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일기/일상다반사 Omnislog 2019. 7. 28. 13:27
우리 동네의 박차정의사 생가를 지나다가아침에 마안산을 가려다가 박차정의사 생가앞을 지나면서 문득 들어가 봅니다. 조금 일찍 왔나본데 이내 오는 관리인과 함께 첫 방문자로 들어섭니다.특별히 독립운동가 생가라고 일부러 찾은것은 아니며 그냥 지나다가 사진 찍을것이 생각나서 들린것입니다. 이곳 주변에서 산 나로서는 상당히 오래 전부터 알고있는 곳이고 유명한곳인줄도 몰랐지요.바로 옆집에 친구집이 있었기때문에 본 기억으론 여느 가난한 시골집처럼 보였으며 마당에 우물이 하나 있었다고 기억됩니다. 지금은 복원되어 번듯한 기와집 한옥으로 복원되 있습니다. 하여튼 원래보다는 훨씬 크고 멋지다는 느낌입니다. 이곳 마당에있는 정원수에는 참매미 애벌레가 더러 기어 올라와서 탈피합니다.몇년전 참매미 탈피 찍으려고 와 본 곳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