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의 설경 보며 듣는 신나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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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의 카르멘서곡 들으며 보는 영남알프스의 설경 
Georges Bizet - "Les Toreadors from Carmen (by Bizet)" & Yeongnam Alps scenery.

영남 알프스라 일컫는 해발 1000m정도의 아름다운 산군들로 이루어진 구간중에서 간월재 부근의 겨울 풍경입니다.
올겨울 눈이 많이 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봄이 오기전에 눈온 간월산과 간월재를 등산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간월재에서 신불산방향으로 가다가 첫 전망대에서 담은 동영상입니다.

배경음악을 들으면 클래식음악에 조예가 없드라도 들으면 힘이 솟아나고,만약 처지는 기분이었다면 업 되어 용기를 내게하는 힘찬 곡으로 느껴집니다.

비제의 4막 오페라중 칼멘서곡 투우사의 노래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1875년 3월 3일 파리의 오페라 코믹(오페라에서 이야기하며 진행하는 하나의 장르)좌 에서 초연했고 우리나라는 1950년 5월 초연된 것 으로 알려 지고 있습니다.

아래에 유튜브로 소개하는 곡은 Les Toreadors from Carmen 입니다.
총 4막으로 구성되어 있는 오페라 안에는 명곡들이 많이 있으며 그중에서 아래의 세곡이 많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카르멘 서곡-Carmen Overture,투우사의 노래-Votre Toast /Toreador song,하바네라 -Habanera.
 
두번째 투우사의 노래는 원명 “여러분에게 삼가 건배의 잔을 돌리겠소”라는 Votre toast, je peux vous le rendre Toreador, en grade! 라는 좀 긴 제목으로 된 프랑스 말이라고 하는데 그냥 ‘투우사의 노래’로 사용되고 있네요.

이 노래는 프랑스어의 맛이 잘 들어나는 오페라이지만 독일,이탈리아의 오페라 구성도 잘 녹아 있다는 평 들입니다.

관현악의 힘을 표출하면서 노래나 합창등이 조화를 이루는 프랑스 국민 오페라의 자리를 지키는 명작이라고 합니다.

투우사의 노래는 제목처럼 오페라에 등장하는 투우사 "에스카미요"가 투우장으로 나가는 용감하고 식씩한 광경을 노래하는 것인데 음악의 내용을 모르드라도 그냥 용감한 한 사나이를 느끼게 합니다.

이 곡이 대규모 행진곡이나 큰 행사의 서막에서 많이 사용되는 것도 이 곡을 듣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비제의 카르멘 투우사의 노래들으며 보는 영남알프스의 설경비제의 카르멘 투우사의 노래들으며 보는 영남알프스의 설경



조르주 비제-Georges, Bizet는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이 명작이 최고의 흥행이 되는것을 보지 못하고 떠났다고 합니다.


한반도의 동해안을 따라 등뼈처럼 남하하는 산군들의 아름다운 줄기중에서 영남알프스라 칭하는 구간의 "바람도 쉬어가는 간월재"의 겨울풍경과 함께 비제의 카르멘 서곡 Georges Bizet - "Les Toreadors" from Carmen Suite 와 함께 봅니다.



이 음악은 유튜브에서 배경음악으로 제공하는 무료소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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