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정원이 된 태화강변 십리대숲
태화강변 10리 대숲 국가정원 길 걷기 후기
화창한 봄날 울산관광의 백미지역 태화강변 길 걷기를 했습니다.
10리 대나무 숲과 강변 편의 시설등 좋은 자연 공간이 국가 정원으로 승격 된 후 화창한 봄날 풀코스 돌았습니다.
오래 전에 울산 고래 축제 때 가 봤을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이 돌았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 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비교적 사람이 적은 편이어서 잠시 들어 갔던 대밭 길에서는 한적감 까지 느낄 정도였습니다.
태화강 제1 주차장에서 강변 따라 내려가서 태화루 찍고 샛강 쪽으로 다시 올라와서 원점 회귀하는 코스로 걸었습니다.
강변에는 유채꽃이 아름답고 뚝길에는 벚꽃이 한창인 화창한 날씨에 기분 좋은 길 걷기를 했습니다.
중간 매점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 먹을 정도로 따뜻한 날씨였네요.
순천 국가 정원은 입장료가 있었는데 이곳 태화강 국가 정원은 입장료도 없고 특별한 입구나 출구가 없으며 아무 데서나 들어 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제 일요일은 다른곳을 방문 할 계획 때문에 이 코스를 마무리하고 돌아 왔지만 시간이 될 때 다시 가서 강 건너 편의 강변을 걷는 것도 해 보고 남산도 오를 생각을 하고 왔습니다.
부산에서 지척인 울산은 자주 가지만 이 코스의 데이터는 처음 취득합니다.
소요 칼로리 505 kcal 이동 거리 5.14 km 소요 시간 01:45:05 이동 시간 01:36:30
평균 속도 3.10 km⁄h 최고 속도 8.70 km⁄h 해발 최고 고도 46.00 m 최저고도 16.00 m
경험치 137 M
더 쉽게 더 빨리 이 코스를 탐방 하려면 자전거를 이용한다면 효과적으로 탐방할 수있겠습니다.
가는날은 자전거 대여는 하지 않았는데 언제쯤 하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상당히 큰 자전거 대여소는 있었습니다.
카펫 깔린 태화강 주차장
주차장 한번 멋집니다.
카펫 깔린 주차장은 처음입니다. 완전 럭셔리 주차장입니다.
울산 국가정원
대 숲길 들어가는 입구에서 찍었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벗꽃이 강변따라 한창입니다.
부산 낙동강 제방길 벚꽃에 비견할 바는 아니지만 운치는 좋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중간에 만난 강변 정자인데 여유로울 때라면 먹거리 준비해서 강바람 맞으며 쉴 수있는 좋은 장소였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이런 장소에는 사람들이 앉아 있질 않습니다.
태화강 대숲길
한가한 봄날 대밭길을 걷는 사람들이 평화롭습니다.
태화강 대숲길
강 건너 코스도 당겨 봤습니다.
태화강전망대
태화강 전망대라고 하는데 로프 잡고 왕복하는 작은 배가 있는데 오늘은 운영을 하지 않네요..
태화강변 길걷기
강 건너편의 아름다운 풍광과 길 걷는 사람들이 잘 어울어져서 그림같습니다.
아름다운 태화강변 길
유채꽃 만발한 강변길이 한적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태화강변 길
날씨 좋고 따스한 기온 때문에 서늘한 대숲으로 들어가기 싫어서 밝은 햇빛 받으며 강변으로 걸었습니다.
십리대숲
태화강 국가정원 대숲 길 입구에 붙은 함께 걷자 십리대숲 입니다.
태화강 동굴피아
건너편 태화강 동굴피아가 있는데 많이 궁금합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예쁜 꽃들이 잘 가꾸어진 꽆밭지대인데 아직 꽃이 안피어서 민밋합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다리
태화강에서 이 다리가 명물입니다.
나사 길로 오르고 빙빙 돌아서 내려올 수있게 만들었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연녹색 새순이 막 돋아나는 나무가지와 파르스름한 잔디 빛깔과 길걷는 사람들이 한폭의 그림같이 예쁩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강 국가정원
벚꽃나무 가로스가 늘어선 도심과 강이 함께 잘 어울어진 풍경입니다.
태화강 전경
강 건너 빌딩들이 역동적인 울산을 보여 주는것 같습니다.
태화강 전경
태화루가 지척입니다.
태화루 전경
태화루가 언덕위에 멋지게 서있습니다.
역사성 있는 자리에 세워진 건물인데 다음에 차근차근 스토리 텔링을 할 생각입니다.
태화루 전경
여느 때 같았으면 태화루 너른 마루에는 사람들이 붐빌텐데 오늘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거리두기 하려는 이유 입니다.
태화강 풍광
태화강 풍광
태화강 태화루
태화강 태화루
태화루
태화루의 회랑이 조선시대 궁궐 같은 느낌입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참 잘 시행하지요?
이 너른 태화루 마루 바닥에 아무도 없다는것이 말이 됩니끼? 오늘이 첫주 일요일인데 말입니다.
대한민국 아니 울산시민 정말 선진 시민입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 국가정원
울산 국가정원
울산 국가정원
강 한복판 모래 톱에 봄이옵니다.
울산 태화강
울산 태화강 풍경
울산 태화강 풍경
울산 태화강 벚꽃길
돌아 올 때 잠시 벚꽃 길도 걸었습니다.
남산 전망대
강 건너편 남산에 멋지게 서있는 전망대입니다.
저기도 곧 가 볼 생각입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텐트 지역
정원 내에 텐트를 칠 수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태화강 텐트 가능 지역은 태화강 국가 정원에서 인기있는 장소이고요..
태화강 국가정원 텐트 지역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강 국가정원 조형물
좀 엉성 한것 같지만 볼만한 조형물도 몇개있네요..
태화강 국가정원 조형물
태화강 국가정원
자전거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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