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일기/창작일반 OBD 2014. 12. 15. 14:09
연하장(年賀狀) 종류를 분류하다가 이 글을 씁니다…., Happy New Year, 송구영신(送舊迎新)하면서 때늦기 전에 해야 하는 인사말을 씁니다.먼저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며,모든 사람들에게 허물이 사라지고 희망이 가득한 내일을 맞이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해가 이미 저물어서 뒷그림자만 겨우 남아 있습니다.이미 지나간 해의 잘잘못을 질책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마는 그래도 앞으로 살아갈 날들을 위해서 거울로 삼아야 하는 아팠던 날들을 되돌아보며 연하장을 씁니다. 누가 큰소리치고 자랑스럽게 살고 싶지 않은 사람 있다면 나와 보라고 하지..사람들이 머라고 말 하드래도 저마다 욕심은 맘속에 조금씩 있게 마련이지만 많은 수양과 인내와 지식 같은 걸로 겨우 보완하며 속내를 감추고 산다고 봅니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