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질환'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1.24 물 한잔의 놀라운 효능
  2. 2017.04.12 등산예찬(登山禮讚)



우리 조상들은 머리맡에 자리끼라고 하는 물 한 대접을 두고 잠 들었습니다.
취침 전-후에 편하게 마시기 위해서 이기도 하고 잠 자다 깨어서 소변을 본 후에는 자리끼를 마셔서 모자라는 수분을 보충해 주고 다시 잠 들었던것으로서 선인들의 건강에 대한 지혜입니다.

아래는 물 한잔으로 피를 묽게하는 효과를 말하는 건강정보입니다.

물 한잔의 놀라운 효능 IM-A860K | 1.1mm | ISO-0 | 2018:01:24 14:36:26물 한잔의 놀라운 효능



물은 우리몸의 구성요소 중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는 물질입니다.
그 물을 충분히 보충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부작용은 이루 말 할수 없이 많다고 하지요.
물을 충분하게 마시는것이 건강을 지키는 첩경이라고하는 말은 너무나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잡들기전에 한잔의 물을 마셔 두는것은 보약보다 좋다고합니다.
다만 빈번한 야뇨증으로 고생하는분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특히 잠자리에 들기 약 30분정도 이전에 마셔두는 한잔의 물은 건강을 지키는데 매우 좋다고합니다.
이때 물이 너무 처거나 뜨겁지않고 체온과 비슷한 온도인 미지근한 물이 더 좋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실내에 둔 물은 그리 차겁지 않기 때문에 그냥 드셔도 좋을것입니다.


사람마다 좀 다르겠지만 실제로 수면 중에는 많은 양의 땀을 배출합니다.

낮에는 목마르면 물을 마시지만 잠잘때는 아주 목마르지 않은 이상 그냥 수분 부족상태로 잠들어 있을것입니다.


그래서 몸의 수분이 땀으로 배출되고 혈액이 상대적으로 탁해 질 가능성이 높아지겠습니다.

실제로 혈액이 끈적거리는 정도가 높아진것이 원인일 수도 있는 심근경색이나 뇌경색등이 아침에 일어나기 직전에 발생하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수분 부족이 이런 위험을 높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면중에 수분부족 현상을 해소 하기위해서 잠자리에 들기 약30분 전후로 물을 마셔둔다면
몸속의 수분이 충분한 상태로 잠들게 되고 체액의 균형이 자동적으로 맞춰줘서 위에서 말한 심근경색이나  뇌경색같은 급성 혈관질환의 예방효과가 있게 될것입니다.


가끔 수면중에 경험하는 다리 경련도 수분 부족으로 오는 현상일수가 있다고합니다.

잠잘때에도 다리의 근육이 수분을 필요로 할때 부족하다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부수적으로 물한잔이 변비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며 속을 편하게하는 효과도 좋습니다.
본인의 경험으로는 물 한잔을 마시고 잔 뒷날 아침의 소변이나 대변이 상쾌한것은 마셔보면 당장 느낄수가 있습니다.


맹물도 좋지만 완전식품으로 많은 수분이 포함된 우유를 마시는것도 아주 좋다고합니다.
다만 우유가 잘 받지않아서 설사를 한다거나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은 조심해야할 것입니다.

우유 자체의 성분중 멜라토닌이 수면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으며 수면 호르몬을 도와주는 단백질 아미노산이 풍부한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유가 몸에 받는 분들은 따뜻한 우유 한잔을 드시는것도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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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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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회복한 후 두려웠던때를 기억하며 트래킹을 합니다.


이 글은 몇년전에 내가 겪었던 일을 거울로 삼아서 건강을 되찾고 취미생활이 되어 버린 등산을 하면서 그때를 되돌아 보며 타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일부 편집해서 옮기는 것입니다.

"중년 이상의 사람들에게 두려운 이야기"라는 제목으로요..

혈관질환은 어떤 질환보다 무섭고 후유증도 심각하다고 합니다.

일단 환자가 된 후에는 의지대로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죽고 싶어도 죽을 수 도 없는 상태가 되기 도한다고 합니다….


아래에 내 머리속을 검사 할때 찍어둔 단면사진 한장을 보여드리면서 계속합니다.

MRI 단층촬영MRI 단층촬영



지금 나는 이 글을 웃으면서 씁니다.

그리고 많은 사회인이 읽었으면 하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이 세상은 누구나 함께 같이 살아야 할 귀중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2008년 5월 30일 나는 이야기만 듣던 하얀 동굴같은 MRI 기계속에서 약 30분 동안 과거와 누워있던 그때까지를 주마등처럼 내 눈앞을 빠르게 지나가는 필름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다시는 나갈 수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함께요.. 

정기적으로 받는 건강검진 그런 것으로 검사 받는 게 아닌것입니다.


그 때 본 필름에는 어린 시절의 부모님께 사랑받던 아름다운 장면과 아직 결혼하지 않은 나의 두 자식과 슬퍼하는 나의 아내까지를 포함해서 내가 하고 싶었으나,그만 하지 못하고 말 것들에 대한 아쉬움들 까지가 빠르게 지나는 것을 되새길 수 있었으며,

그때 얼마나 사람이 겸허해지는지 모르는 순간을 경험했었던 기억을 합니다.

지금은 새삼스럽게 느끼면서 PC앞에서 자판을 두드리는 손가락이 경쾌하기까지 합니다.


고속도로 1차선에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지만 갑자기 휘어지는 차선을 보면서 '이건 허상이다'하고 본능적으로 핸들을 꽉 잡고 속도를 줄이고 차를 세웠을 때에 따라오던 차가 얼마나 근접해서 통과하는지 내 차가 바람에 흔들리는 진동이 느껴지고 크락션이 뒤늦게 멀어지며 지나가는 사태를 기억합니다,


아마도 사고로 이어 졌드라면 '운전 부주의나 고장 난 자동차 등 적당한 이유로 해서' 일가족 사망'이라는 뉴스로 나갔을 지도 모릅니다.

어느 날 주차장에서 근무자가 대낮부터 술을 얼마나 많이 마셨길래 저 지경인지….

하는 구시렁거리는 소릴 들으며 시작한 나의 산행은 이제 다음달이면 9년됩니다.


건강이 제 일이라고 했던가요?

이 말은 잘 알지만 그것이 주는 삶의 가치를 잘 몰랐습니다.

실감도 안 났고요.

이제는 이 말의 뜻과 가치를 잘 압니다.


내게 말합니다. 하루에 돈을 얼마나 벌 수 있느냐고?

그리고 사회에서 자기의 인격과 명예와 권력이 얼마나 높고 크냐고 ?


가령 모든 것을 뻔히 바라보면서 눈앞에 있는 내 가족에게 손짓도 안되고 입술도 움직일 수 없으며 먹기 실은 데 떠먹여도 거절도 못 하는 상태로 살아 있다면, 지금 버는 돈이나 명예나 권력이 얼마의 가치가 되겠는지요?


또 영원히 끝나지 않을지도 모르게 쏟아부어야 할 돈은 또 얼마나 많을 것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자기 때문에 몇 사람이 고통받으며 손실을 감내 해야 할지, 그 또한 상상도 안 되는 일입니다.


나는 그때부터 모든 것에서 나를 버리겠다는 각오로 다짐하고 산을 택했습니다.
그래도 첨엔 산을 우습게 다녔습니다.

할 거 다 하면서 일요일이나 시간 날 때만 하다가 느끼고 깨닫게 된 것은, 나의 자업자득은 병원에서 의사가 도와줄 수는 있을지 몰라도 건강을 찾기 위해서는 스스로 노력 해야 한다는 것을 한참 만에 깨닫고 땀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정도의 증상은 중년 이후 몇 번씩 느끼고 당하는 분들이 뜻밖에 많다는 것도 알았고 대부분 간과하고 드러누울 때까지 습관과 생활 패턴을 바꾸지 않고 계속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누구든지 생각해 본다면 쌓인 할 일들을 두고 드러 누울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생과 사를 기준으로 한다면 돈은 벌지 않아도 됩니다.

더 큰 돈을 들이지 않기 위해서요...


이 말은' 돈이 들 때 들더라도 갈 때까지 가는 거지'와 반대되는 말입니다.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항상 많은것은 아닙니다.


명예가 땅바닥에 떨어 저도 할 수 없고 쥐고 있던 권한이 다 날아가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더 큰 것이 앞에 있기 때문이지요.

많은 사람이 무리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는 터득했으며 현재 날것같이 가볍지는 않지만 해발 1000m 이상의 산을 오르기도 합니다.


그냥 길걷기 하다가는 힘들고 어려우면 택시를 타게 될수도 있기때문에 산을 택합니다.

또 작은 뒷동산엘 가면 금방 내려오기 때문에 멀고 큰 산을 갑니다.

산에는 아무리 힘들어도 택시가 오질 않고 나에게 나쁜 음식도 없습니다.


목마르면 생수밖에 먹을게 없으며 비로소 지방이 물로 타서 열이나고 땀으로 배출되기 시작합니다.

또 나와 동질성을 가진 사람들이 지방으로 불 때는 난로에서 내는 연기를 보면서 함께 갑니다.
그래서 따라갈 수 있으며 아름다운 산이 오른 후에 오른 자를 크게 위로해 주기 때문에 참 좋습니다.


혈행 개선제나 코레스톨 저하 제를 처방으로 먹고 있긴 하지만 나의 무너진 신체적인 균형은 산이 고르게 해주었다고 자신 있게 말 할수 있습니다.


주 증상 발생 후 이제는 걱정단계를 지나갔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갈 길은 멀다고 생각하고 나의 건강 지키기 중간 정산으로 이 글을 쓰는 것입니다.

중년 이상의 많은 분께 공기 좋고 많은 역사와 숨은 이야기가 골짜기마다 서려 있는 우리의 아름다운 산들을 오르면서 늦기전에 건강을 지키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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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하면서 얻는게 건강뿐만은 아닙니다.

산을 오르면 우리의 면면히 이어저 오는 역사와 갖가지 조상들의 현명한 발자취들을 함께 보고 얻어 담아 올 수가 있습니다.

또 어느 계곡에 묻혀있던 작은 약초나 들꽃도 만날 수 있어 담아오게 되어 좋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눈 오고 겨울바람 세차게 부는날 오른 간월재 휴게소입니다.
간월재간월재



이 글을 쓰면서 앞으로 또 10년후 이때쯤에도 산에 관련된 무엇을 쓰게 될수 있을지를 생각하며 웃습니다.

그리고 그때 공포스러웠던 하얀 MRI동굴속에서 걱정했던 내 아이 둘은 다 시집 장가 보내서 예쁜 손자 손녀도 봤습니다.
그때 암울하던 시기에 내 아이들을 돌보기는 커녕 짐만 되었는데도 건강한 삶을 살고 지금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사는것을 생각하면 하늘이 내게 큰 복을 내린것으로 생각하며 항상 감사해 합니다.

앞으로도 신앙을 깊이하며 산에게도 내게 건강을 준데 대해서 사는날 동안 감사 할 것입니다.

내가 영원히 될수는 없지만, 부러운 게 하나 있다면 산에서 가끔 만나는 씩씩한 사람 ,

행열의 앞뒤를 숨소리도 가볍게 무전기 하나 들고 달리는 산대장입니다.


이 글을 읽으신분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사진은 지리산 노고단 운해속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노고단ILCA-77M2 | Center-weighted average | 1/125sec | F/13.0 | 22.0mm | ISO-160 | 2016:07:17 11:27:23노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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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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