
아무리 사람을 많이 동원하드라도 재래식 이동수단으로는 불가능할 만큼 커다란 바위들을 수직으로 쌓은것을 볼 수 있다.
모르긴 해도 현대의 중장비로도 이전도의 거대한 바위는 쌓을수 없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해발 500-600m정도 되는 구간의 능선이고 이런것들을 운반 할 만한 너른길이 있을 수 없는 지역이다.
아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곳에 쌓인 성석들의 사진이다.

금정산성에서 보는 불가사의금정산성에서 보는 불가사의


금정산성의 거대한 성석금정산성의 거대한 성석


금정산성의 거대한 성석금정산성의 거대한 성석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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