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지(注山池) 겨울 여행.


주왕산 등산을 하기위해 아침 일찍 청송 대전사로 가면서 주산지(注山池)부터 들렸습니다.
주산지(注山池)를 가 보고싶었지만 부산에서의 교통상황때문에 이제사 탐방합니다.


주산지 주차장에서 약 1km의 왕버들길을 걸어서 가는 도중의 오솔길도 풍치가 좋습니다.
완만한 흙길이 숲속으로 꼬불꼬불 나있고 주변의 수림과 암벽이 멋지게 이어지는 계곡길입니다.


그리 힘들지 않는 계곡길을 걷다보면 산골짜기에 작은 호수가 나타납니다.
산을 바라 볼 때 계곡의 중간 좀 아래쯤의 위치에서 고요한 호수입니다.


주산지풍경SONY | ILCA-77M2주산지풍경

말고 고요한 호수에 나뭇잎하나 없는 겨울 나목들이 거울같은 물속으로 반영된 그림같은 풍광이 멋집니다.
한국적인 풍광이 한푹의 한국화를 보는듯 합니다.


과연 김기덕 감독이 작품의 이름을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사계절을 다 포함 시켜서 정한 마음을 이해할 수가있습니다.


카메라로 몇장 앵글을 맞춰 보면서 멋진 수목들이 잎이 돋아날때 물에 비치는 풍광도 상상이 되고 한 여름 왕버들 잎이 물에 비친 풍광도 상상이 되며 가을 단풍이 예쁠때의 풍광도 상상해 보면서 지금 한 겨울 앙상하게 횡한 버드나무가 여백의 미를 보여주는 겨울 풍광 또한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계절이 바뀔 때 마다 언제든지 또다른 멋을 감상 할수가있겠다는 생각이 들며 또 오고싶은 곳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 유명한 왕버들의 나목이 겨울 주산지에 비친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겨울 주산지에서 담은 사진몇장 올립니다.


주산지 왕버들길SONY | ILCA-77M2

주산지 왕버들길SONY | ILCA-77M2주산지 왕버들길

주산지 왕버들SONY | ILCA-77M2주산지 왕버들

주산지 겨울 풍경SONY | ILCA-77M2주산지 겨울 풍경

반영사진SONY | ILCA-77M2반영사진


주산지의 왕버들SONY | ILCA-77M2주산지의 왕버들

주산지풍광SONY | ILCA-77M2주산지풍광

주산지풍광SONY | ILCA-77M2주산지풍광


이 아름다운 청송 주산지의 주소는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이전리 산41-1 의 저수지이며 주소지 9필지입니다.

주산천 지류의 발원지이며  주왕산국립공원에 자리 잡고 있다.
주산지(注山池)는 2013년 3월 21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10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주산지(注山池)는 조선 숙종 1720년 8월에 착공하여 그 이듬해인 경종원년 10월에 준공하였습니다.
주산지 입구 바위의 기록에는 영조 47년 1771년 월성이씨 이진표(李震杓)공 후손들과 조세만(趙世萬)이 세운 주산지 제언(堤堰)에 공이 큰 이진표 공의 공덕비가 있습니다.


주산지공덕비SONY | ILCA-77M2주산지공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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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성에서 경주 석빙고(慶州石氷庫)를 둘러봅니다.

교촌 최부자집을 둘러본 후 뒤편 길로 월성 역사지구 반월성으로 들어섭니다.

사실 교리만해도 교촌교를 건너서 인용사지를 거쳐서 월성교로 나오는 역사 볼거리가있지만 생략하고 반월성 너른 터전으로 바로 들어갑니다. 


반월성 안으로 들어서면 병풍처럼 둘러쳐진 솔밭 울타리 안의 드넓은 풀밭 연무장을봅니다.

한 무리의 화랑들이 앞가슴을 내 놓고 거친숨을 몰아쉬며 말을 달리고 화살을 날리며 내 앞을 방금 지나갑니다.


말 발쿱 바닥에서 튀어오른 흙먼지가 얼굴앞에서 바람에 날려갑니다.
상상의 품안에서 그 옛날 신라의 풀 냄새도 좋고 흙냄새도 좋습니다.


너른 반월성터를 가로질러 한여름 쉬원한 얼음물로 목을 식혔을 얼음창고 석빙고를 봅니다.


옛날 신라의 천연냉장고 석빙고가 반월성에 있었습니다.

현재의 경주석빙고(慶州石氷庫)는 조선시대에 다시 축조 한 것입니다.

경주석빙고경주석빙고


석빙고 앞에있는 석비와 석빙고 입구의 이맛돌에 새긴 내용을 보면 조선 영조 14년 1738 당시 조명겸이 나무로 된 빙고를 돌로 축조하였다는 내용과 그 4년 뒤에 서쪽에서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는 내용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어 현재의 석빙고는 정확한 연대를 알수있는 문화재입니다.

원래의 석빙고는 현재 석빙고 위치에서 서쪽 100m 정도에 터가 있습니다.
이 석빙고의 큰 규모나 제작 기법면에서 뛰어난 석물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는 문화재입니다.


자연 얼음 냉장고 석빙고는 신라 지증왕 6년 505년에 얼음을 저장했다는 기록이 있음으로 신라 때의 빙고가 있었던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조선조에 축조할 당시 신라 석빙고를 보고 리모델링한것이라고 추측 해 볼 수도있습니다.


이 빙고는 입구가 월성 안쪽으로 나 있습니다.

입구를 보면 큰 돌 계단으로 내려가면 내부로 들어갈 수있게 되있습니다.

경사를 따라서 안이 깊어지고 내부의 사양을 보면 길이 12.27m, 폭 5.76m, 높이 5.21m 이군요.


구조를 보면 석재는 모두 가공된 것이며 석굴은 다섯개의 아치형 기둥 사이에 장대석이 걸쳐 있습니다. 이 세 군데 장대석 부근에 외부와 통하는 환기구가 뚫려 있습니다.

바닥 가운데로 배수로가 낮게 있어서 경사를 따라 성 밖으로 녹은 얼음물이 흘러나가게 되어있습니다.

외부는 흙으로 무덤처럼 크게 덮혀있는데 환기공만이 3개가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 경주석빙고는 보물 제66호로 지정된 귀한 문화재입니다.


참고로 이것과 비슷한 청도 석빙고도 있습니다.

시간을 내어 청도석빙고도 답사할 예정입니다.

이제 반월성과 석빙고를 본 후 박물관사거리를 통해서 동궁과 월지로 갈것입니다.


경주석빙고경주석빙고

경주석빙고 한기공경주석빙고 한기공

반월성반월성



 

지도 크게 보기
2018.12.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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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관광 교촌마을과 최부자집


경주관광을 하면서 시내쪽의 편리한 지점을 돌때 거치는 곳으로서 코스가 순탄하게 연결되는 지점에 교촌마을과 최부자집이있습니다.


이 루트를 지나면 안압지 동궁과 월지 석빙고 첨성대가 바로 연결되기때문에 들리는 필수 코스중 한곳입니다.
순서는 자유겠지만 저는 좀더 큰 동선으로 교촌 방향으로 진입해서 최부자집으로 나옵니다.

입구부터 민속마을 냄새가 물씬 납니다.
오래전에 보던 민속놀이 석상이 정겹고 우리의 옛날 어느 시골 동네 부자집 같은 느낌이 납니다.


교촌 마을엔 최부자집이 하이라이트이지만 각종 먹거리집이 많아서 좋습니다.

경주관광을 한다면 식사때를 교촌마을에서 맞이할 수있도록 시간을 맞추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경주 교촌마을은 인위적으로 관광 목적으로 만든 곳이 아니며 자연 마을입니다.

신라 신문왕 2년 682년에 한반도 최초의 국립대학인 국학이 있었던 마을이기도 합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신라의 국학은 고려대에 와서 향학으로 발전하고 조선조에 와서는 향교로 변형되어 이어졌다고 할 수있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지식기반 마을이라고 생각되는 지역입니다.


그러니까 이곳에 향교가있는 곳이라는 뜻으로 마을 이름이 ‘교동’, ‘교촌’, ‘교리’ 등으로 불렸습니다.

한자어로 동(洞), 촌(村), 리(里)는 전부 마을이라는 뜻이기때문에 어떻게 부르드라도 다 같은 말입니다.


교촌마을이 유명한것은 가난한 이웃을 도와주는 방법을 솔선 수범한 최부자의 모습때문입니다.

서구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높이 사는 이념이라면 경주 최부자의 육훈(六訓)과 육연(六然)은 더욱 숭고한 철학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숭고한 사상을 모토로 실천하는 최부자의 고택이 있으며 그 후손들이 아직도 지키고있는 곳입니다.

이곳 최부자집이 있는 교리에는 관광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한민국 3대 김밥이라고하는 '교리김밥' 본점이 있는곳이기도합니다.


경주관광은 단체관광으로 운전사가 있거나 자차나 자전거로 해야 효과적으로 각 장소들을 방문 할 수가있습니다.


물론 시내버스나 도보로 할 수도있지만 황금같은 장소들을 하룻만에 돌아 보기는 너무 먼 거리들이 기때문에 유념해서 계획을 짜야합니다.

그래서 경주시는 곳곳에 주차 시설을 잘 해 두고있는데 교리에도 공영주차장이 있는곳입니다.

참고적으로 동궁과 월지 주차장에 주차하고 첨성대로 들어가서 교촌을 둘러 다시 나올때는 석빙고방향을 거치면서 계림으로 나와서 동궁과 월지를 관광하면 자동차를 회수하지 않고 동선을 완료 할 수가있습니다.


SONY | DSLR-A300



경주 최부자집의 육훈(六訓)과 육연(六然)


경주 최부자집(崔富者家)은 신라의 대 석학 최치원의 17세손인 최진립을 1대로 시작하는 가계이며 이후 최준(1568~1970)까지 12대를 이어온 402년간의 가계이며 지금도 이어가고있는 명문 가입니다.

이 최부자 가문은 12대에 걸쳐 만석(萬石)군 부자를 했으며 벼슬은 10대동안 진사(進士)만 했기로 유명합니다.


경주 최부자집의 가훈으로 그 유명한 육훈(六訓)이 있습니다.

최부자집이 그 유구한 세월동안 만석군 부자로 살아올 수가있었던것은 우수한 철학이있는 가훈 때문일것입니다.
오늘날 부자들이 이렇게 산다면 얼마나 존경 받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경주 최부자 가문의 육훈(六訓).


1. 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은 하지 마라. (정치를 해서 당쟁에 얽히지 말라는 뜻).

2. 재산은 만 석 이상 지니지 마라.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고 사회에 환원하라는 뜻).

3. 과객을 후하게 대접하라. (어려운사람에게 인정을 베풀어 적을 만들지 말라는 뜻).

4. 흉년기에는 땅을 사지 마라. (재산을 무기로 없는 자를 착취하지 말라는 뜻).

5. 며느리들은 시집온 후 3년 동안 무명옷을 입어라. (솔선해서 검소, 절약하라는 뜻).

6. 사방 백 리 안에 굶어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어려운사람들에게 상부상조하라는 뜻 ).


경주 최부자집 가문의 육연(六然) -자신을 가다듬는 지침


1. 자처초연(自處超然) : 혼자있을때 초연하게 지내고

2. 처인애연(處人靄然) : 남에게 온화하게 대하며

3. 무사징연(無事澄然) : 일이 없을 때 마음을 맑게 가지고

4. 유사참연(有事斬然) : 일을 당해서는 용감하게 대처하며

5. 득의 담연(得意澹然):성공했을 때는 담담하게 행동하고

6. 실의태연(失意泰然) :실의에 빠졌을 때는 태연히 행동하라.

교촌입구의 이정표입니다.

경주관광 이정표경주관광 이정표



아이들의 놀이 석조각입니다.
지금은 민속놀이로 재현될 뿐 실제로 초등학교에서 이런 놀이를 하는진 모릅니다.


민속놀이민속놀이

경주 교촌 최부자집경주 교촌 최부자집

계림계림


계림의 고목입니다.
수령이 천년은 더 되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계림계림


고택의 담장입니다.

돌꽃이 핀 기왓장이 아름답습니다.

고택의 기와고택의 기와

첨성대 전경첨성대 전경

경주관광 이정표경주관광 이정표

대능원을 나와서 교촌을 통과하고 동궁과 월지 입구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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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떠나는 계절 경주 대능원에서 단풍을 봅니다.


대릉원(大陵園)의 가을이 아름답습니다. 
가을이 떠나고 단풍이 다 사라지는계절에 경주 관광을 합니다.


대능원을 한바퀴 돌아서 솔밭을 지나며 대능과 어울어진 멋진 단풍을 감상합니다.
대부분 단풍이 다 떨어지고 없지만 마지막으로 피는 애기단풍들이 가을 햇살을 받아 노랑, 빨강색깔로 예쁘게 빛납니다.

이 아름다운 가을 대능원의 주인공들이 역사속 어느지점에서 예쁜 단풍을 보고 튀어나와 나무 아래를 걸어 가는 상상을 해 봅니다.
신라의 어느 낭도가 긴머리를 널으뜨린 처자와 함께 단풍나무 아래를 걷는 아름다운 모습도 그려봅니다.

고적지를 돌아보는 여행은 상상의 나래를 펴고 내가 역사속 어느 지점으로 빨려들어가 보는 재미때문에 
여운이 좋아서 여행기억이 오래 남습니다.

저기 솔밭 길에서 한 무리의 낭도들이 떠들며 즐겁게 걸어 옵니다.
다들 내게 공손하게 인사를 합니다.
몇몇에게 눈을 맞추고 덕담을 건네 줍니다.
그리고 아는 젊은이에게 춘부장의 안부를 묻습니다. 

에제 대능원을 지나서 안압지 동궁과 월지로 갈 것입니다.

  

경주관광 대능원경주관광 대능원

대능원의 가을대능원의 가을

대능원의 단풍길대능원의 단풍길

대능원의 단풍대능원의 단풍

대능원의 단풍대능원의 단풍

대능원대능원

대능원의 가을대능원의 가을

대능원의 가을대능원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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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 삼락공원의 가을 풍경입니다.

초겨울 낙동강변 삼락공원을 한바퀴 돌면서 담아논 사진입니다.
계절은 초겨울이지만 남도의 낙동강변은 깊은 가을이 멋집니다.

늦은가을과 겨울의 경계에서 가을의 적막한 풍경이 하나의 정물처럼 고정된 순간입니다.

마지막 남은 빛바랜 단풍잎들이 쓸쓸해 보입니다.

한 여름동안 붐비던 정자도 찬바람 불면서 아무도 없는 텅빈 마루가 더욱 쓸쓸해 보입니다.
고요한 오후 삼락공원의 심추에서 뷰파인더로 보는 경치가 딴세상처럼 느껴집니다.


SONY | ILCA-77M2

낙동강변SONY | ILCA-77M2낙동강변

낙동강변의 가을SONY | ILCA-77M2낙동강변의 가을

낙동강변의 가을낙동강변의 가을

삼락공원의 가을풍경SONY | ILCA-77M2삼락공원의 가을풍경



삼락공원의 가을풍경SONY | ILCA-77M2삼락공원의 가을풍경

삼락공원의 가을풍경SONY | ILCA-77M2삼락공원의 가을풍경

낙동강변의 가을풍경SONY | ILCA-77M2낙동강변의 가을풍경

낙동강변의 가을풍경SONY | ILCA-77M2낙동강변의 가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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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신불산 등산후기입니다.


어제 11월의 3번째 일요일 오랫만에 신불산 등산을 했습니다.

느지막한 아침을 먹고 신불산 등산로 중 가장 쉬운코스로 알려진 불승사코스로 정상 밟고 원점회귀했습니다.

하산해서 통도사입구에서 중식 먹고 부산으로 돌아온 등산 기록입니다.

신불산OLYMPUS CORPORATION | TG-5신불산


좀늦게 출발했기 때문에  불성사 입구 주차장에 이미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있었습니다.
얼핏 보기엔 산아래 기슭은 아직도 늦은 단풍이 고운색갈입니다.

이 코스를 다닌 분들은 알겠지만 건암사 지나서 계곡물을 건널때 까지는 융단길입니다.

융단길 지나서 계곡물건넌 후에는 계속 경사로를 걸어야 하기때문에 대개는 물가에서 충분히 휴식하고 등산채비도 챙기고 에너지보충도 하고 본격적인 등산을 시작합니다.


체력 좋은 분들은 고작 3.3Km정도는 논스톱으로 그냥 바로 달려도 되는 코스이긴 하지만 필자는 항상 여유롭게 다니지요.
오늘은 특별히 관절조심하는 사람과 함께해서 특별히 조심하며 오릅니다.

계곡 물 건너서부턴 완전히 겨울입니다.
단풍은 하나도 없고 황량한 산길입니다.
별 힘들지는 않는 코스이지만 대부분 너덜길이고 낙옆이 쌓여서 조심하지 않으면 미그러질수있기때문에 아주 조심하며 두번정도 더 휴식해서 신불재를 올랐습니다.

신불재에서 부터는 쉴래야 쉴수가 없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체열이 식기전에 곧장 신불산 정상까지 걷습니다.
이 길은 비교적 좋습니다.
침목으로 만든 계단이 좀 상하긴 했지만 이길은 걸을만 합니다.


특히 경관이 무척 좋습니다.

신불평원 하이라이트 억새밭과 점점 고도를 높일때 마다 달라지는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능선을 뒤돌아 보면서 즐거운 산행을 하는 코스입니다.


정상은 역시나 인증사진 찍는 분들이 줄을 서있습니다.

줄 좀 서있는게 실은 분들이 옆치기로 찍고 갑니다.


올겨울 처음으로 느끼는 추위입니다.
지금까지 가을인줄 알았는데 겨울이 확실합니다.
간식 좀 먹는데 추워서 도저히 바위밑 바람 불지 않는곳으로 가지 않고는 견딜수가없었네요.

겨우 한자리 찾아서 가져간 밀감 몇개 먹는데 하얀 눈발이 가끔 날립니다.
첫눈 치고는 형편없는 눈발이지만 그래도 첫눈이 오는것을 보긴했습니다.
내려오는데 학생 몇이 가을채비로 올라오다가 오돌 오돌 떨고있는걸 봤는데 무사히 다녀갔길 바라는 마음이고요..


아래는 등산지도와 산행때 직은 사진입니다.
등산지도상 거리는 트랭글지도상거리와 네이버지도상 거리와 현지 이정표 거리가 다 조금씩 다르기때문에 대충 참고하는 정도로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신불산 쉬운코스신불산 쉬운코스


신불산 등산 데이터입니다.
오늘 총 소요칼로리는 943 kcal입니다.

이동거리 6.2 km 소요시간 04:17:49 이동시간 04:00 평균속도 1.30 km⁄h
최고속도 7.50 km⁄h 최저속도 0.00 km⁄h 최고고도 1184.00 m 최저고도 380.00 m



신불산억새OLYMPUS CORPORATION | TG-5신불산억새

영남알프스OLYMPUS CORPORATION | TG-5영남알프스

영남알프스OLYMPUS CORPORATION | TG-5영남알프스

영남알프스OLYMPUS CORPORATION | TG-5영남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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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찾은 순천만 습지 탐방

가을 순천만의 갈대숲 경치를 보기위해 어제 나들이를 했습니다.

여름에 찾은 순천만 갈대숲의 수채화같은 파란 경치를 본 후 잊을 수가 없어서 가을 경치가 궁금했드랬습니다.


역시나 기대했던겄 이상으로 가을 순천만 경치도 좋았습니다.
벼논의 황금 들판처럼 아직은 좀 덜 익었지만 갈대꽃이 일렁이고 그 사이 사이로 탐방객들이 점점이 밖힌 모습이 그림처럼 좋았습니다.


휴일날은 심하게 붐빌 겄같은 생각에 일찍 찾은것입니다.
이번 주말 부터 갈대축제가 있다고합니다.아마도 극심한 정체가 예상됩니다.

점심땐 순천만의 유명한 꼬막정식도 먹고 용산 전망대까지 작은 트레킹도 했습니다.
부산에선 약 2시간 거리지만 좋은 날씨에 정체가 없어서 느긋하게 좋은경치 좋은 가을 나들이 했습니다. 

     

순천만 가 볼 생각이 있다면 용산 전망대는 반드시 가 봐야 할 곳입니다.
용산전망대에서 제대로 볼 수있기때문입니다.

다만 왼쪽편의 광활한 갯벌지대는 나무가 자라서 보이지 않는것이 흠이었습니다.
이곳을 관리하는 곳에서 나무를 자를 수가 없기때문에 어쩔수가 없다면 왼쪽편의 갯벌 경관을 제대로 볼 수있도록 숲속에 간이 전망 지점이라도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농게SONY | ILCA-77M2농게

입구에서 커다란 갯벌 농게가 반겨줍니다.
여름에는 이 농게들이 갯벌 사이에서 먹이활동하는것을 보는 재미도 쏠쏠 한데 가을이 되니까 추워서인지 잘 안보입니다.

순천만 갈대밭SONY | ILCA-77M2순천만 갈대밭


순천만 수로탐사선SONY | ILCA-77M2순천만 수로탐사선

갯벌 수로 탐사선입니다.

아직 철새가 오지 않았는데 철새 철이 되면 좀 춥긴해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순천만 갈대밭SONY | ILCA-77M2순천만 갈대밭

갈대가 잘 익어서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아마도 다음달이면 춥기도하고 볼 품 없어 질 것같습니다.

순천만 슾지 전경SONY | ILCA-77M2순천만 슾지 전경

순천만 습지보존지역 전경입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잘 보존된 습지가있다는것은 정말 자랑스런 일입니다.


순천만 슾지 전경SONY | ILCA-77M2순천만 슾지 전경


순천만 슾지 전경SONY | ILCA-77M2순천만 슾지 전경

그림같은 순천만 습지 전경입니다.
가을하늘아래 풍광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순천만 슾지 전경SONY | ILCA-77M2순천만 슾지 전경

순천만 슾지 전경SONY | ILCA-77M2순천만 슾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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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통도사를 찾았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통도사 계곡에는 마침 개산제와 단풍나들이가 겹쳐서 많은 인파가 붐비고 시끌벅적 기분좋은 휴일분위기였습니다.


통도사의 가을SONY | ILCA-77M2통도사의 가을

이제 막 물드는 싱그런 단풍이 깨끗한 계곡물과 함께 멋집니다.
단풍이 물드는 숲에서는 숲속 음악회가 열리고 사람들은 자연속에서 음악에 취합니다.


금강계단에는 참배하는 불자들이 줄을 잇고 요사채들 앞에는 가을 국화로 예쁘게 꾸민 화환들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경내 이곳저곳에는 전에 없던 불상과 조각 작품들도 많이 놓여있습니다.

금강계단엔 너무오래 기다릴것 같아서 관음전에 들리고 나와서 자장암 서운암을 들렀다가 내려왔습니다.

계곡에는 도토리 줍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어제 태풍에 올 가을 도토리가 전부 떨어졌나봅니다.       

처음으로 구입한 셀카봉으로 멋진 인증샷도 찍었는데 셀카 놀이가 상당히 재미있군요..
이렇게 편리 할  줄 알았다면 진작 샐카봉을 하나 장만 할걸 그랬습니다.


때로는 셀카로 때로는 DSLR로 통도사 계곡 사진스케치를 기분좋게 했습니다.
아마 제대로 물든 통도사 단풍은 다음달 초쯤이 될것같습니다.
단풍이 한창일때 맞춰서 단풍나들이는 다시한번 더 와야겠습니다.


통도사 계곡의 가을SONY | ILCA-77M2통도사 계곡의 가을

통도사 계곡의 가을SONY | ILCA-77M2통도사 계곡의 가을

통도사 계곡의 단풍입니다.
막 물들기 시작하는데 이제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계속 예쁠것 같습니다.


통도사 숲속 음악회SONY | ILCA-77M2통도사 숲속 음악회

숲속음악회가 인기가 많은가봅니다.

음악을 감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통도사 숲속 음악회SONY | ILCA-77M2통도사 숲속 음악회


통도사계곡의 가을SONY | ILCA-77M2통도사계곡의 가을

통도사의 가을SONY | ILCA-77M2통도사의 가을

조용한 사찰 경내보다 오늘처럼 붐비고 꾸며진 
경내의 가을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통도사의 가을SONY | ILCA-77M2통도사의 가을

통도사 개산제SONY | ILCA-77M2통도사 개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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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궁으로 가는 선운산(禪雲山)선운사(禪雲寺) 탐방기


선운사(禪雲寺)는 선운산(禪雲山)아래의 백제시대에 창건된 대한민국 명승고찰입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이기도 합니다.
행정구역 위치는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입니다.


선운사 입구를 보면 선운산 도립공원 구역과 겹치면서 대형 주차장 시설과 함께 좌측으로 작은 특산품 상점과 먹거리 상점들이 늘어서있고 길따라 조형물들 사이로 산책로가 잘 만들어 져있었습니다.


장관을 이룬다는 선운사 꽃무릇은 아직 꽃대도 올라온게 없지만 경네에는 붉은색갈 배롱나무(백일홍)꽃이 화려하게 피어 있었습니다.

경내의 요사채들은 상당히 큰 계곡과 개울이 흐르는 옆의 평지에 잘 정돈되어 구성되어있으며 계곡따라서 계속 뛰어난 산책로는 이어집니다.


선운사의 연혁을 살펴보면 백제 위덕왕 24년(577) 검단선사와 신라의 국사인 의운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고있습니다.


고려 충숙왕 5년 1318년 효정선사-중수 - 공민왕 3년(1354)-재중수 - 조선 성종 5년(1474) 행조선사 중창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이후 정유재란 때 소실- 광해군 6년(1614) 무장태수 송석조가 원준대사를 통해 1619년까지 5년간에 걸쳐 재건했습니다.

조선 정조 18년 1794년에 임우상이 기술한 선운사 사적기 내용.

신라의 진흥왕이 왕위를 버리고 이곳에 와서 선운사를 창건했다고 기록.

불자였던 진흥왕이 중애공주와 도솔왕비의 영생을 위해 진흥굴 윗산에 중애암을 짖고  만월대 아래에 도솔암을 세웠다고 합니다.


잠간 연혁을 살펴보고 경내를 돌아 보면 그리 크고 웅장하다고는 생각 되지 않지만 요사채들이 적당한 간격과 편한 기분이 드는 배치로 짧은시간에 돌아 볼 수있는 평지에 구성되있습니다.


등산 블로그 http://fmt100.tistory.com/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선운사 일주문OLYMPUS CORPORATION | TG-5선운사 일주문

가을이 막 시작되는 구월초 선운사 입구에서 보는 일주문과 파란 하늘이 예쁩니다.

선운사 입구OLYMPUS CORPORATION | TG-5선운사 입구

선운사 입구 산책로에는 예쁜 조형물들이 있었습니다.   

선운사입구OLYMPUS CORPORATION | TG-5선운사입구


좀 고상하게 생긴 아치가 몇개있는데 오락게임에 나오는 마성으로 가는 문 같기도 한데 이 안으로 들어서면 왼지 좀 달라 질것같은 느낌이 들긴합니다.

어쩌면 도솔천궁으로 가는 도솔문일지도 모릅니다.ㅎㅎ.

그래서 사진 한장 찍었고요.
사람들 사진을 찍어주는 찍사가 되어준 후 나도 인증사진 한장 부탁해서 남았네요.


선운사 천왕문OLYMPUS CORPORATION | TG-5선운사 천왕문

선운사 천왕문OLYMPUS CORPORATION | TG-5선운사 천왕문

선운사 석등OLYMPUS CORPORATION | TG-5선운사 석등

선운사 대웅보전OLYMPUS CORPORATION | TG-5선운사 대웅보전

선운사 OLYMPUS CORPORATION | TG-5선운사

선운사 석탑OLYMPUS CORPORATION | TG-5선운사 석탑

선운사 OLYMPUS CORPORATION | TG-5선운사

선운사 OLYMPUS CORPORATION | TG-5선운사

    

   선운산 도립공원OLYMPUS CORPORATION | TG-5선운산 도립공원

 

한참을 오르면 유명한 선운사 템플스테이도 있습니다.


서운사 템플스테이OLYMPUS CORPORATION | TG-5서운사 템플스테이



시간이 정지 한 듯한 고요한 이 계곡에서 철따라 펼쳐질 예쁜 그림들이 충분히 연상됩니다.

이 또한 사찰의 경내라고 생각되며 모르긴 해도 오래전에는 수많은 암자들이 계곡따라서 선운산 골짜기마다 있었다고 하는 기록을 실제로 느낄 수가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계곡을 따라서 도솔천궁으로 가는 길이 꼬불꼬불 천년 수림속으로 이어져있습니다.


선운사 계곡OLYMPUS CORPORATION | TG-5선운사 계곡

선운사 계곡OLYMPUS CORPORATION | TG-5선운사 계곡


가끔 사진으로 경치가 바로 여기었습니다.

아늑한 계곡의 잔잔한 봇물과 징검다리와 건넛편 숲길과 정자가 서정적이고
기막힌 경치를 연출 합니다.
단풍이 들면 얼마나 아름다울지 추측을 해 봅니다.

선운사 계곡OLYMPUS CORPORATION | TG-5선운사 계곡



가람 배치의 전경입니다.

선운사 전경OLYMPUS CORPORATION | TG-5선운사 전경



선운사를 품은 선운산 수리봉을 먼저 등산한 후 하산해서 참배도하고 경내를 둘러 보며 담은 몇장의 사진과 함께 남기는 탐방기입니다.



선운사 문화유적 목록 (출처:위키백과) 

보물

고창 선운사 금동지장보살좌상(高敞 禪雲寺 金銅地藏菩薩坐像) : 보물 제279호

고창 선운사 도솔암 금동지장보살좌상(高敞 禪雲寺 兜率庵 金銅地藏菩薩坐像)) : 보물 제280호

고창 선운사 대웅전(高敞 禪雲寺 大雄殿) : 보물 제290호

고창 선운사 참당암 대웅전(高敞 禪雲寺 懺堂庵 大雄殿) : 보물 제803호

고창 선운사 동불암지 마애여래좌상(高敞 禪雲寺 東佛庵址 磨崖如來坐像) : 보물 제1200호

고창 선운사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高敞 禪雲寺 塑造毘盧遮那三佛坐像) : 보물 제1752호


천연기념물

고창 선운사 동백나무 숲(高敞 禪雲寺 동백나무 숲) : 천연기념물 제184호

고창 선운사 도솔암 장사송(高敞 禪雲寺 兜率庵 長沙松) : 천연기념물 제354호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선운사석씨원류(禪雲寺 釋氏源流) : 전라북도 시도유형문화재 제14호

선운사영산전목조삼존불상(禪雲寺靈山殿木造三尊佛像) : 전라북도 시도유형문화재 제28호

선운사육층석탑(禪雲寺六層石塔) : 전라북도 시도유형문화재 제29호

선운사범종(禪雲寺梵鐘) : 전라북도 시도유형문화재 제31호

선운사약사여래불상(禪雲寺藥師如來佛像) : 전라북도 시도유형문화재 제33호

선운사만세루(禪雲寺萬歲樓) : 전라북도 시도유형문화재 제53호

선운사백파율사비(禪雲寺 白坡律師碑) : 전라북도 시도유형문화재 제122호

선운사사적기(禪雲寺 事蹟記) : 전라북도 시도유형문화재 제155호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고창 선운사 도솔암 나한전(高敞 禪雲寺 兜率庵 羅漢殿) :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10호

선운사도솔암내원궁(禪雲寺兜率庵內院宮) :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25호


행사
선운사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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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다랭이 마을에서 만난 박원숙의 커피&스토리


남해의 다랭이마을은 오지 중에 오지입니다.

다랭이 논 그 자체가 관광 상품으로 발굴 된 곳이니까 척박한 환경인 곳은 사실입니다.

가천 다랭이마을은 과거 척박한 곳에서 계단논으로 양식을 얻고 살던 자연마을이 현대인의 눈으로 아름답게 보여서 관광지로 거듭난 곳입니다.

이런 시골 동네 길위에 커피점이 있습니다.

이곳 마을과는 매칭되지 않는다고 생각 할 수도있지만 박원숙의 커피 & 스토리라 적힌 길따라 언덕위로 올라가 보면 박원숙 커피&스토리는 아담한 나무밑에 가식없어 괜찮구나 하는 마음이 들도록 적당히 꾸며저있습니다.


박원숙 커피 앤 스토리SONY | ILCA-77M2박원숙 커피 앤 스토리


바텐에서 커피 하나를 받아 들고 나눠 마시며 특별하지 않은 의자에 앉아서 바다와 다랭이논이 어울어진 경치를 바라봅니다.
커피 한잔이 비워지기 전에 마음이 가라앉습니다.

적당이 편한 분위기에서 보는 다랭이논의 울퉁 불퉁한 곡선과 해안선이 상당히 좋습니다.


어느날 울고나면 코가 쉬원하게 뚤리고 눈물이 마르면서 시야가 쨍 해지는 느낌같은 ..
작으마한 가게안으로, 방으로, 그리고 밖으로 나가서 작은 장난감 정원같은 마당의 소품이나 분위기는 감성적입니다.


이 시골에서 이런 가게를 만나는것은 좀 엉뚱하고 난데없는 재치가 아닌가 합니다.

다랭이 논을 보러 왔다가 엉뚱한 곳에 있는 찻집에서 좋은 추억 남길수 있는 장소로 딱입니다.

가을이 깊어지고 찻집의 큰 나무가 낙옆지면 멋진 그림이 그려질 것 같고요.


차를 주문하면서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묻고 괜찮다고 해서 사진 몇장을 찍었습니다.
이곳 다랭이 마을 안에 있는 박원숙 커피 & 스토리도 이곳 관광자원에 섞여있는 하나의 관광 콘텐츠로 생각하며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이 글은 맛집 소개나 광고가 아니며 개인 여행기입니다.

박원숙 커피 앤 스토리SONY | ILCA-77M2박원숙 커피 앤 스토리

바텐이 있는 메인 공간입니다.


박원숙 커피 앤 스토리SONY | ILCA-77M2박원숙 커피 앤 스토리
찻집의 작은 마당입니다.

박원숙 커피 앤 스토리SONY | ILCA-77M2박원숙 커피 앤 스토리

멋진 나무아래 차를 마시며 경치를 바라 볼 수있는 공간입니다. 




박원숙 커피 앤 스토리SONY | ILCA-77M2박원숙 커피 앤 스토리

대본이 몇개 놓여있는 아담한 공간입니다.


박원숙 커피 앤 스토리SONY | ILCA-77M2박원숙 커피 앤 스토리

난간에 올려 놓은 장식이 멋지네요..

박원숙 커피 스토리SONY | ILCA-77M2박원숙 커피 스토리

마을 입구에 있는 박원숙 커피 스토리 안내표지


2018/09/04 -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위락/] - 남해 관광의 백미 아름다운 다랭이 마을

2018/09/03 -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위락/] - 독일마을 그 이국적인 풍경 !

2018/08/23 -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위락/]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2016/06/23 - [분류 전체보기] - 아름다운 순천만(順天灣)슾지 갈대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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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가천리 다랭이 마을 탐방 후기


남해 관광을 하겠다고 작정을 하고 들어온 남해도에서 가천리 다랭이 마을을 독일마을에 이어서 두번째로 방문했습니다.


운무같은 비가 바닷바람 타고 스치고 물안개가 바닷가에 깔려있는 도로 아래 다랭이 마을 파란 계단 논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 가운데 옹기종기 모인 다랭이 마을의 정취는 조금전에 봤던 독일마을의 정취와는 너무 다른 분위기입니다.


다같이 감성적 풍광이지만 어떻게 말 해야 할지 적절한 말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논이 귀한 섬 사람들이 땅 한뼘이라도 더 넖이려는 노력의 결과로 탄생한 다랭이 논입니다.

오죽 했으면 벗어둔 사깟밑에서 논 한자락을 찾았다고 말 했겠습니까?

아마도 지금 세대의 사람들에게 이해 해 줄것을 바란다면 무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 사깟: 옛날 비 올때 머리에 모자처럼 쓰는 우비(장)의 경상도 사투리


다랭이마을SONY | ILCA-77M2다랭이마을


두서없는 여행계획 때문에 남해의 해안 벼랑길을 많이 둘러 다녔지만 도리어 좋은 정취를 느끼는 최고의 드라이빙을 했다고 생각하며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절벽에 자리잡은 자연마을 다랭이 마을에 도착하고 내려다 보는 첫 풍광은 감동적입니다.

바다위 천길 낭떠리지위 비탈에 자리잡은 제비집같이 지어진 동네와 그 양옆으로 만들어 진 계단 논 밭이 한폭의 수채와처럼 예쁩니다.

 

해안절벽에 만들어진 마을이기때문에 바다가 지척이지만 어부는 없으며 다 농부들이 사는 마을입니다.

마을주민들은 오래전에 비탈 땅을 힘들게 개간해서 농토를 게단식으로 석축을 쌓고 조금씩 늘려 나가면서 동네도 조금씩 커 진것이라고 합니다.


이 고된 작업으로 탄생한 계단논 일명 다랭이논은 우리나라 명승 제15호로 태어났습니다.

계절에 따라서 특별한 이벤트도 있고 체험행사도있지만 아무 행사가 없는 지금 이계절 비오는날 찾은 다랭이마을은 나의 취향과 너무나 맞아 떠러져서 기분좋습니다.


오늘도 나는 재수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또 말 하며 웃습니다.

내가 여행하는 날은 언제나 최상의 일기와 최고의 분위기를 제공 받아서 항상 감사하며 다닙니다.


곳곳에 가천다랭이마을 체험코스를 안내 합니다.
그래도 나는 제멋대로 여행을 좋아해서 코스대로 잘 따라다니지 않고 그냥 어슬렁 거리며 다닙니다.


가천리 다랭이마을SONY | ILCA-77M2가천리 다랭이마을


자세히 보면 작은 논뱀이들은 전부 들쭉날쭉 제 멋대로 생겼지만 크게보면 낭떠리지 벼랑에 정교하게 잘 정돈된 모습입니다.


다랭이 마을 명물이 된 경남민속자료 제13호가된 암수바위를 둘러보고  밥무덤, 구름다리, 몽돌해변 까지 다 둘러봐도 1시간 정도면 충분한 조그만 동네입니다.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679번길 21 지역입니다.


이곳이 국가지정 명승 제15호이며 우리나라에서 유명한곳이지만 미국 CNN방송에서도 한국에 가면 꼭 가보라고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로 소개된적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깊이있는 한국의 맛은 이런데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경관적으로 예술적으로 가치가 뛰어난 곳이 좋은곳이라고 하지만, 나는 정말로 좋은 여행지는 그냥 우리의 조부모님 부모님들의 땀 냄새가 배여있고 보릿고개의 배 고팠던 이야기가 남아있는 그런 자연적인 곳이 최고의 여행지라고 생각하며 다닙니다.


마을 뒤로 잠간 눈을 돌리면 산을 좋아하는 나의 시야에 들어오는 멋진 응봉산 설흘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저있습니다.
이 마을은 뒤로는 철벽같은 산벽이있고 아래로는 바다로 맊힌 벼랑에있는 제비집 같은 동네입니다.

이런 경사도 45∼70도에 달하는 비탈에 전부 합치면 100여층 계단식 논들이 바닷가에서 차곡차곡 산 아래까지 이어져있습니다.


지금은 관광지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지만 섬 사람들에게 귀한 양식을 얻기위한 노력이 얼마나 처절 했는지를 보여주는 곳으로서 더 이상 가공하거나 가식적 이벤트 보다는 보다 진솔하게 원 모습으로 오래 오래 잘 보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어제 육지같은 아름다운 섬 남해도를 무사히 탐방한 후 몇장의 사진과함께 블로그 일기로 남깁니다.


응봉산 ,설흘산SONY | ILCA-77M2응봉산 ,설흘산

다랭이마을SONY | ILCA-77M2다랭이마을

남해 다랭이마을SONY | ILCA-77M2남해 다랭이마을

남해 다랭이마을SONY | ILCA-77M2남해 다랭이마을

남해 다랭이마을SONY | ILCA-77M2남해 다랭이마을



2018/09/04 -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위락/] - 남해 관광의 백미 아름다운 다랭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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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독일마을을 다녀와 쓰는 블로그 일기


늦여름 비오는 일요일입니다.

경남 하동을 거쳐서 벼르던 남해 독일마을 나들이를 했습니다.

하동에서 남해대교로 들어가서 남해 관광을 하고 창선대교로 나와 부산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마친 블로그 일기 중에서 독일 마을 탐방기입니다.

그렇게도 가뭄이 심하던 여름이 지나가면서 하루가 멀다하고 비가 오더니 결국 나들이 계획한 일요일날 오전에는 그럭저럭 흐린 날이었다가 오후에는 비가 오고 맙니다.

그래도 독일마을에서의 동화속 그림같은 이국적인 풍취속에서 빗속 나들이는 특별했습니다.

독일마을SONY | ILCA-77M2독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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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리랑이 되어

너무나 가난했던 1960-1970년 가족부양을 위해 머나먼 독일로 파독 광부와 간호사로 떠났던 젊은이들
조국의 경제발전에 초석이 된 당신들의 땀과 눈물은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 독일마을 파독광부와 파독 간호사 정착 1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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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 그분들이 애환을 딛고 이룬 큰 업적임을 아는 우리세대 사람들에겐 굳이 설명을 듣지 않아도 충분이 알고있는 사실들이기 때문에 이 마을이 더욱 감성적으로 다가옵니다.

 
지금도 이 마을의 아름답고 문화적인 수준을 느낄 수가있는데 그 당시 그분들이 그리워하던 고국에  귀환해서 현지 독일과의 여러가지 차이점을 상상 해 볼 때 그 당황스러웠을 마음을 이해 하고도 남습니다.

한곳에 모여 살겠다고 시작한 터전이 우리가 나들이하며 가 보고싶은 관광지로 변모했지만 조용히 살고 싶은 그 분들에게 또다른 고통을 준 것임에는 틀림없을 것입니다.

이제는 여러가지로 적응하는 방법들을 터득하고 조화롭게 여생을 보내리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곳에는 연세드신 그분들이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은 사는곳을 멋진 게스트하우스 또는 펜션으로 운영하며 붙여놓은 예쁜 안내표지판을 봅니다.

이곳은 내국인들에게 이국적 풍취를 느낄 수 도있게 하고 우리 나라를 찾은 외국인들에게는 좋은 쉼터를 제공하며 변해가는 모습을 봅니다.


마을은 깨끗하고 예쁘고 잘 정돈된 모습입니다.

집 한채 한채가 똑같지 않고 전부가 다 특색있고 독특하게 지었습니다.


얼마나 정성들여 짖고 가꾸었는지 짐작을 하고도 남습니다.

분명 남해의 후미진 산꼴짜기 시골이지만 독일의 어느 아름다운 고장을 옮겨 놓은것처럼 예쁩니다.
집들은 하나같이 정갈하고 예쁘며 아무렇게나 지어진 것이 아니라는것을 알 수있습니다.


오래 오래 잘 보존해서 이분들이 이룬 업적과 애환들이 고스란이 보존되어 인간승리의 현장으로 후손들에게 남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부디 보람된 여생을 건강하게 오래 살길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 집니다.

독일마을SONY | ILCA-77M2독일마을


독일마을SONY | ILCA-77M2독일마을

독일마을SONY | ILCA-77M2독일마을

독일마을SONY | ILCA-77M2독일마을

독일마을SONY | ILCA-77M2독일마을

독일마을SONY | ILCA-77M2독일마을


아래는 게스트하우스 안내 피켓 몇장을 찍었습니다.

독일마을SONY | ILCA-77M2독일마을

독일마을SONY | ILCA-77M2독일마을

독일마을SONY | ILCA-77M2독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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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전 등산(1968년 1월21일)사진

오래된 앨범을 보다가 이런 사진을 보면서 22살의 팔팔했던 그 옛날 등산을 하면서 찍어논 사진을 보면서 감개무량함을 느낍니다.

지금부터 50년전의 나의 오래된 등산 사진입니다.
선글라스 낀 왼편이 본인입니다.
요새도 산행 할때 인증샷 찍은 사진을 보면 이때 부터 형성된 폼인가 봅니다.

등산화는 없던 시절이고 군인들이 신는 워커를 신고 산행합니다.
운동화나 농구화가 있긴 했지만 품질이 형편없어서 조심해서 신지 않으면 산에 한번 가면 버려야 할지도 모르니가 운동화는 산에 갈 때 신지 않습니다.
차라리 고무신을 신는게 더 좋았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건강 챙기는 방법으로 안하던 등산을 시작 한지 한 5년 되어 갑니다.
잃었던 건강을 회복 한것도 이때 부터이고요..


개인적으로 등산 만큼 좋은 운동은 없다고 생각하며 운동 뿐만아니라 노년 정신건강에도 이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진은 동네 친구들과 섬진강을 건너서 하얀 떡을 짊어지고 광양 백운산을 오르면서 담은 것입니다.
천지 기별도 못하고 물도 없이 떡만 잔뜩 가지고 가다가 보따리가 너무 무거워서 반쯤 버렸는데 나중에 배가 고파서 죽을 지경이었지요.. 

   

등산 블로그 http://fmt100.tistory.com/ 에서 볼 수 있습니다.


50년전 등산사진SONY | ILCA-77M250년전 등산사진


해가 넘어 갈때 쯤 내려오긴 했는데 무데포로 원정산을 간것을 보면 그 때도 도전 정신이 좀 있었나 봅니다.

등산 상식이라곤 하나도 없이 백운산 정상까지도 못갔지만 눈밭에서 썰매를 타고 산을 굴러서 내려 왔는데도 눈 속에 뭍혀있는 나무 등걸같은데 몸이 상하지 않은것은 천운이었을 것입니다.


아찔하고 위험천만인 등산을 하던 사진이 한장 남아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사진을 디지털로 복제해서 올립니다.

그때 산행을 상기 해 보면 지금은 하동 사람들이 바구리봉이라고 하는 무동산으로 시작해서 백운산까지 눈밭을 가려고 했었네요.. 

어림없는 등정을 눈밭에서 준비도 없이 시도했던것입니다. 

깜깜한 밤중에 출발하며 달 그림자를 밟고 당당하게 갔었는데 파김치가 되어서 내려온 기억이 생생합니다.

섬진강 다리 부근에서 때 아니게 강도높은 검문을 당했지요.

집에 와서 알았는데 그날이 김신조 넘어온 날이었답니다.


사람의 포즈OLYMPUS CORPORATION | TG-5사람의 포즈
사람의 포즈는 젊었을때 형성되어 나이가 먹어도 변하지 않는가 봅니다.

위의 등산사진을 보면 50년전의 포즈와 똑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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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다람쥐 한마리가 나에게 공연을 합니다.


산행중에 아기 다람쥐 한마리가 계속해서 주위를 맴돕니다.

잠시 쉬려고 바위턱에 앉자 말자 아기다람쥐 한마리가 적당한 거리에서 관심을 보입니다.


마치 자기를 좀 봐 달라는것처럼 왔다 갔다 주위를 맴돕니다.

왜 이러는지 알아 차리긴 했지만 어쩔 수가 없습니다.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후라서 먹을것이라곤 물 밖에 없는데...

등산 하는 사람들이 하나씩 던저주던 음식물을 바라는 것입니다.

머지 않아 겨울이 오고 굴속에 먹을것을 저장해 두고 겨울을 나야 할텐데...

이 아기 다람쥐는 어미로 부터 양식 저장하는 법도 못 배웠나 본데.

등산객들로 부터 얻어먹는 방법을 알기는 하지만 간월산 올라가는 길에서 평일에는 충분히 얻어먹을 만큼 산인들이 많이 지나가지 않는데 큰일입니다.


야생동물들이 사람들에게 얻어먹는데 맛을 들여서 큰 일입니다.

필자도 만약 먹을것이 있었다면 주지 않을 수 없을 만큼 주위를 맴도는것이 안스럽습니다.


이 다람쥐가 여름이 다 가기전에 나무에서 열매들을 찾아 따 먹고 또 자기 굴에 저장하는 법을 배워야 할텐데 말입니다.

휴일도 아닌데 어쩌다가 마주치는 등산객들의 음식물 부스러기나 가끔 던져주는 음식물을 기다린다는것은 이 깊은 산속의 다람쥐가 너무 위험한 선택을 한 것입니다.

잠간 쉬고 떠날때까지 이 작은 담람쥐는 나의 주위를 돌면서 공연을 계속했습니다.
그래도 아무것도 줄 수가 없어서 미안하지만 어쩌면 이 다람쥐가 얻어 먹을 수가 없다는것을 가르쳐 준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나 자신을 합리화 하고 하산 했습니다.  

다음에도 또  어떤 산인이 이곳에서 잠간 쉬면 또 구걸을 위한 공연을 하겠지만 빨리 자연에서 양식을 구하는 법을 터득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래사진은 간월산 등산하고 하산하다 계곡에서 만난 다람쥐를 담은것입니다.

아기 다람쥐SONY | ILCA-77M2아기 다람쥐

아기 다람쥐의 공연SONY | ILCA-77M2아기 다람쥐의 공연

아기 다람쥐의 공연SONY | ILCA-77M2아기 다람쥐의 공연

아기 다람쥐SONY | ILCA-77M2아기 다람쥐

산속의 아기다람쥐SONY | ILCA-77M2산속의 아기다람쥐



2018/06/13 -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사찰/문화유적/] - 백운암가는 길

2017/07/27 - [동물-곤충] - 백운암을 올라가며 다람쥐와 함께 수박을 먹는다.

2017/06/29 - [동물-곤충] - 다람쥐-청설모-미국다람쥐(청서)

2016/04/21 - [동물-곤충] - 예쁜 봄 다람쥐

2015/03/27 -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 - 애완동물같은 미국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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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을 가고있습니다.


이 멋진 글은 남해고속도로에서 하동으로 진입해서 경삼남도 하동군 하동읍 입구 섬진강에서 맞은편 전라남도 중섬을 바라보는 삼거리 19번 국도를 달리는 곳에 서 있습니다.


조금만 달리면 그 유명한 섬진강변 백사청송(白沙靑松)이 그림같은 하동 송림을 왼쪽으로 하고 하동의 꿈틀거리는 섬진강포구를 내려다보며 섬호정을 지나서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주무대인 악양면 평사리 너른 들판에서 최참판과 윤씨의 이야기를 생각하며 지나면 화개삼거리를 만나게 되는 기막힌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누가 이 고장을 필 설로 간단히 말 할 수있겠습니까?

암름답고 아름다운 섬진강이 천천이 굽이치며 내려오면서 곳곳에 하얀 둔치를 만들고 강변의 죽림과 매화꽃피는 계절의 극치는 아무도 말로 할 수 없는 고장입니다.


이 도로를 달리면서 섬진강 굽이치는 품안에 들어서야만 이 입간판이 사실이라는것을 알게 됩니다.

당신은 오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을 지난것입니다.

민족의 영산 지리산에서 흘러내려 오던 지기가 하동에서 잠시 쉬어가며 이 아름다운 고장을 만들었습니다.


봄이면 하동의 강산은 꽃천지이고 가을이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리산 단풍과 겨울 설산은 상상을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만듭니다.


하동은 필설로 다 표현 할수 없을 정도로 멋진 곳인데 " 당신은 지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을 가고있습니다."라는 이 말 한마디로 속 시원하게 표현 되었습니다.


물론 이 말은 하동군에서 지어낸 것이 이닙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쓴 멋쟁이 유홍준 교수가 전국을 탐방하다 이곳을 지나면서 기록으로 남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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