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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6.10 백제시대 구구단 - 구구단목간(九九段木簡)



목기 특별전을 보고


복천박물관에서 목기(木器) 특별전을 보면서 구구단목간(九九段木簡)을 보고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구구단이 현대인의 기본적인 셈법인것으로 만 알고 있던 나는 이미 백제시대에 구구단을 사용한 자료를 보고 백제의 화려한 건축물이 이미 발달한 수학이 바탕 일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구구단목간(九九段木簡)SONY | ILCA-77M2구구단목간(九九段木簡)

학계에서는 관리가 조세업무를 원만히 집행 하기 위해서 보다 빠른 셈법을 이용했으리란 추측을 한다.


여기서 깊은 지식을 요하는 학술적인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며 일반인으로서 백제 사비성터 발굴 유물 중 곱셈 기초공식인 ‘구구단’을 써넣은 널판지 이른바 목간(木簡)을 여기 복천박물간에서 그 실체를 본후 놀라운 느낌을 말 하는 것이다.


이미 1500여년 전에 백제는 목간(木簡)에 쓰인 구구단을 이용해서 무었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수학적으로 계산을 확실히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주
목간(木簡) : 
작은 나무 널판지나  나무쪽에 쓴 문서


백제 사비성터인 충남 부여읍 쌍북리 일대의 옛 관청터에서 나온 6~7세기께 목간들중에서 정밀판독 결과 1점이 구구단을 적어놓은 목간의 깨진 일부임을 확인한 것이다.

좌측 사진처럼 구구단 목간은 길이 30.1cm, 너비 5.5cm로 깨진 판자조각인데 얼핏 칼 모양처럼 생긴 목간 일부이다.


사진으론 확인 할 수 없지만 희미한 먹글씨로 수십여개의 숫자들이라고 한다.

옆에 판독 결과를 적은 것을 보면 한자로 쓴  ‘九(구) '' 八十一(팔십일) 등의 숫자로서 위로 9단 부터 쭉 써 놓은것을 알 수 있다.


생활의 지혜라는 슬로건으로 목기 특별전과 함께 특별 강연도 들으며 철기나 토기만 보다가 목기를 보면서 조금은 신선한 느낌을 받는다.


목기전에서 보는 대부분의 농기구들은 내가 어릴때 실제로 보던 농기구와 별반 다르지 않은것을 알수 있었다.


양반들은 이미 고급 수학의 이치를 깨친 시기일것입니다.
구구단을 모르는 하인들이 볼 때는 자기들은 1분정도 이상 걸려서 세어봐야 아는 물자의 갯수를 양반들은 한번 쓱 쳐다보면 몇개인지 알거든..ㅎㅎ
역시 양반들은 천재야 !
하도록 양반들은 지식을 하인들에게 절대로 공유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구구단 목간이 발견된것이 백제시대이지만 훨 그 이전부터 마술처럼 위력있는 구구단을 암암리에 전수되고있었을것입니다.

모르긴해도 서역에서 장사의 귀재라고하던 아라비아 상인들은 물론 이런 구구단 셈법을 알고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목기(木器)SONY | ILCA-77M2목기(木器)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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