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일기/일상다반사 Omnislog 2018. 5. 29. 06:47
양심(良心)과 비양심(非良心). 이 사회는 양심자가 비양심자보다는 훨씬 많다.그래서 사회가 유지되고 비양심자를 처벌하기위한 법이라는 장치가있어서 비양심자는 보이지않는곳으로 숨거나 가면을쓴다. 사람의 마음은 양심과 비양심이 존재하고 문명사회일수록 양심이 비양심을 억누르고 산다는 논리에 동의한다. 도덕적 가치에의한 양심이 아니고 문명사회의 잘 정비된 장치때문에 자기에게 닥아올 불이익을 두려워해서 비양심을 억누르는 경우가 많은것은 사실이다. 반면에 태생때부터 불의나 비양심을 저지르지 않는 마음이거나 아예 비양심적 가치가 존재하지않는사람도 많다. 일부 비양심자(非良心)는 아무런 처벌이나 제재 또는 불이익을 주지않으면 비양심을 억누르지 않고 작정을하고 기회만 노리는사람도있다.우리가 바라는 도덕적 사고는 비양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