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개미취(Aster koraiensis) 자원(紫苑)
벌개미취(Aster koraiensis) 자원(紫苑) 개요
벌개미취는 Apiaceae 식물과 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 식물입니다.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에 자생하며, 산, 들판, 길가 등 다양한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키는 30~80cm 정도까지 자라며, 잎은 깃털 모양으로 갈라지고, 꽃은 흰색 또는 자주색깔, 연한보라빛 등으로 청초한 국화처럼 산방으로 핍니다.
흔히들 들국화나 구절초와 비교되거나 헷갈릴 수있는 다년생 풀꽃입니다.
원산지 및 분포 지역
벌개미취는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의 야생에 자생하며, 특히 한국에서는 전국적으로 분포합니다.
벌개미취(Aster koraiensis)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니까 거의 국화와 같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고려쑥부쟁이라고도 하는 꽃입니다.
대한민국 제주도에서 강원도 이남까지 모든 산야에 분포하며, 햇볕이 잘 들고,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벌개미취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어린식물일 때는 좋은 벌개미취나물입니다.
쑥부쟁이 나물로도 말합니다. 벌개미취는 햇빛이 잘 드는 모든 벌판에서 잘 자라는데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다는 뜻의 '취'자가 붙은 것입니다
참고로 벌개미취의 한자는 자원(紫苑) 이라고 합니다.
자원의 한자뜻을 보면 자줏빛자 紫 나라동산원 苑 이니까 동산이 자줏빛으로 물들 만큼 벌개미취가 활짝 피었나 봅니다.
벌개미취 생물 분류
계: 식물계- 속씨식물군- 진정쌍떡잎식물군- 국화군- 국화목-국화과- 국화아과- 참취족- 참취속-참취 속-종: 벌개미취
학명 : Aster koraiensis Nakai
벌개미취 꽃말
순수, 겸손.
벌개미취 이용
벌개미취는 식용과 약용으로 이용됩니다.
식용: 젊은 줄기와 잎은 나물로 먹거나, 김치나 장아찌의 재료로 사용합니다.
꽃은 차로 마시기도 합니다.:벌개미취 꽃차
약용: 벌개미취는 혈압을 낮추고, 소화를 돕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상처 치유와 항염증에도 효과적입니다.
관상용: 벌개미취는 화단이나 공원 길가에 관상용으로 심기도하는데 여러해살이풀이기 때문에 국화처럼한번 심어놓으면 해마다 초여름 6월경 부터 가을 11월까지 예쁜 꽃이 핍니다.
벌개미취 약효
1. 혈압 강하: 벌개미취에는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칼륨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2. 소화 촉진: 벌개미취에는 소화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소화를 돕고 위장 장애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3. 면역력 강화: 벌개미취에는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고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4. 상처 치유: 벌개미취에는 상처 치유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는 항염증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5. 항염증: 벌개미취에는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 항염증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벌개미취 섭취 주의 사항
벌개미취는 임신 중인 여성과 모유 수유 중인 여성은 복용을 삼가야 합니다. 또한, 혈액 응고 장애가 있는 사람도 복용을 삼가야 합니다.
자료 참고
벌개미취 -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벌개미취 - 약초정보원
벌새로 착각하는 박각시 Agrius convolvu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