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봉방- 말벌과 꿀벌 


여름 숲에 지어논 말벌들의 집이 가을 단풍이 떨어지고 난 앙상한 나무에 훤히 드러납니다.

말벌집을 노봉방이라고 합니다.

말벌은 주로 땅속이나 바위틈 또는 나무가지에 집을 짖습니다.
말벌 집이있는 주변에 꿀벌이 산다면 집중적인 공격을 받아서 꿀벌들은 몇일 안가서 전멸하고 애벌레들은 말벌들의 먹이로 전부 빼았깁니다.


아래 사진은 말벌과 꿀벌을 찍은 것입니다.
싸운다는것은 아예 불가능 할 정도로 말벌이 우세하지만 그래도 꿀벌은 목이잘리고 배가 떨어져나가면서 달려드는것을 보았습니다

.말벌과 꿀벌말벌과 꿀벌


양봉 농가에서는 가을철이 되면 벌통까지 찾아와서 공격하는 말벌 때문에 하루종일 지키고 잡는데  애를 먹는모습을 봅니다.


잠간 지켜보면 꿀벌 10마리정도 죽이는데 1~2분 밖에 안걸립니다.
말벌한테 꿀벌 10마리가 달려들어도 상대가 안되고 목이잘리고 배가잘려 나가는것을 볼 수있었습니다...

양봉인의 말에 의하면 가을철 말벌들이 찾아 올때는 하룻 동안만 방치하면 벌통 몇개의 굴벌이 전멸할 수도있다고 합니다.

무서운 공격자이고 꿀벌로서는 감당이 불가능한 천적이 말벌인것입니다.


상해고 내려오다 만난 말벌집 노봉방을 찍엇습니다.

멀리있는것을 망원으로 땡겼는데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대충 짐작으로는 축구공 보다 조금 더 큰것 같았습니다.


노봉방은 한방에서는 영약이라고 하는군요.

온라인에서 찾아 보니까 효능도 여러가지로 많습니다.
한방 전문가도 아니고 노봉방의 효능에 대한 언급은 자제하겠습니다.


아래사진은 산행하고 하산 하다가 만난 말벌집 사진인데 초겨울 사진 정리하다 올립니다.
첨에는 무슨 풍선이 산에 날아와서 터지지않고 나무에 걸려있는줄 알았는제 자세히 보니까 큰 벌집이었습니다.

말벌집 노봉방SONY | DSLR-A300말벌집 노봉방

나무에 달린 말벌집 노봉방

말벌집 노봉방SONY | DSLR-A300말벌집 노봉방

나무에 달린 말벌집 노봉방




Posted by 명산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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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왜가리의 멋진 비행 포즈


포스가 있는 대형 왜가리의 비행 모습입니다.

천천히 크게 날갯짓을 하며 비상하는 왜가리의 모습은 우아하기도 엄수 있는 모습입니다.


날아가는 모습이 여느 새들과는 좀 다릅니다.

깊이 있는 날갯짓은 상당히 멋집니다.


재색 왜가리의 날갯짓을 보면서 몇 장 담았습니다.

역광으로 갑자기 지나가는 모습을 엉겁결에 담은 것이라서 화질은 좋지 못해도 실루엣은 멋집니다.


왜가리 비상왜가리 비상

포스가 있는 왜가리포스가 있는 왜가리

대형 재색 왜가리대형 재색 왜가리

대형 재색 왜가리대형 재색 왜가리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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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다가 요새는 도시에서 보기가 힘든 노랑나비 한마리를 담았습니다.
도시에는 나비 뿐만아니라 벌이고 메뚜기고 모든 곤충이 씨가 말랐습니다.

아무리 꽃이 화려해도 곤충이 없어진지 오래되었는데 그래도 모든 풀밭에는 약을 뿌립니다.
잘 하는것인지 잘 못하는것인지는 차치하고 곤충이 없어진 환경이 씁쓸하게 생각되는데 이 노랑나비를 보니까 반가워지기도 하네요..

노랑나비 Colias erate는 흰나비과의 한 종류라고합니다.

우리나라 어디서든 배추흰나비와 더불어 산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비입니다.


날개가 노란색인데도 불구하고 흰나비과에 속합니다.

이 나비는 날개 색만 빼면 날개 모양이나 날개맥, 다리 모양 등의 생김새가 흰나비과에 속하는 나비들과 거의 똑같기 때문입니다.
봄부터 늦은 가을 3월에서 11월까지 활동하며 한국, 일본, 중국등 아시아쪽에 분포하는 나비입니다.


계: 동물계

문: 절지동물문

강: 곤충강

목: 나비목

과: 흰나비과

종: 노랑나비 (C. erate)

학명: 노랑나비:Colias erate

노랑나비 Colias erateSONY | ILCA-77M2노랑나비 Colias erate

노랑나비 Colias erateSONY | ILCA-77M2노랑나비 Colias erate

노랑나비 Colias erateSONY | ILCA-77M2노랑나비 Colias erate

노랑나비 Colias erateSONY | ILCA-77M2노랑나비 Colias erate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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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는 발이 많습니다.
centipede,오공(蜈蚣),즉저,천룡(天龍),토충(土蟲)
 
마디마다 발이 한쌍식 있는데 빠르게 기어가는것을 보면 그 많은 발들이 차례대로 노는발 없이 잘 움직이는것이 기특합니다.


얼핏보게엔 징그러운 면도있지만 상당히 과학적으로 잘 구성된 발을 가지고있지요.
관절이 많아서 관절이 발달된 동물이라서 그런지 관절염에 특효라는 지네말린 가루약을 본적이있는데 사실인지는 모릅니다.

지네 발이 많아서 지네발이 몇개냐고 묻는다면 정답은 없습니다.

지네는 마디마다 한쌍씩 발을 가지고있는데 지네가 오래 살수록 마디는 점점 늘어나기때문입니다.


태어나서 아기지네가 최초에 몇개의 발로 시작하는지는 모르지만 보통 작은지네는 15마디로서 30개의 발을 가지고있고 최고 177쌍 354개의 발을 가진 지네도 발견됬다고 합니다.


필자가 산중 사찰의 돌계단에서 찍은 지네는 발이 20쌍 40개이니까 좀 큰 지네입니다.

아래 지네사진은 계단을 빠르게 통과하기 직전 재빨리 찍은것입니다.

지네SONY | ILCA-77M2지네


지네는 지네강의 절지동물인데 흙 속이나 돌틈 아래에 살고있습니다.

가끔 흙 밖으로 나와서 눈에 뜨이는데 풀섶이나 덤불속으로 재빨리 숨기때문에 이동중에 가끔 보게됩니다.


몸이 여러 마디로 이어져 있는데 마디마다 양쪽으로 다리가 달려 있습니다.
전세계에는 2000여 종 이상이 사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열대지방에 사는 몇몇 지네는 몸집이 크고 독성이 강한데 설화에 나오는 커다란 지네가 안개독을 뿌리는 것은 아마도 열대지네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인가 봅니다.

한방에서는 약재로 쓰고있습니다.

지네SONY | ILCA-77M2지네


지네는 머리에 한 쌍의 더듬이와 독을 분비하는 큰 턱이 있는데 눈은 없거나 네 개의 홑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축축한 흙을 좋아하며 작은 벌레를 잡아먹고 삶니다.

이명으로 오공(蜈蚣),즉저,천룡(天龍),토충(土蟲)이라고 합니다.


지네를 비유해서 만들어진 속담 두개가있습니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 질때도있다는 말 보다 훨씬 강력한 속담으로..
"지네도 구를 때가 있다"는 말로서 아무리 조건이 다 갖추어 저서 완벽 한것 같아도 예기치 않은 사고는 일어 날 수가 있다는 비유적 말입니다.

지네 발에 신 신긴다


또 하는 일이 많으면 어쩔수 없이 힘들고 어렵다는 뜻으로..

"지네 발에 신발 신긴다"는 말입니다.

그 많은 지네발에 신을 신기려면 힘이 오죽 들겠습니까?,그래서 자식 많은 사람이 애들 키우며 힘들어 하는것을 이컬어 하기도 합니다.

#centipede #지네 #지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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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를 걸어 다니는 소금쟁이 Water strider.


산골의 작은 연못가에서 보는 소금쟁이 Water strider입니다.

물위에 떠있는 소금쟁이는 지나치게 긴 발을 가지고있으며 달릴때는 초스피드를 냅니다.

늦은 봄 산행하다 쉬면서 작은 연못가에서 본 소금쟁이 사진입니다.
자세히 보면 두마리입니다.

아마도 등위에 올라탄 모습으로 볼 때 작짖기 중인것 같습니다.

소금쟁이SONY | DSLR-A300소금쟁이

소금쟁이는 노린재아목에 속하는 곤충이며 소금쟁이과 Gerridae에 속한 종들이랍니다.

한국을 비릇해서 일본,시베리아,중국 대륙 등 동아시아에 많지만 전 세계에 분포 한다고 합니다.


아주 작게 보이는데 다리가 길어서인지 크게 보이지만 몸 길이는 수컷이 11~14mm, 암컷이 13~16mm 정도로 작은 곤충입니다.

몸 색깔은 진한 갈색이거나 약간 검은색을 띠는데 주로 연못, 개천, 늪지 등에 서식합니다.

내가 어릴때는 연못가에 우루루 떼지어 다니는 것을 보곤했는데 요새는 기껏 한두마리 볼 수있지만 그것도 보기가 쉽진 않습니다.


소금쟁이 Water striderSONY | DSLR-A300소금쟁이 Water strider


소금쟁이의 학술적인 분류는
동물계-절지동물문-곤충강-노린재목-노린재아목-소금쟁이과 (Gerridae)입니다.

Leach, 1815


소금쟁이 짝짖기SONY | DSLR-A300소금쟁이 짝짖기


소금쟁이는 주로 작은 물고기의 시체나 곤충의 체액을 빨아 먹고 사는 육식 동물 또는 곤충이랍니다.


물가에 기다리다가 물가 나무에서 육상 곤충이 물에 빠지면 수면의 진동으로 물결을 통해서 위치를 알아내고 빠르게 달려가서 사냥합니다.


육식 동물들이 다 그러하듯 소금쟁이도 자기 세력권을 가지고 사는데 자기가 있는 부근을 원을 그리듯 헤엄쳐서 영역 표시를 하여 다른 소금쟁이가 알아차리게 한답니다.


소금쟁이 짝짖기SONY | DSLR-A300소금쟁이 짝짖기


날씨 좋은날 물가에서 몸을 말리고 난 후 소금쟁이는 날개를 이용해 비행도 합니다.

그렇지만 가뭄으로 연못이 마를때 사는곳을 탈출하여 다른 서식지로 올겨 갈 정도의 비행실력이지 공중을 오랫동안 날아다니지는 못한답니다.


물위를 걸어 다니는 소금쟁이 Water striderSONY | DSLR-A300물위를 걸어 다니는 소금쟁이 Water strider


소금쟁이는 물위를 걸어 다니며 사는데 소금쟁이의 다리 끝부분에 많은 잔털들이 나 있어 이 털에 기름기가 많아서 물에 뜰 수 있답니다.


또 잔털 속에 맺히는 작고 많은 공기 방울들도 부력으로 작용하여 물 위를 걸어다닐 수가 있습니다.

소금쟁이는 압다리 중간다리 뒷다리로 구분하는데,

짧은 앞다리는 먹이를 잡는데 사용하고, 가운데 다리는 노를 젓듯이 추진력을 얻으며 뒷다리는 방향타처럼 사용하는 키입니다.

그래서 가운뎃다리가 다치면 달릴수가 없고 뒷다리를 다치면 방향을 못잡습니다.

소금쟁이는 초 스피드 달리기 선수인데 1초에 자기 몸 길이의 100를 이동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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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뜬 왕거미


왕거미가 사냥에 성공 했군요.
좀 큰게 걸려서 그물은 다 망가젔지만 사냥감을 포획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경솔한 매미 한마리가 앞을 자세히 보지도 않고 질주하다가 그물에 걸려서 거미줄로 완전히 포박당하여 꼼작몯하고 독침을 맞고 고통없이 죽게 됩니다.

이미 전신마취제를 한방 맞아서 아픈줄도 모르고 흔들지도 않습니다.


거미는 느귿하게 매미의 진액을 빨아먹을것이며 얼마 안되어 매미 껍질만 남을것입니다.


참고 왕거미의 두종류.

[동물] 호랑거밋과에 속한 커다란 거미.
몸은 황갈색이고, 등에는 검은 줄무늬가 있고, 적갈색의 다리는 굵고 길다. 여름에 처마밑이나 나무 사이에 수레바퀴 모양의 그물을 친다. 우리나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Araneus ventricosus이다.


[동물] 집왕거미는 왕거밋과에 속한 거미.
머리가슴은 흑갈색 또는 황갈색, 가슴판은 흑색에 황백색 무늬가 있으며, 다리는 흑갈색인데 황색 고리 무늬가 있다. 배에는 ‘十’ 자 모양의 무늬와 황색 줄무늬가 있다. 인가(人家)나 나뭇가지 사이에 둥근 그물을 치며,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Neoscona nautica이다.


우리나라의 거미는 사람에게 해를 끼칠 만큼 강력한 독거미는 없다고 합니다.

또 거미가 사람에게 달려들어 공격하는 종류도 없다고 합니다.


일본은 아열대 독거미가 출현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거미의 독은 신경을 마비시키는 신경독과 혈액을 마취시키는 혈액독으로 구분되며 이 독침으로 먹이를 마취시키고 꼼작못하게 해서 자기는 보호되고 안전하게 먹이를 섭취합니다.

왕거미왕거미의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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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박각시 나방 Agrius convolvuli

가을철이 되면 꿀을 꽃에 내려 앉지않고 날면서 공중에서 꿀을 빨아먹는 곤충을 볼수있습니다.
날개짖이 너무나 빨라서 잘 볼수도 없을정도이며 꽃앞에서 공중에 정지한채로 꿀을 빨아 먹는데요 이름을 모르는 사람들 대부분은 벌새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히 보면 몸통이 나비와는 좀 다르고 벌 같지도 않는데 정확히는 박각시라고하는 나방입니다.


아래 사진은 동래엉겅퀴의 꿀을 빨아먹는 꼬리박각시 사진인데 이 곤충은 박각시과 곤충의 일종으로서 긴 주둥이가 특징이고 공중에 정지상태로 정교하게 꿀을 빨아 먹으며 아주 빠른게 움직여서 이동할때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가까이에서 들으면 비행기가는 소리처럼 윙윙 거리는 날개짓 소리가 들립니다.

이렇게 빠른 날개짓으로 정지비행을 할 수 있고 공중에 정지한 상태로 긴 

빨대입을 뻗어내어 정교하고도 빠르게 작은 꽃속의 꿀방에서 꿀을 빨아 먹는 모습은 경이롭습니다.

이 능력은 벌새의 특징과 비슷합니다.
이 모습은 수렴 진화의 결과라고도 하는데 나비목 곤충에서는 앞선 능력이지요 .


꼬리박각시는 남유럽이나 북아프리카로부터 동아시아까지 비교적 따뜻한 지방에 사는 곤충입니다.
박각시는 오후 태양이 좀 낮아질때를 가장 좋아하는데 박각시를 볼려면 오후 늦게 꿀이 많은 가을꽃 주위를 찾아가면 됩니다.


유충인 감자벌레가 메꽃과 식물(Convolvulaceae)의 잎을 갉아먹기 때문에 학명이 convolvuli로 명명되었다고 하며 식성이 좋아서 많은 종류의 식물을 먹어치웁니다.

학술적 분류
생물분류-진핵생물-동물계-절지동물문-곤충강-나비목-누에나방상과-박각시과-박각시속-박각시
학명:Agrius convolvuli 


꼬리박각시 나방꼬리박각시 나방

꼬리박각시꼬리박각시

박각시박각시

박각시 입박각시 입

박각시 빨대 입박각시 빨대 입

박각시 빨대 입박각시 빨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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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한창인 지금 말벌들이 기승을 부립니다.
꿀벌 농가에서는 비상상태입니다.

꿀벌통을 지키는 꿀벌주인은 매미채 같은걸로 휘두르며 말벌 대추벌 왕벌을 보이는대로 잡아 죽인다.
강력한 이 덩치큰 벌들이 꿀벌들이 모아논 꿀이나 꿀벌의 애벌레를 뺏어 가기 위해서 벌통으로 달려드는것이다.
사람이 막아 주지 않으면 연약한 꿀벌들은 대추벌이나 말벌에겐 아예 상대가 안되지만 그래도 몸을 날려 엉겨 붙어 죽는다.
싸움은 꿀벌이 아예 육탄전으로 소모품에 불과해서 100대 1로도 안되는 싸움이다.
수천마리 벌통의 군사가 다 나와서 막아내도 말벌 한마리면 한시간도 안되서 꿀벌통은 군사는 전멸한다.


연약한 꿀벌을 보호할 획기적인 수단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폭발적으로 불어나는 말벌들 때문에 머지않아서 꿀벌은 사라질것이라는 말들을 한다.


잠시 말법잡는 구경을 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하루종일 벌통앞에서 말벌잡느라 아무일도 못하고있다.
잠시 한눈 팔면 그새 말벌 한마리가 벌통입구에 내려 앉아서 멀리서 꿀을 채취해 돌아오는 꿀벌들을 차례대로 물어 죽이고있다.

순식간에 10여마리가 목이 부러지고 배가떨어져 나간다.


아래는 대추벌과 말벌과 꿀벌의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서 차례대로 눞혀놓고 찍은 것이다.

대추벌 말벌 꿀벌 크기비교SONY | DSLR-A300대추벌 말벌 꿀벌 크기비교


꿀벌통SONY | DSLR-A300꿀벌통

잡아 뫃은 호박벌 SONY | DSLR-A300잡아 뫃은 호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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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매 한쌍이 종족번식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네요.


풀밭에서 자리판 깔고 피서중인데 바로 앞에 잠자리같은게 날아 오더니 두마리가 살짝 풀에 매달리네요.
너무 가까이 가면 도망갈것 같고 최대한 줌으로 땅겨서 찝었네요.

자세히 보니까 이름은 모르지만 작은 곤충이 짝짖기하는 것이네요.
가을이 오기전에 곤충들은 그들 나름대로 번식을 마쳐야 할것입니다.

곤충이 짝짖기하는것은 흔하지만 사진으로 담아 놓기는 처음입니다.
나중에 안 이 곤충의 이름은 파리매이군요.
  

SONY | ILCA-77M2






SONY | ILCA-77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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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총림 통도사의 백운암(750m)을 오르면서.


한여름 전국이 수해를 입으며 어려운데 부산 날씨는 비가 올듯말듯 찌는듯한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깊은계곡 높은 위치의 백운암은 통도사에서 제일 높은 해발 750m에 위치한 암자입니다.

한번 오르려면 자동차로 갈수 없는 너덜길을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충 한시간은 등정해야 합니다. 
출발지가 어디냐에 따라서 다르지만 통도사에서 부터 걷는다면 하루코스가 되 수도 있겟습니다.
대부분의 산행인들은 이곳을 거쳐서 함박등 영축산으로 갑니다.

불자들은 백운암가지만 갔다 오는 참배가 목적임으로 비로암,극락암 입구 부근까지 자동차로 와서 가기때문에 그리 멀지도 않고 2시간정도면 참배 하고 돌아 올수가 있습니다.


오르면서 중간 중간 쉼터에 앉기만 하면 다람쥐들이 몰려 듭니다.
백운암 가는길의 다람쥐는 사람들에게 친숙하기로 소문난 다람쥐들입니다.
야새이지만 먹을게 별로 없는 가을이 오기전 여름 다람쥐들은 등산객들이 조금씩 던져주는 먹거리가 그들에게는 아주 귀한 음식입니다.

야생동물들에게 먹이를 준다는것은 조심스런 일이지만 몰려드는 다람쥐를 외면 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다람쥐SONY | ILCA-77M2다람쥐

수박먹는 다람쥐SONY | ILCA-77M2수박먹는 다람쥐

백운암다람쥐SONY | ILCA-77M2백운암다람쥐


수박먹는 다람쥐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MpZ71ENV8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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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청설모-미국다람쥐-청서


미국다람쥐라고하는 미국청서와 한국청서 한국다람쥐 비교사진입니다.

청설모는 본래이름 청서의 변형 이름입니다.


산이나 공원에서 가끔보는 다람쥐는 작고 예쁩니다.
한반도에 사는 다람쥐과 동물인 이 예쁜 줄무늬 동물은 시베리아다람쥐(Tamias sibiricus)입니다.
이 작은 줄무늬 다람쥐는 깊은산이나 해발이 높은 큰산에 산에도 살지만 청설모는 인가주변의 숲속에서만 살지 높은산이나 큰산 깊은 숲속에는 없습니다.

 

청서(靑鼠)는 영어로 Red squirrel 또는  Sciurus vulgaris라고 하며 같은 다람쥐과의 동물이기는 하지만 청서 즉 청설모(靑鼠毛)는 청서속 - Sciurus으로 분류됩니다.

다람쥐는 다람쥐과-Sciuridae 다람쥐속-Tamias으로 분류합니다.

그러니까 같은 다람쥐과 다람쥐이기는 하지만 청서는 청서속이고 다람쥐는 다람쥐속으로 좀 다른 동물입니다.


한국의 청서(Sciurus vulgaris coreae)는 우리나라 고유종이라고 하며 다람쥐를 잡아 먹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청설모는 다람쥐보다 덩치가 조금 크고 덜 예쁘게 보여서 미움을 산것 같은데 자세히 보면 청설모도 예쁩니다.


다람쥐는 땅위에서 주로 생활 하고 굴속에서도 삶니다.

청설모는 나무위에서 주로 생활합니다.


그래서 청설모는 주로 나무위를 다니며 직접 열매나 견과류를 따먹고 삶니다.

그래서 열매가 없는 겨울에는 큰 고통을 받으며 인가주위에서 먹을걸 찾아 다니기도 합니다.

서식지도 나뭇가지를 모아서 나무위에 집을짖고 삶니다.


다람쥐는 주로 땅에 떨어진 열매나 견과류 또는 씨앗등을 수집하고 먹으며 굴을 파고 양식을 보관해서 겨울을 납니다.

다람쥐는 서식지를 나무 밑둥에다 굴을 파서 양식을 저장하고 삶니다.


미국이나 카나에서 보는 좀더 큰 덩치를 가지고 도시공원이나 사람주변을 어슬렁거리는 것도 청설모입니다.
이놈들은 사람에게서 위험한일을 당하지 않아서인지 한국의 청설모처럼 예민하게 도망하지도 않습니다.

아예 애완동물처럼 먹이를 주면 사람을 졸졸 다라오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아래는 담아논 세 종류의 다람쥐과 동물들의 사진입니다.



미국다람쥐-청설모-청서SONY | ILCA-77M2미국다람쥐-청설모-청서

미국 공원에서 주로보는 청설모


미국다람쥐-청설모-청서미국다람쥐-청설모-청서


미국다람쥐-청설모-청서미국다람쥐-청설모-청서

미국 공원에서 주로보는 청설모


한국 다람쥐 시베리아 다람쥐SONY | ILCA-77M2한국 다람쥐 시베리아 다람쥐

한국의 큰산이나 숲속에서 보는 작고 귀여운 줄무늬 다람쥐


한국 다람쥐 시베리아 다람쥐SONY | ILCA-77M2한국 다람쥐 시베리아 다람쥐

한국의 큰산이나 숲속에서 보는 작고 귀여운 줄무늬 다람쥐


한국 다람쥐 시베리아 다람쥐SONY | ILCA-77M2한국 다람쥐 시베리아 다람쥐

한국의 큰산이나 숲속에서 보는 작고 귀여운 줄무늬 다람쥐



미국 다람쥐 청설모 



한국 청설모-청서Canon | Canon PowerShot S3 IS한국 청설모-청서

한국 청설모 - 청서


한국 청설모-청서SONY | DSLR-A300한국 청설모-청서


한국 청설모 - 청서


한국 청설모-청서한국 청설모-청서

 

한국 청설모 - 청서
#미국다람쥐 #한국다람쥐 #청설모 #청서 #미국다람쥐-한국다람쥐 #미국청설모 #미국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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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폭군 길앞잡이  Tiger beetle

산행하다 길앞잡이 Cicindela chinensis를 만났습니다. 

정말 길이라도 안내 하는 듯 1~3M 정도의 거리로 계속해서 날아가다 앉기를 반복하네요. 

적당히 날아가서 길 가운데 앉았다가 가까이 가면 또 조금 저 앞으로 날아가서 기다리는 것 처럼 앉아있다가 다가가면 날아가네요. 


곤충 이름치고는 기막히게 잘 지어준 이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색갈은 보호색갈로 바뀐다고 하네요.
전에 본것은 파란 바탕에 예쁜점들이 있었는데 이놈은 갈색바탕이네요.
날아갈때는 몸속에 파란색갈이 보입니다.

길앞잡이, tiger beetle, Cicindela chinensisSONY | ILCA-77M2길앞잡이, tiger beetle, Cicindela chinensis


길앞잡이 tiger beetle, Cicindela chinensisSONY | ILCA-77M2길앞잡이 tiger beetle, Cicindela chinensis

 




길앞잡이는 길앞잡이속의 곤충인데 날카로운 턱이 있고 자기보다 작은 곤충을 잡아먹고 삽니다.
길앞잡이 색갈은 녹색, 적색, 청색 등이 섞인 색이 섞여 있는데 하나의 경고색이라고 합니다.


전에는 비단길앞잡이라고 불렀습니다.

길앞잡이는 2년살이 곤충이며 첫 해에는 애벌레로 살다가 둘째 해에 어른벌레로 겨울나기를 하는 곤충이네요.


날아다니는 길앞잡이는 자주 보지만 가끔 기기도 하는데 지구상에서 기어다니는 속도로는 가장 빠른 생물이라고 합니다.


가장 빠른 호주 길앞잡이는 초당 자신의 몸길이의 171배에 해당하는 거리를 이동하는데 이 속도는  몸 길이 대비로 계산하면 포유류 중에서 제일빠른 치타보다 10배 이상 더 빠른 속도라고 합니다.

길앞잡이를 포함한 길앞잡이류 곤충은 영어로 tiger beetle이라고 쓰는데, 이 곤충의 공격적인 특성과 빠른 속도 때문에 붙은 말이다. 


생물 분류

동물계-절지동물문-곤충강-딱정벌레목-딱정벌레과-길앞잡이아과-길앞잡이속-길앞잡이


학명:Cicindela chin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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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한창인 요새 벚꽃나무위에서 시끄럽게 떠들어 대는 새소리를 가끔 듣게 됩니다.
직박구리는 시끄럽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이름처럼 씨끄럽게 떠드는 새인것은 확실 합니다. 

벚꽃 구경하다 보면 참새보다 좀 더 큰 덩치를 가진 갈색의 새가 꽃잎을 따 먹는 것인지 쪼아 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끔 꽃잎을 입에 물고있는것도 보게 되는데 꽃잎을 따 먹는 것인지 꽃 속에 꿀을 빨아먹는 것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이 새가 꽃송이들을 바쁘게 쪼아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직박구리가 꽃잎을 먹이로 한다면 요새 갑자기 먹을 게 너무 많아서 야단인 것일지도 모릅니다.

벚꽃나무 밑에서 사진을 찍다가 발견한 꽃 따먹는 직박구리 사진입니다.

멀어서 플래시를 터뜨릴 수도 없고 위치가 역광으로 실루엣만 보이는 위치라서 화질이 좋지 않지만, 동영상과 함께 몇 장 담을 수가 있었습니다.


꽃 따먹는 직박구리 사진과 영상입니다.

벚꽃 따 먹는 새 직박구리SONY | ILCA-77M2벚꽃 따 먹는 새 직박구리

벚꽃 따 먹는 새 직박구리SONY | ILCA-77M2벚꽃 따 먹는 새 직박구리

벚꽃 따 먹는 새 직박구리SONY | ILCA-77M2벚꽃 따 먹는 새 직박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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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하러 가다가 산행길 입구에서 만난 곤줄박이가 사람주위를 맴돌며 멀리 날아가지 않습니다.

카메라로 몇 장 담아오면서 곤줄박이의 배고픈 봄날을 알아봅니다.


우리에게도 춘궁기(春窮期)라는 말이 있지요.

옛날 우리나라가 가난할 때 봄철에 곡식 재고는 다 떨어지고 아직 작물이 열매를 맺으려면 까마득하며 이제야 나물이 파릇파릇 돋아나려고 할 때 배고픈 기간을 말합니다.


그런데 춘궁기(春窮期)는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며 산새들에게도 고통스러운 기간입니다.

나무의 열매들은 이미 다 없어지고 먹이가 되는 벌레들은 아직 나타나지 않는 일은 봄날 배고픈 산새들이 인가 근처로 다가오고 사람주위를 맴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곤줄박이는 원래부터 인가 근처에 서식하는 조류이지만 이맘때 즘은 유난히 사람들 주위를 맴돌다가 손바닥에 먹이를 올려놓아도 날아와서 먹을 정도로 가까이 오는 계절입니다.


산행하다 산기슭에서 만난 곤줄박이가 가까운 곳에서 맴돕니다.

마침 먹이로 줄 만한 게 없어서 주지 못했지만 가까운 거리에 오래 머물러서 사진을 찍긴 좋았습니다.


곤줄박이는 참새목 박새 과의 한 종인데 우리나라 텃새입니다.

박새와 함께 흔히 보는 새이지요.

인가 근처 또는 공원 숲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머리 위와 아래가 검은색이고 눈을 지나는 중간이 주황색이며 배는 주황색에서 갈색을 띠는 상당히 예쁜 자생조류이지요.


먹이는 주로 곤충류를 먹지만 겨울은 곡식이나 나무 열매 등을 먹으며 사람들이 주는 땅콩이나 곡식류도 잘 먹습니다.

그래서 요맘때 봄철 먹이가 귀할 때엔 손바닥에 올려놓은 먹이도 날아와서 먹는 용감성을 보입니다.

소리도 가늘고 높은 음조로 예쁘게 우는데 보통은 산새 소리겠거니 하고 지나치기 일쑤입니다.

학명은 Parus varius이며 종상위 분류는 Cyanistes입니다.


박새와 오목눈이 등과 함께 서식하고 떼를 지어 살지만, 가끔 혼자 사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애완용 새들처럼 예쁜 곤줄박이는 참새 정도 크기로서 원래부터 사람을 별로 무서워하지도 않는 새라고 합니다.


산행하다 만난 곤줄박이 사진입니다.


곤줄박이 Parus variusSONY | ILCA-77M2곤줄박이 Parus varius

곤줄박이 Parus variusSONY | ILCA-77M2곤줄박이 Parus varius

곤줄박이 Parus variusSONY | ILCA-77M2곤줄박이 Parus varius

곤줄박이 Parus variusSONY | ILCA-77M2곤줄박이 Parus varius

곤줄박이 Parus variusSONY | ILCA-77M2곤줄박이 Parus varius

곤줄박이 Parus variusSONY | ILCA-77M2곤줄박이 Parus varius



곤줄박이 Parus variusSONY | ILCA-77M2곤줄박이 Parus va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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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물닭이 강가에서 먹이를 찾아 다닙니다.

The Fulica atra(Coot) grazes.

주로 수초를 뜯어 먹는다고 알지만 물 밖에서 파란 풀도 뜯어 먹고 있습니다.
풀은 뜯어 먹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영상을 보시면 육지에서 입맛에 맞는 풀도 뜯어 먹는다는 것을 알것입니다.
카메라를 들고 강가를 자주 다니면서 물닭을 관찰해 오고 있는데 풀 뜯어먹는 모습을 몇번 보다가 이번엔 동영상으로 담은 것입니다.

물닭 한쌍이 몰가 언덕에서 파란 풀잎을 찾아다니며 아주 부드러운 것만 골라서 뜯어 먹고 있네요.
다른것도 먹는지 한참동안 살펴 봤지만 파란 풀잎만 먹습니다.
물닭이 지나가고 난 다음에 풀을 관찰 했는데 어린 유채잎이었습니다.

 



풀 뜯어먹는 물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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