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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산에서 보는 광안대교 야경 장산에서 보는 광안대교 야경가끔 장산을 오릅니다.조금 늦게 올라서 조금만 기다리면 해운대구 지역과 수영구지역의 멋진 야경을 볼 수가 있습니다.겨울철이 야경 찍기가 그나마 좋습니다.봄부터 가을가지는 해무가 바다를 덮는 날이 많아서 항구도시 부산의 야경은 좀처럼 전체를 보는 날이 적습니다.다행히 해무 없는 날 장산을 올라서 담은 야경 사진입니다.하이라이트는 역시 광안대교가 되는군요.         연관글 목록      장산에서 보는 광안대교 야경 장산에서 보는 광안대교 야경장산에서 보는 광안대교 야경가끔 장산을 오릅니다.조금늦게올라서 조금만 기다리면 해운대구 지역과 수영구지역의 멋진 야경을 볼 수가잇습니다.겨울철이 야경찍기가 그나마 좋습니다.봄부omnislog.com  장산에서 보는 야경-광안리-마린시티 장.. 공감수 4 댓글수 1 2024. 8. 25.
  • 온천천 벚꽃 산책 온천천변 봄 풍경온천천 산책은 매일같이 하지만 요새는 날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벚꽃현황이 새롭고 풍경이 달라져서 좋습니다.동래 쪽 강변에 심은 유채꽃도 점점 노란 색깔이 진해지고 풀밭 색깔도 겨우내 갈색이던 것이 파란 색깔로 바뀌면서 풀밭에는 작은 풀꽃들이 피어나서 참 좋습니다.온천천 벚꽃은 약 70% 피었습니다.시간마다 다르니까 지금쯤은 약 80% 피었을지도 모릅니다.아마도 날씨만 좋으면 내일쯤 만개하고 모레쯤 절정을 이루지 않을까 하는 추측입니다.매일 그곳을 지나가기때문에 절정일 땐 제대로 사진을 담을 것입니다. 오늘도 오전에 지나가면서 몇 장 담아왔습니다.일 년 중에서 지금이 온천천 산책길이 가장 멋진 계절일 것입니다.만물이 돋아나고 벚꽃은 만발하고 기온은 적당히 다 뜻해서 길 걷기 정말 좋습니다.부..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4. 2.
  • 곶감 말리는 예술적인 모습과 영양성분. 곶감 말리는 예술적인 모습과 그 영양 성분을 알아봅니다. 곶감 만드는 계절입니다. 기온이 서늘하고 청정 지역인 지리산 계곡의 산촌 경남 하동군, 산청군 지역을 지나다 보면 곶감을 만들기 위해서 감을 깎아 매달아 놓은 모습을 보는데 정말 예술입니다. 색깔도 곱고 수많은 감이 조랑 조랑 매달려있는 모습도 예쁩니다. 금방 매달아 놓은 곶감은 색깔이 빛나고 멀리서 보면 어떤 예술가가 설치한 미술 작품같이 보입니다. 아래 사진은 하동지방을 방문하면서 마을에 매달아 놓은 곶감을 찍은 것입니다. 이렇게 고운 곶감이 며칠 지나면 검은 색깔이 들면서 쪼그라들지요. 색깔이 변하기 전 이때가 가장 예쁩니다. 대봉감 홍시 대봉감은 물렁물렁하게 홍시가 됩니다. 비타민C가 특별히 많고요. 딱딱한 곶감으로 만들기는 힘들고 맛 좋은.. 공감수 4 댓글수 0 2023. 12. 10.
  • 장산에서 보는 부산-광안리-해운대 야경 부산 야경 사진 장산은 부산 북동지역인 해운대 , 광안리 동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높은 산입니다. 그래서 장산은 사진 마니아들에게 각광받는 포토존이 많은 산입니다. 특히 부산 불꽃 축제 때는 그 큰 산이 전국에서 찾아오는 서진마니아들 때문에 좋은 자리를 확보하려면 일찍 등산해야 하는 산입니다. 장산에서 담은 야경사진 올립니다. 아직 야경을 잘 찍으려고 노력하는 중임으로 제대로 된 야경사진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발품 팔아서 얻은 결과물이기에 보관합니다. 장산에서 보는 부산-광안리-해운대 야경 공감수 4 댓글수 0 2023. 5. 24.
  • 대동화명대교(大東華明大橋) 야경(夜景)과 주경(晝景) 대동화명대교(大東華明大橋) 야경(夜景)과 주경(晝景) 낙동강변 산책로에서 늦게 화명생태공원까지 올라갔다가 해지기를 기다려서 조명이 켜진 대교사진을 담아논것입니다. 낮에는 햇빛에 빛나는 화명대교의 부채살 처럼 멋진 사장바가 밤에 비치는 불빛 때문에 부채살같은 사장은 더 근사 하다. 부산사람들은 그냥 화명대교라고 하지만 이 다리의 정확한 명칭은 대동화명대교(大東華明大橋)이다. 김해 대동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지역민들과 협의된 이름이다. 고쳐불러야 겠는데 .. 대동화명대교(大東華明大橋) 야경(夜景)을 담은후 이 다리에 대해 알아봤다.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초정리와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사이를 잇는 다리이다. 교량의 총 길이 1,544 미터, 폭 17.8 미터 ~ 27.8 미터로 왕복 4차로의 교량이다. .. 공감수 2 댓글수 2 2022. 10. 19.
  • 물 안게 피어나는 호수의 아침 풍경 물 안개가 피는 예쁜 호수의 아침 풍경.초 가을 서늘한 호수의 아침은 경이로운 장관을 보여 줍니다. 호수에서 하얀 김이 무럭무럭 솟아 오르고 막 뜨는 태양이 눈부시게 쏟아지는 호수면은 정말 예쁜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일은 아침 얼굴이 시린 바람이 수면을 한번 쓸고 지나간 후 호수 면에 햇빛이 내려 올 때면 물 안개가 살아있는 죽순처럼 솟아 오르기 시작합니다. 옅은 바람에 물 안개가 천천히 일렁거리며 발 아래로 흘러 지나갑니다.정말 환상적인 순간입니다. 천천히 흐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잠깐 한눈 팔다 보면 물 안개는 금새 산 허리를 돌아 올라갑니다. 감쪽같이 사라지는 물 안개를 보면서 정말 찰나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호수는 잔잔하고 물 안개는 거짓말처럼 간 데 없이 사라진 호수는 능청스럽게 언제 그랬냐는 듯..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0. 8.
  • 새벽을 기다리는 사람들 새벽을 기다리는 사람들새벽은 느낌이 다릅니다. 먼 동이 틀 때는 사람의 감각 기관에서 미리 알아 차립니다. 어둡고 긴 밤을 보냈다면 동 트는 아침을 더 빨리 느끼고 싶은 마음일 것입니다.힘든 한 해를 보냈다면 더 빨리 새 아침을 보고 싶은 마음 일 것입니다. 새벽의 환희를 경험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그곳으로 모이고 가장 먼저 새벽을 맞이 합니다.새벽에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이 어떤지는 현장에서 느껴 보면 알게 되는 벅찬 감동입니다. 새벽은 날마다 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어두웠던 지난밤을 잊을 수 가있으며 날마다 새로운 리셋이 가능합니다. 새벽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을 바라보는 내 마음도 순수해 집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새벽에 일어나고 새벽을 보러 하나 봅니다. 어제가 어두운 날.. 공감수 1 댓글수 2 2020. 2. 8.
  • 아름다운 가을 들길에서 아름다운 가을 들판길의 오후 풍광. 아름다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그냥 걸어가는 가을길이 하나의 예술입니다.언제나 걷던 길이 갑자기 아름다운 길로 바뀐 이 짧은 계절이 너무나 좋습니다.이렇게 아름다운 줄 모르고 다니던 곳이 한순간에 딴 세상 같이  변해있습니다.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다 보면 이런 때를 만나기도 합니다.이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뷰 포인트를 발견 하고 때 맞춰서 가 보지만 항상 그 풍광이 기다려 주진 않습니다.이번 가을엔 기어코 적기에 샤터를 누르게 되어서 행복합니다.이 아름다운 계절에 이 멋진 장소를 지나가시는 분들께도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드립니다.눈부시게 아름다운 이 가을 그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오후의 들판입니다.  아름다운 가을길 풍경입니다.  깊은 .. 공감수 2 댓글수 0 2019. 11. 19.
  • 예쁜 담장이 때문에 들어 간 집 담장이 때문에 식사하러 들어갔습니다. 메뉴는 다 같습니다. 정식, 산채 비빔밥,... 대충 관광지에 있는 메뉴는 비슷비슷합니다. 낯선 동네에서 음식점에 대한 정보는 없고 멀리서 한 집이 눈에 뜨입니다. 창가에 가을 담쟁이가 드리워 저 있고 흐미한 전등도 하나 켜 놓았네요. 일단 창가에 앉으면 운치가 있어 봄입니다. 큰 창 안으로 자세히 보니까 일단은 창가 자리에 사람이 없습니다. 좀 높은 곳이지만 경관도 좋고 멋진 담쟁이를 보고 담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들어갔습니다. 역시 잘 들어왔습니다. 재빨리 창가 자리를 잡았고요.. 주문한 음식이 나올 동안 몇 장 담았습니다. 음식맛은 그다음 문제이고 일단은 분위기가 좋습니다. 주인장이 담쟁이를 잘 키운 덕분에 나 같은 사람이 먼 거리에서 올라왔으니까 담쟁이는 잘 키.. 공감수 2 댓글수 0 2019. 11. 5.
  • 22만원 수리비 나온 사진 한장 태풍때 파도 사진 찍으며 카메라 침수 된 사진 멀리 망원 땡겨서 거대한 파도가 다가 오길 기다리는데 느닷없이 물벼락을 맞았습니다. 본능적으로 샤터는 눌렀고 아직 큰 파도가 등대를 덮치기 전이었는데 사진은 찍었고요.. 바로 가까이 파도가 올라 온 줄 몰랐네요. 옷은 몽땅 젖었지만 카메라 배터리를 재빨리 빼긴 했는데 집으로 급하게 와서 닦고 말리고 한 후 다음날 혹시나 해서 동작 시켰는데.. 세팅도 맞지 않고 프로그램이 엉망이고 전원은 아예 꺼 지지를 않고 .등등.. 소니 AS에 맞겼는데 다음날 강남 수리센터에서 전화 왔는데 22만원 견적 나왔습니다.사진 찍으려다 침수 당한 일 남의 일로만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당하고 보니까 참 황당스럽고 억울하지만 다 내 잘못인데 하소연도 못하겠고 ... 이젠 .. 공감수 3 댓글수 0 2019. 10. 2.
  • 아름다운 아침 바다 동트는 부산의 아침 .부산 앞 바다에서 육지로 바라보는 아침 풍경입니다. 동 트는 아침 희망이 함께 솟아오르는 부산의 아침 바다 ! 물 안개 피어 오르는 멋진 광경도 찰나의 선물일 뿐 곧 세상은 환해지고 물안개도 사라집니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부산 풍경입니다. 바라보는 방향은 해운대 미포 쪽입니다. 해무가 덮인 풍경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Busan's morning sea 막 떠 오르는 태양의 햇살이 건물들과 부딪치고 밝은 빛이 반사되어 빛나는 풍경입니다.바라보는 방향은 용호동쪽으로 광안대교 끝나는 부근입니다. 광안대교를 마주보는 넘어로 광안리와 황령산에 바다의 물안개가 물러나고있습니다. 육중한 선상 구조물들 사이로 아침 햇살이 비칩니다. 다시한번 해운대 달맞이고개 부근에 앵글을 맞추.. 공감수 2 댓글수 0 2019. 7. 5.
  • 부산의 웅장한 아침 풍경 부산항에 힘찬 아침이 밝아 옵니다. 오늘아침 부산항 먼바다 풍경입니다. 장마가 시작되고 비 온 뒤 반짝 열리는 쨍한 아침 바다 풍경입니다. 웅장한 하늘이 열리고 붉은 태양이 곧 떠 오를 것입니다. 아니 이미 떠 올랐는데 구름이 짓궂은 장난을 합니다. 구름이 멋지게 늘어서있네요.. 요새 폰카 성능이 정말 죽입니다. 하늘과 바다와 미포의 스카이라인이 멋집니다. 하늘이 어제는 그렇게 많은 비를 쏟아붓더니 오늘아침 이 멋진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이대로 정지해도 좋을 만큼 멋진 경치입니다. 이 장관은 금방 지나가기 때문에 사진이 아니면 오래 볼 수가 없습니다. 2019년 새해 일출 2019년 새해 일출 2019년 기해년 첫 일출 해맞이를 하고왔습니다.2019년 올해 첫 일출은 깨끗하고 구름 한점없어 가리지도 않.. 공감수 2 댓글수 0 2019. 6. 30.
  • 렌즈로 보는 봄볓 렌즈로 보는 봄볓 봄볓 따스한 잔디밭 소나무 아래 장독이 편한게 잠 들었습니다. 건너편 활옆수들의 연녹색 어린잎이 돋아나는줄도 모르고 깊은 잠에 빠졌나봅니다.소나무아래 봄볓 따스한 언덕에 장독 두개가 깊은 잠에 빠졌나봅니다. 봄볓 좋은날 장 담구는 날 깨어나야 합니다. 좋은 봄날 좋은 때 잡아서 장 담구는 날 장독은 일어나 바로 앉을것입니다. 건너편 연녹색 잎이 좀더 짙어지면 엎어논 장독이 바로 앉아 장이 담길것입니다. 봄볓 따스한 언덕에 장독 두개가 정답게 잠들어 장 담구는 날을 기다립니다. 뷰파인더로 보는 봄볓아래 장독입니다. 연관글 목록 연관글 목록 2019/03/07 - [사진-영상-카메라/화훼정보-사진] - 노루귀가 예쁜 꽃대를 올립니다.2018/03/16 -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 공감수 1 댓글수 0 2019. 3. 25.
  • 2019년 새해 일출 2019년 기해년 첫 일출 해맞이를 하고 왔습니다.2019년 올해 첫 일출은 깨끗하고 구름 한 점 없어 가리지도 않고 완벽했습니다.기해년 황홀한 새해 첫 일출나들이 하며 담은 사진과 함께 블로그일기로 남깁니다.매년 다니는 새해 첫 일출 나들이를 이번에는 송정 해변으로 갔습니다.광역전철 동해선이 새로 생기고 난 후부터는 광안대교 입구나 해운대 해수욕장이나 송정해변이나 거기서 거기로 교통이 편해저서 이번엔 송정 해변에서 새해 첫 일출을 봤습니다. 평소에는 일출을 보지 않지만 첫 일출과 다를 리 없겠지만 새해 첫 일출은 감동적입니다.일출을 보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다 한 가지 일 것입니다. 딱히 첫 일출을 바라보며 무엇을 기원한다기보다는 한 해를 살아가야 하는 첫날 떠 오르는 태양을 바라보고 싶었습니다.큰.. 공감수 5 댓글수 0 2019. 1. 1.
  • 편백 나무에 걸린 보름 달 누각과 나무와 보름달입니다.누각에서 바라보는 시야에 만월이 나뭇가지에 걸린 멋진 뷰입니다. 야간 산책 길에서 오른 누각에 마침 둥근달이 멋지게 떠 오릅니다.낮으막히 뜬 만월이 편백나무에 걸린 멋진 순간입니다. 잠시후엔 하늘 높이 떠 올라서 별로 운치가 없었고요... 목월이라고 했던가요? 木月이 멋지다고 하지만 누각에서 보는 木月은 더욱 멋집니다.시인이 아니라도 시 한수정도는 읊고도 남을 운치입니다. 연관글 목록 - 오시리아 아울렛 롯데 동부산점 - 한여름밤의 온천천 피서산책- 집에서 찍은 슈퍼문(Super Moon) - 슈퍼문-집에서 담은 슈퍼문 Super Moon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9. 14.
  • 예쁜 빨간색 버섯 빨간 색깔의 예쁜 버섯 빨간색깔의 예쁜 버섯입니다. 비가 온 후 산행하다 만난 금방 솟아오른 예쁜 빨간 색깔의 버섯입니다. 산속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빨간 색깔이 멀리 서도 눈에 들어오는데 아마도 독버섯이겠지 라고 생각 합니다. 처음에는 버섯 이름을 몰랐지만 워낙 예쁘게 생겨서 몇 장 담아왔습니다. 특히 아직 피지 않은 봉오리는 정말 예쁘게 생겼습니다. 부산 장산 폭포사 뒤에서 비 온 뒷날 담은 것입니다. 무슨 버섯인지 이름을 알면 좋겠다고 올렸는데. 추기: 상식을 뒤엎고 이 버섯은 색깔갈이 화려하지만 독버섯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름은 달걀 버섯이며 달걀 버섯은 식용 가능한 버섯이라는 군 요. 그래도 선뜻 먹기는 싫습니다. 달걀버섯의 종류는 노란 달걀 버섯, ​흰 달걀 버섯,빨간 달걀 버섯이 있는데 이 버.. 공감수 4 댓글수 2 2018. 8. 18.
  • 저녁바다 배들이 만선으로 들어옵니다 해가지고 아침에 나갔던 어선들이 저녁바다 수평선에 갈매기떼를 데리고 나타납니다. 어선들이 만선으로 돌아오는것은 갈매기떼를 보고 알수가있습니다. 먹을것이 가득 실려있는 만선의 배를 갈매기들이 생선 한마리 먹으려고 따라붙는것입니다. 육지에서 바라보는 어부의 가족들은 흐뭇하고 만선으로 돌아오는 어부들은 의기양양합니다.저 멀리 부산 앞바다 오륙도를 돌아서 해질녁에 돌아오는 어선들을 부산 해운대 사람들은 오륙귀범이라고합니다. 저녁 바다 갈매기는 행복을 싣고 ,고기잡이 배들은 고기를 싣고 넓고 넓은 바다를 노저어 와요,넓고 넓은 바다를 노저어 와요 라는 동요가 생각납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6. 29.
  • 엄마야 누나야 호반에 살자 엄마야 누나야 호반에 살자.갈대숲 우거진 호반은 평화롭고 언덕위의 집은 한여름 숲속에서 그림같이 예쁩니다.도시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우리의 시골은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라는 싯말에서 그 아름다운 강변은 잘 모르지만 ,이 호반의 정취는 충분이 아름답습니다. 자기 텃밭에서 직접 채취한 채소들을 펴 놓고 팔고있으며 밭가로 조금만 걸어 들어가면 마늘 쫑이 한창 올라와있구요. 서정이 뚝뚝 떨어지는 아름다운 호반에서.. 연관글 목록 2019/03/29 - [분류 전체보기] - 삼랑진 콰이강의 다리2018/09/05 -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 - 다랭이 마을에서 만난 박원숙의 커피&스토리2018/09/03 -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위락/] - 독일마을 그 이국적인.. 공감수 2 댓글수 0 2018. 6. 12.
  • 비오는날 담은 수채화같은 붓꽃 비오는날 장산에서 담은 수채화같은 붓꽃과 안개낀 성불사 비오는날 성불사를 지나서 장산을 걷습니다.중턱 즘에 있는 슾지의 연못에 자욱한 안개속에 노란 붓꽃이 한창입니다. 가까이 다가가서 본 붓꽃들은 짙은 보라색 하얀색 노란색의 붓꽃들이 잘 어울어저서 내리는 빗물을 먹음고 예쁘게 피었네요. 작은 연못이 붓꽃으로 가득하고 안개가 자욱하게 내려앉아서 신비감 마저 듭니다. 해운대 광안리 해무낀 사진 찍으려 올라 왔는데 바다족으로는 지척을 분간 할 수 없도록 짙은 안개가끼었네요. 몇메터 앞의 사람도 흐미해서 잘 보이질 않지만 청초한 붓꽃들은 정말 예쁩니다. 장산을 올라가 봤자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성불사 들렸다가 돌아왔네요. 공감수 1 댓글수 0 2018. 5. 17.
  • 황홀한 바닷가 일몰 풍경 해 저무는 시간에 송정을 지나서 아울렛있는 부근을 지나다가 어두워지고 노을이 지는 바다를 바라봅니다. 바다가 금빛으로 물들면서 시야가 황홀해집니다.방금 전까지도 항상 보던 바닷가의 풍경이 갑자기 고요가 깃들고 애잔한 풍경으로 바뀝니다. 보이는것들이 다 서정적으로 빛납니다. 시인이라면 멋진 시를 읊을것이고,화가라면 멋진그림을 그릴것입니다. 카메라를 들고있어 그냥 몇장 찍었습니다.감동적인 장면을 오래 보려고.. 공감수 1 댓글수 0 2018. 5. 3.
  • 겨울 오후의 우포늪 겨울 오후의 호수풍경(우포늪). 겨울 짧은 해가 얼마남지 않은 호수가를 찾았습니다. 너무나 고요해서 적막감이 느껴지는 오수는 거울인지 물인지 분간이 안되지만 철새가 드문드문 앉아 있는것을 보면 분명 호수입니다. 아름다운 우포늪 태고의 자태를 그대로 간직한 억만년 역사가 그대로 숨쉬는 곳입니다. 담아온 사진입니다. 공감수 5 댓글수 0 2018. 2. 24.
  • 대저공원에 벌써 코스모스가 만발했습니다 올해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호우지역에다 가뭄지역에다 온 나라가 여름치례를 아주 톡톡히 합니다.부산지역은 특히 비다운 비한번 안오고 여름이 다 가려하나 봅니다. 오늘 오후 소나기한번 오긴 해도 영 시원하질 않은 량입니다. 구포다릴 지나다가 대저 생태공원을 내려다 보면서 해바리기와 코스모스가 너른 꽃밭을 이루고 있네요. 기어코 코스모스밭 까지 내려가서 몇장 찍어 왔습니다. 계절은 그동안에도 조금씩 지나가서 가을꽃이 시작됩니다.코스포스밭을 보니까 왼지 반갑기도하고 섭섭한 기분도 듭니다. 이제 팔월도 곧 지나가겠지요? 그리고 구월이 올것입니다. 올해 첫 코스모스 장관을 올립니다. 해바라기는 한창이지만 코스모스는 몇일 더 있으면 만개 하겠네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8. 9.
  • KTX,완행열차,도시철도가 한자리에.. KTX,완행열차,도시철도가 한꺼번에 지나가는 사진입니다. 무턱대고 기다리니까 한꺼번에 나타나는 시간이 있군요... ㅎㅎ 선로는 세개가 겹치는 지역인데 이렇게 한꺼번에 보기는 쉽지가 않더군요.그래서 나무그늘에서 냅따 쉬고 있는데 요란한 소리가 좌우에서 크게 들려서 바라보니까 아래 위에서 한꺼번에 KTX가 오고 완행열차가 내려오고 도시철도는 워낙느려서 아까부터 거기서 굼뱅이처럼 가고 있었네요.. 도시철도가 그렇게 느린줄 오늘 알았네요.도시철도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려몇 몇시간 걸릴까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8. 5.
  • 바다에서 나오는 거대한 거북이 바다에서 보는 방향에 따라서 괴물처럼 보이기도하고 어찌보면 도룡농 같기도한 이 바위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바위입니다.부산시 기장군에 두모포에 있는 이 바위는 거북바위라고 명명되 있군요. 물이좀 들어 왔을때 더 적나라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태양이 지려고 하는 오후나 아침나절에 더욱 신비하게 보입니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17. 7. 29.
  • 저녁바다 귀항(歸港) 아름다운 저녁 바다 풍경입니다. 저녁바다 배들이 금빛을 싣고 들어 옵니다. 일몰이 찾아오려는 늦은 오후의 바다 풍경입니다. 먼바다에 나갔던 크고 작은 배들이 시간 맞춰서 귀항하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마치 아빠 배 엄마 배가 어린 아이배를 데리고 오는것도 같구요.. 멀리 나갔다가 해 질 녘에 항구로 돌아오면 바다의 하루가 저물 것입니다. 황금빛으로 물든 저무는 바다 사진입니다. #Evening sea , #Sunset sea #일몰 #저무는바다 #저녁바다 #귀항(歸港) 공감수 1 댓글수 0 2017. 3. 4.
  • 부산항에 정박한 사파이어 프린세스(Sapphire Princess). 사파이어 프린세스(Sapphire Princess).태종대를 가려고 영도를 지나다가 크루즈 터미널에 거대한 크루즈 유람선이 보여서 차를 돌려서 가까이 가 몇장 찍어 왔습니다. 뱃머리에 사파이어 프린세스(Sapphire Princess)라고 찍혀 있네요. 초대형 초호화 유람선 ‘사파이어 프린세스(Sapphire Princess)’가 부산 크루즈 터미널에 정박중입니다. 이 크루저선도 가끔 부산항에 들리는 크루저 중의 하나인데 이번에 입항해 있는 사파이어 프린세스(Sapphire Princess)호는 길이 289m, 폭 50.1m, 높이가 17층 건물(62m)과 맞먹는데 부대시설로서 풀장 4개, 대형 식당 4개, 극장 3개, 9홀짜리 미니 골프장과 조깅트랙 등 호화시설과 편의시설등 왼만한 작은 도시가 떠 다니..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8. 31.
  • 이정도는 되야 먹을게 있지-던지네스 크랩-Dungeness Crab 던지네스 크랩-Dungeness Crab 던지네스 크랩-Dungeness Crab 은 한국식 영어발음으로 던지네스이며 던지니스라고도 하네요. 현지 미국인들은 대개 던젼 크랩 이라고 말하구요.. 우리나라 동해안의 대게(竹蟹)가 유명 한 것처럼 미국 최 북단 알래스카에서 부터 태평양 까지 해안선을 따라 캘리포니아 남부까지 쭉 분포하는 흔한 게입니다. 대충 등너비 28㎝까지 되고 무게는 대충 큰것이 1파운드에서 2파운드 정도 된답니다. 등껍질이 적갈색이고 배면과 다리 색갈은 노란색에 가깝습니다. 던지네스 크랩-Dungeness Crab은 샌프란시스코의 먹거리 명물로 꼽히는 게이며 샌프란시스코에 가면 해산물 요리로 이 던지네스 크랩-Dungeness Crab을 기념으로 꼭 맛보는 요리입니다. 이 던지네스 크랩은.. 공감수 3 댓글수 0 2016. 3. 24.
  • 봄의전령 매화가 피었네요-2016년 부산 복천동고분. 봄소식,복천동고분에 매화가 피었습니다. 가벼운 운동으로 고분군을 한바퀴 돌면서 박물관 주차장에서 야외전시장 가는 입구에 예쁜 매화를 만났네요. 지난주 해운대 벡스코 뒷마당에 핀 매화를 본후 꼭 한주만에 동래에서 매화를 봅니다. 아직은 드문드문 몇송이가 피었지만 설 연휴를 지나면 화사한 매화를 볼 것 같습니다. 복천박물관 뒷길로 돌아서 장영실 과학동산까지 가면서 박물관뒤에서도 매화가 드문드문 핀 것을 볼 수 있네요. 춥타 춥다 해도 이젠 겨울이 물가려고 머뭇거리는 사이에 봄은 잽싸게 남도 부산에 상륙해 있습니다. 부산 지역에선 눈여겨 본 매화나무를 기억한다면 오늘 한번 찾아보세요. 아마도 여기저기 매화가 피어 있을것입니다. 오늘 산책 하면서 담아온 사진 몇장 올립니다. 카메라 리셋하며 사진 날짜가 잘못세팅.. 공감수 2 댓글수 0 2016. 2. 5.
  • Mystery Photo - 미스테리 사진 미스테리 사진-Mystery Photo 이상한게 찍힌 사진. 사진을 찍어놓고 시간이 있을때 천천이 다시보면 그때를 기억하게 해서 즐겁다. 그러나 가끔은 아래사진처럼 사진을 찍을때는 전혀 보이지 않든것이 사진에는 나타나 있는것을 볼 수 있다. 아래사진은 해변에서 동행하는 분을 찍은것인데, 좀 쌀쌀하긴 해도 날씨도 좋고 깨끗한 환경이었다. 노출이 정상보다 더 많이 잡히는 밝은 낮이었다. 그런데 사람앞으로 휙 돌아가는 하얀 빛같은게 무었인지 모르겠다. 과장되게 무슨 유령같다는 생각도 하게 하지만 그럴리는 없다. 아즈 맑은날씨라서 설사 유령이라도 보였을 것이다. 절대로 아무것도 트릭을 준 것이 없다. 월본을 축소 한것 말고는 아무보정도 하지 않은 사진이다. 공감수 3 댓글수 0 2016. 1. 19.
  • 한겨울에 핀 빨간 예쁜꽃 한겨울에 핀 붉은 매화같은 이 꽃 이름이 무었입니까? 황령산을 오르다가 광안리쪽 경사로를 거의다 올라가면 산꼭대기 전망좋은집 금련산 구름고개 찻집앞에 핀 빨간색갈의 예쁜꽃을 담아 왔습니다. 붉은 매화같지만 나무가지에 가시가 돋아 있는 것 으로 봐서 매화는 아니군요, 해발 400m이상의 높은 곳에서 부산앞바다의 해풍을 직접 받으면서 피어있는 이 꽃은 자태도 상당히 예쁘게 생겼습니다.아무리 부산 날씨가 따뜻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한겨울 추위에 산꼭대기인데 , 이렇게 꽃을 활작 피운것이 신기합니다. 공감수 3 댓글수 0 2016.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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