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약초 부처손,바위손,권백
부처손 권백(券栢) 개요
부처손은 많은 이명을 가지고 있지만 한자명으로 권백(券栢)이라고 한다.
속명 : 장생불사초, 불사초, 불로초, 석화, 만년초, 지측백, 불수초, 바위손, 풀푸시
권백(券栢)은 잎이 마를 때에 주먹을 쥔 것처럼 오무라 들었다가 비나 물안개를 만나면 사람 손처럼 펴지는데서 비롯된 것이다.
권백의 약성은 널리 알려져 있으며 그 내용을 보면 마음을 안정시키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여성들의 자궁출혈이나 생리불순. 생리통에 매우 좋고 또한 여성의 자궁이 냉해서 임신하지 못하는 데에도 매우 좋다 고 한다.
한방적으로 권백은 몸속에 쌓인 악기운을 뽑아내고 선기운을 북돋우는 부정거사의 작용을 지니고 있어서 최근에 암환자의 체력을 증진시키면서 암세포를 억제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는 내용의 글들을 접하고 있다.
여러 가지 염증에는 권백 70그람을 물 2리터에 넣고 반이 되게 달여서 먹으면 염증으로 인한 출혈을 막는 데에도 좋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에도 좋다고 한다.
부처손 분포지역
부처손은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자생하는 양치류입니다. 잎이 부처의 손처럼 생겼다고 해서 부처손이라고 불린다. 부처손은 한방에서 약재로 쓰이며, 다양한 효능이 있다.
부처손의 알려진 효능
혈액순환 개선:
부처손은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개선되면 신체의 모든 기관에 혈액이 잘 공급되어, 면역력이 높아지고, 피로가 해소되며,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면역력 강화:
부처손은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면역력이 강화되면 외부로부터의 공격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이 생기고,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항염증 효과:
부처손은 항염증 효과가 있습니다. 염증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외상,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부처손은 염증을 억제하고, 염증으로 인한 통증과 부기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피부 미용:
부처손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부처손은 피부 세포를 재생하고,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부처손은 피부 트러블을 완화하고, 피부를 윤기 있게 하는 효과가 있다.
부처손은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부처손 차, 부처손 술, 부처손 가루 등 다양한 제품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부처손을 섭취할 때는 하루 10g~20g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처손은 약재로 쓰이기 때문에, 섭취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바짝 말라 주먹을 쥔 것처럼 오므라든 모습-위 사진
부처손의 특징
부처손은 부처손과에 딸린 늘 푸른 여러해살이풀이다.
바짝 마른 산속의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데 비가 오고 물기를 받으면 금방 새파랗게 살아나고 마를 때는 몇 개월이건 바짝 말라 오므라들어 만지면 바싹 부서지지만 죽은 것은 아니다.
줄기가 서로 빽빽하게 모여나서 먼지나 홀을 가두어 바위에서 습기를 최대한 모으려는 구조이다.
포자낭으로 된 이삭이 잔잔한 가지 끝에 1개씩 네모형으로 달리는데 길이는 약 5~20mm쯤 된다.
이 식물의 높이는 15~30cm 정도이고 언듯 보아 고기비늘조각 같은 잎이 빽빽하게 붙어 난다
생물 분류
식물계- 석송문-부처손목- 부처손과- 부처손속- 부처손
학명 :Selaginella involvens-(Sw.) Spring
학명 Selaginella tamariscina (Beauv.) Spring 분류 석송문 > 석송강 > 부처손목 > 부처손과. 형태:상록 여러해살이풀, 특징:적분류 관엽식물, 약용식물, 자생지:건조-서늘한 바위 표면.
분포지:한국 크기:20cm 정도, 식용정보:식용식물
속명 : 장생불사초, 불사초, 불로초, 석화, 만년초, 지측백, 불수초, 바위손, 풀푸시
분포지 : 전국의 산 바위 겉에 붙어 자란다.
개화기 : 7 - 8 월(포자) , 꽃색 : 갈색, 결실기 : 9 월(광란포)
높이 : 20 cm 안팎,
특징 : 많은 담근 채와 뿌리가 엉켜 줄기처럼 된다. 건조하면 오그라들고 비가 오거나 습기가 있으면 활짝 펴진다.
용도 : 관상용. 약용, 생육상 : 여러해살이 풀
항암작용 부처손 권백
채취해서 화분에 심고 물을 준상태에서 하룻만에 활짝 핀 모습.
우리나라 산속의 바위에 붙어 자라는데 이웃 일본, 중국, 타이완, 필리핀 등에도 자생한다고 한다.
겨울 산행 때나 가뭄 때에 바위를 보면 죽은 것처럼 오그라들어 말라 있다.
그러나 비를 만나면 빠르게 새파란 색을 띠면서 살아나는 생명력이 질긴 식물이다.
부처손 이명
한편으로 만년송, 만년초, 장생불사초, 불사초, 회양초, 교시등의 이름으로 불리며 한약명으로는 권백이다.
중국에서는 석상백, 또는 지측백이라고 한다.
비슷한 것으로 바위손이 있는데 언뜻 보기에 구별이 어려울 만큼 닮았고 똑같이 약으로 쓴다.
중국에서는 항암식물로서 이미 사용되고 있는 식물이다.
이식물은 언듯 보기에 비슷한 모양의 종류가 몇 가지 있지만 약성의 차이는 잘 모른다.
약용으로 채취한다면 바른 부처손을 채취하기 바라며 가능하면 청정지역 깊은 산속의 바위의 것을 권한다.
동의보감에 있는 내용에서 부처손의 약성.
성질은 따뜻하고 약간 차 쪽으로 평하다.
맛은 맵고 달며 독은 없다.
여자의 음부의 속이 차거나 달면서 아픈 것, 월경이 없으면서 임신하지 못하는 것, 월경이 통하지 않는 것 등을 치료한다.
여러 가지 헛것에 들린 것을 없애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헛것에 들려 우는 것과 탈항증(脫肛症)과 위벽증을 치료하고 신(水藏)을 덥게 한다.
생것으로 쓰면 어혈을 헤치고 볶아서 쓰면 피를 멎게 한다.
동의학사전의 내용.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평하다.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어혈을 없애고 피나는 것을 멈춘다. 달거리가 없는데, 징가, 타박상, 배아픔, 숨이 찬 데, 피를 게우는데, 빈혈, 뇨혈, 탈황 등에 쓴다.
피멎이 약으로는 거멓게 태워서 쓴다. 하루 2∼9g을 탕약, 약술,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이거나 가루 내어 뿌린다.
이상 여러 곳에서 발췌한 자생약초 부처손의 효능을 검토한바 정신건강, 혈액순환, 여성냉하, 항암 등의 작용을 하는 것으로 추측되는 무독성의 생약초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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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일반인이 공부하는 자세로 온라인에서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자생약초에 관심 있는 보통 사람들을 위한 정보 공유 차원에서 쓰인 것이며 한의학적인 전문적 내용이 아님을 밝히며 본 내용을 임의 배포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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