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위성,위성 요격무기(Anti SATellite Weapons).
킬러위성, 위성 요격무기(Anti SATellite Weapons)의 개념
인공위성 요격(Satellite interception)은 지구 주위를 돌며 군사적인 목적을 수행하는 적대적인 국가의 위성을 유사시 미사일이나 레이저 빔 또는 물리적인 충격으로 파궤하거나 궤도를 이탈시켜 감시통신을 불능으로 만드는 목적을 가진 우주 작전 개념입니다.
킬러위성은 우주 공간에서 국가 안보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무기이며 자국 안보를 위해서 언제든지 사용될 수는 있습니다.
킬러위성의 개념은 1960년대 초반에 이미 설정되었으며 ,1962년에 미국은 킬러위성의 원형인 '킬러 1호'를 발사했습니다. 킬러 1호의 무기는 레이저입니다.
킬러위성은 갈 수록 우주 공간의 군사적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서 강대국은 필수 무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1960년대 이후 인공위성이 공공연하게 군사용 목적으로 사용됨으로 당시는 미국과 소련이 서로 견제하기 위해 대위성 요격 체계를 마련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1980년대 초반에 이미 지구궤도를 도는 위성 3000여 개 중에 2,000여 개 이상이 군사위성으로 판단되었으며 냉전 기간 내내 미국과 소련은 엄청스럽게 많은 첩보위성을 쏘아 올렸습니다.
대부분의 군사위성은 통신, 정찰, 경보, 등의 일반적인 군사활동에 이용되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적극적으로 전투임무를 수행하는 기능을 가진 위성이 상당할 것입니다.
때문에 미, 소 또 중국은 유사시에는 서로 상대의 인공위성을 최우선적으로 파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위성요격무기(Anti SATellite Weapons)로 불리는 이 군사 개념을 ASAT라 부르는 인공위성 공격무기가 이미 우주 궤도를 동고 있을 것입니다.
킬러위성
킬러위성이 상대방의 군사위성을 조용히 무력화하지 않고 폭발시킨다면 파편으로 인한 우주 쓰레기가 엄청 날 것이며 이는 우주의 사용 환경을 극도로 악화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킬러위성의 개발과 사용은 국제적 논쟁의 대상이 되어 오지만 우주 사용공간에 대한 조약은 없으며 있다고 해도 강제하기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미국의 군사위성
2022년 11월 1일, 스페이스 X는 미국 우주군의 비밀 임무를 수행하는 위성 2기를 탑재한 팰컨 헤비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이 임무는 프로젝트명 USSF-44로 알려져 있으며, 우주군은 이 임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USSF-44는 우주 쓰레기 감시, 통신, 또는 첩보 수집을 용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또 USSF-44는 중국이나 러시아와 같은 경쟁국들의 군사위성 활동을 감시하는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스페이스 X는 이 임무를 비롯해서 대단히 신뢰성 있는 발사업체로서 미국 우주군의 주요 비밀 엄무를 수행하고 잇습니다.
스페이스 X의 우주군 계약
스페이스 X는 2020년부터 미국 우주군과 다양한 계약을 체결하며 우주군의 주요 계약 업체로 인정받고있습니다. 스페이스X는 우주군을 위해 위성 발사, 궤도 유지, 그리고 위성 수리 등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무인 우주선 x37b
2023년 12월 28일(현지시간) x37b가 미국 플로리다주 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 x의 팰컨 헤비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됐습니다.
나사의 옛 우주 왕복선을 닮은 x312는 주요 임무가 기밀로 분류돼 비밀 우주선으로 불립니다.
지상무기의 종결자 미니트맨 Ⅲ - LGM-30G Minuteman I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