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내전과 후티반군 ?
후티반군은 예멘 내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아랍 연합군과 대립하고 있는 #시아파 반군입니다. 이란의 지원을 받아 군사력을 급격히 증강시켰으며, 최근에는 홍해에서 선박 공격을 감행해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초대 지도자의 이름에서 유래한 '후티(Houthi, ٱلْحُوثِيُّون)'라는 명칭이 널리 쓰이지만 자체적으로는 '안사르 알라(안사룰라)'라고 칭합니다. 또한 아랍어의 발음 표기로 '후시'라도 불립니다..
후티반군은 예멘의 친이란 반군으로, 2015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 연합군을 상대로 내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후티반군은 이란의 지원을 받아 군사력을 급속히 증강시켰으며, 현재 예멘 영토의 약 3분의 1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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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말리크 알 후티는 국제사회로부터 테러리스트로 지정되어 있으며, 미국과 영국 등은 그를 체포하기 위해 현상금을 내걸고 있습니다. 이란은 이들을 지원하며 중국과 러시아는 이들을 두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의 상선은 공격하지 않고 있습니다.
#후티반군의 군사력.
후티반군의 병력: 약 10만 명으로 추산되며, 대부분 예멘 현지 출신입니다.
후티반군의 무기: 이란으로부터 제공받은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 무인기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함 순항미사일은 홍해에서 선박 공격에 사용되어 국제 사회의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후티반군의 기갑장비: 전차, 장갑차, 자주포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후티반군의 공군: 소형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란으로부터 무인기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티반군의 해군:후티반군의 해군은 소규모이지만, 자폭 드론과 대함 미사일을 이용한 공격을 감행하여 아덴만과 홍해의 선박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2년에는 미국과 영국의 군함을 공격하여 국제사회의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후티반군의 군사력은 예멘 내전에서 아랍 연합군에 맞설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 무인기 등은 예멘 내전의 양상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역할을 했습니다.
후티반군은 이러한 무기를 사용하여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도시를 공격하고, 아덴만에서 선박을 공격하는 등 국제 사회에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후티반군의 군사력 강화는 이란의 영향력 확대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란은 후티반군에 무기와 훈련을 지원함으로써 중동 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후티반군 개요
안사르 알라(Ansar Allah)라고도 알려진 후티 반군은 예멘에 기반을 둔 무장 정치 및 종교 단체입니다. 그들은 1990년대에 후세인 알 후티가 이끄는 자이디 시아파 무슬림 부흥 운동으로 등장했으며, 이후 현재 진행 중인 예멘 내전의 주요 주체가 되었습니다.
안사르 알라
초대 지도자의 이름에서 유래한 '후티(Houthi, ٱلْحُوثِيُّون)'라는 명칭이 널리 쓰이지만 자체적으로는 '안사르 알라(안사룰라)'라고 칭합니. 또한 아랍어의 발음 표기에 있어 '후시'라고도 표기됩니다.
후티의 기원과 권력:
1990년대: 후티 운동은 예멘 북부 사다 주에서 시작되었으며, 이곳에서 후세인 알 후티는 예멘 정부가 자이디족을 소외시켰다고 비판하면서 시작됩니다. 이때 후티 추종자들과 정부군 사이에 큰 무력 충돌이 발생하며 이때 최고 지도자는 후세인 알 후티(Hussein alHouthi)입니다.
2004~2010년: 후티 반군과 정부 사이에 6차례에 걸쳐 무력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이때부터 정부군에 반하는 후티 반군이라고 불리게 됩니다.
후티 반군은 사다에서 승리 접수한 후 예멘 북부에서 영향력을 가지게 됩니다.
2011~2014년: 아랍의 봄 봉기는 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의 축출로 이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살레와 동맹을 맺었던 후티 반군이 나중에 그에게 등을 돌리고 2014년 수도 사나를 점령했습니다.
예멘과 후티:
2015~현재: 미국과 영국의 지원을 받는 사우디 주도 연합군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정부를 복원하기 위해 후티 반군에 대한 공습을 시작합니다.
후티 반군 통제: 후티 반군은 현재 사나 및 호데이다와 같은 주요 도시를 포함하여 예멘 영토의 약 3분의 1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탱크, 대포, 드론, 탄도 미사일을 갖춘 상당한 규모의 군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비난: 후티 반군은 인권 유린, 소년병 동원,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국경 공격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들은 내부 권력 투쟁과 복잡한 정치 환경에 직면해 있습니다.
국제적 참여 현상:
이란: 후티 반군은 이 지역의 주요 시아파 세력인 이란으로부터 군사적, 재정적 지원을 받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긴장을 촉발시켜 지역 불안정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국제사회: 유엔과 인도주의 단체들은 예멘에 대한 구호와 평화회담 중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갈등은 뚜렷한 끝이 보이지 않는 채 여전히 교착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후티 반군의 미래:
후티 반군은 예멘의 미래를 결정짓는 강력한 세력으로 등장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내전에서의 그들의 역할과 이란과의 관계는 계속해서 지역 역학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들이 정치적으로 이 무력행동을 해결할 수 있을지는 큰 관심사입니다.
현재 연합군과 사우디의 공격으로 그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는 큰 관심사입니다.
다만 미국이 미온적인 공격을 보이는 것은 무슨 이유인지 모릅니다.
후티에 대한 추가 기술:
그들이 말하는 후티 운동은 사회 정의를 강조하고 부패에 반대한다는 자이디 시아파 신학에서 기초를 둔다고 합니다. 그들은 소셜 미디어를 이용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합니다.
전쟁에도 불구하고 후티 반군은 자신들이 통제하는 지역에서 몇 가지 기본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많은 예멘 인구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후티 반군을 이해하는 것은 예멘의 복잡한 정치적 사회적 종교적 갈등과 연결된 이 지역의 특성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후티반군 지도자
2024년 1월 24일 현재 후티반군의 지도자는 압둘말리크 알 후티입니다. 그는 1979년 1월 1일 예멘의 북부 사다 주에서 태어났으며, 2004년 사망한 초대지도자 후세인 알 후티의 동생이며 권력을 이어받아 반군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2014년 예멘 수도 사나를 점령하고, 이후 예멘 내전을 주도하며 현재 상선 및 미국주축 국제함대 공격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상선들이 희망봉을 돌아가며 국제적으로 큰 손실을 받고 있습니다.
예멘수도 사나
예멘의 수도는 사나입니다. 사냐는 예멘의 중부 고원에 위치한 도시로, 해발고도 2,300m에 달합니다. 사냐는 예멘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며, 인구는 약 300만 명입니다.
사냐는 예로부터 유서 깊은 도시로, 기원전 7세기부터 사람들이 거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나는 11세기부터 16세기까지 예멘의 수도로 번영을 누렸으며, 이슬람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사나는 198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사나의 구시가지에는 바위로 만든 집들이 밀집해 있으며, 다양한 유적과 유물이 남아 있습니다.
2014년 후티반군이 사나를 점령한 이후, 사나의 정치적 상황은 불안정합니다. 후티반군은 이란의 지원을 받아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으며, 예멘 정부군과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아랍 연합군과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