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전투기 미(美) F22 랩터 무장능력
세계 최고의 전투기 미(美) F22 랩터
Lockheed Martin F-22 Raptor
국방/군사/무기 2014.09.05 20:17
미국의 국익과 첨단기술 유출 등의 문제로 인해서 미국 이외의 구가로 수출을 금지하는 미 국내법 때문에 우리가 도입을 할 수는 없는 기종이지만 세계 최강의 전투기로 그 성능이 입증되고 있는 록히드마틴의 F22 랩터의 성능들을 알아봅니다.
편의상 미국의 공군 전략개념으로 마련된 하이-로우 개념으로 하이 그룹 탑에 있는 F22 랩터는 과연 얼마나 우수한 구성으로 세계 최고의 명품 전투기로 자리 잡고 있는지 그 제원으로 알아봅니다.
참고적으로 우리가 도입하려 하는 F35는 로우급 탑에 있는 기종이다.
록히드마틴 F22 랩터 Lockheed Martin F-22 Raptor의 기능과 특징
미국의 하이-로우 전술에서 당시 하이급 최고인 F-15를 대체하는 기종으로 개발된 엄청난 성능을 가진 제5세대 전투기이다.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스텔스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슈퍼 크루즈를 간단히 구현하는 전투기이다.
* 슈퍼 크루저:통상 엔진으로 비행 준 터보 엔진 즉 애프터버너를 사용하지 않고 초음속 비행으로 들어가는 고성능 초고속 비행기술 기능 *
내부 연료만으로 약 2000km 정도의 전투반경을 가지는 연료 저 소모를 달성한 전투기이다.
스텔스 기술 적용을 위해서 모든 무장이 내부에 장착되었고 발사 전 무장창이 열리고 발사되는 속도가 고작 2초이며 적기의 레이더에 이 시간만큼 작은 노출이 된다고 보드라도 만약 적이 알아차리고 조치를 취하기에는 이미 늦은 시간으로 볼 수 있다.
우리도 도입하여 사용한다는 AIM-120 암람 미사일을 발사할 때 무장창이 열리고 발사한 후 닫히는데 소요시간은 약 2초로 알려지고 있다.
초음속 상태에서 다른 비행기가 아음속에서 내는 고기동 테크닉을 가능하게 하는 전투기이다.
강력한 두 대의 엔진은 로켓처럼 수직상승을 계속하며 애프터 버너 사용 없이 보통 주행 출력으로 음속을 돌파하여 슈퍼 크루즈를 통과한다.
푸카초프 코브라 기동 같은 고난이 비행을 간단히 수행하고 칼로 자른 듯이 정교하고 안정적인 기계적 기동을 수행한다.
랩터의 엔진은 현재까지 인류가 만든 전투기용 제트 엔진 중에서 가장 강력한 추진력을 뿜어낸다.
추력편향 노즐이 장착되었으며 전투 추력 12,000kg, AF(추가 버너)를 켜면 18,000kg이다.
가장 무서운 성능으로 랩터의 레이더는 적기의 RWR에 걸리지 않도록 전파 방사 패턴을 스스로 바꿔 가며 전파를 발사한다.
따라서 적기가 레이더 전파로 역 추적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적기에 탑재된 RWR(레이더 수신 감시장치)는 적의 조종사에게 자신이 적으로부터 조준사격 즉 락온 되었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경고할 수도 없고 그 전투기는 느닷없이 피폭되고 만다.
광활한 공중에서 RWR의 기능이 쓸모없다면 그 전투기는 장님과 같다.
그래서 랩터는 투명망토를 입고 안전하게 적기를 공격하며 적기는 전혀 알아차릴 수도 없이 어데서 언제 날아온 미사일에 맞는지도 모르고 당한다.
다만 랩터를 상대로 전자전을 할 수 있는 성능의 기종은 보잉의 EA-18G 그라울러 정도라고 한다.
알려진 유명한 가상 전투 경험의 결과는 놀랍다.
2006년 Northern Edge 훈련에서 F-22와 F-15의 블루포스와 F-15, F-16, F/A-18, E-3 조기경보기의 레드포스가 벌인 모의 공중전을 했을 때 전투 성적 결과는 랩터 2대가 무려 241대의 전투기를 격추했다.
여기서 격추된 단 두대의 블루포스(아군기)도 F-22가 아니라 F-15였다.
레드포스(적기로 간주한 목표기)는 격추 판정 후에도 계속 재부활을 시키고 전투를 계속하게 했으며 블루포스(아군기)는 이를 허용하지 않은(재부 활하지 않는) 성적이라고 한다.
랩터를 상대로 전투한 F-15, F/A-18 파일럿들은 훈련 후기에서 공중전을 했을 때 눈앞에 뻔히 보이는데 레이다에도 안 걸리고 무기 락온도 안된다 고 말해서 스텔스 성능은 근거리에서도 완벽한 유령 수준인 것이 확인되고 있다.
따라서 만약 이 F22 랩터가 목표물에 접근하기 위해 저공비행한다면 육안으로 보일지언정 전자 컨트롤로 자동 발사하는 무기체 게는 쓸모없게 된다는 말이다.
만약 우수한 적기의 조종사가 근접전에서 랩터가 미사일을 발사하기 위해 무기창을 여는 약 2초간 레이더로 위치를 확보했다고 하드래도 근접전으로 기관총을 쏴서 잡는 것조차 불가능한 이유는,
랩터의 민첩한 기동성이 현재 세계의 주력기인 제4세대 어떤 전투기들보다 우월하기 때문이다.
유일하게 랩터와 전자전이 가능한 EA-18G 그라울러가 전자전 훈련 때 랩터를 격추한 판정을 받기는 했지만,
이 것도 아주 우연하게 랩터의 레이더를 ECM(전자 방해 기술:Electronic Counter Measures) 정지하고 자위 무장 암람을 발사해서 성공했다.
현재 랩터 킬 마크를 달고 다니는 전투기는 훈련 중 성공한 것이지만 보잉의 EA-18G 그라울러가 유일하다고 한다.
세계 최강의 전투기 F22 http://dramatique.tistory.com/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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