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씨와 포도껍질의 효능
건강을 위해 포도 먹는 방법
포도는 세계인이 인정하는 건강식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포도를 먹을 때 껍질과 포도씨를 버리고 과육만 먹습니다.
그러나 포도씨와 껍질에 함유된 유익한 물질들을 전부 버리는 것을 생각해 보면 아까운 안타까운 일입니다.
* 다만 씨앗이나 껍질을 바로 섭취하기는 무리임으로 가공 방법은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
포도껍질과 씨앗의 좋은 성분
포도는 건강식품으로 이미 알려진 과일로서 그 좋은 효능은 현대 과학으로 잘 입증돼 있는 식품입니다.
포도는 과실은 물론이고 잎, 줄기에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이 많이 함유돼 있는데 이는 항산화 작용, 항암 작용, 항염증 작용 등 여러가지 질병을 쉽게 막아줍니다.
또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혈류를 개선해서 심혈관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수명연장 핵심 단백질인 서투인-Sirtuins을 활성화 시키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결과로는 레스베라트롤이 4개 결합한 형태인 헤이니아놀 A(Heyneanol A)는 암세포에 직접 작용해서 암세포에 공급하는 영양분을 차단해서 그것들을 고사시키고 그것들의 내피세포 혈관형성을 방해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며 노인성 치매 같은 퇴행성 뇌질환 예방이나 치료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포도씨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은 비타민E의 50배의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포도나무의 뿌리에 다량 함유된 비티신-Vitisin은 항 혈소판 기능 및 항 산화 기능을 하여서 항암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신선한 포도를 보면 하얀 가루 같은것이 표피에 묻어 있는데 이것이 혹시 농약 같은 나쁜 물질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것은 포도의 과분(果粉)으로서 포도껍질이 변해서 생성된 것임으로 좋은 물질입니다.
이 하얀 포도과분이 형성되어 있다면 품질이 좋은 안전한 포도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껍질만큼 버리는것이 포도씨인데 목에 넘어갈까 걱정해서 꼭 골라서 뱉어내곤 하는 포도씨는 좋은 물질이 많은 건강식품입니다.
포도씨는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이 성분은 남성호르몬을 자극하고 모낭에도 작용해서 탈모 예방 효능이 있답니다.
포도씨는 카테친이 다량함유해서 유해산소를 체내에서 배출시켜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고 피부미용을 좋게 하며 관절염에도 좋습니다.
포도씨는 AHA 과일산을 함유해서 피부각질을 방해하여 좋은 피부를 유지시킵니다.
포도씨는 테라핀 성분을 함유해서 피부재생 및 주름 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포도씨는 프로엔토사이니딘스 성분이 있으며 이는 비타민C보다 20배, 비타민E보다 50배나 되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보이며 암 같은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우리몸에 좋은 여러 영양소들이 포도 껍질과 포도씨에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도 버릴 순 없습니다.
이제부턴 껍질과 씨까지 동시에 통포도를 잘 씹어 먹어야 될 것입니다.
치아가 좋지 않은 노인분들은 분쇄기로 포도를 통째로 갈아서 걸름천으로 찌꺼기를 걸러서 마시면 될 것입니다.
이때 믹서나 분쇄기를 너무 오래 돌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포도는 변형 식품으로 포도주, 포도주스, 식초, 포도씨유 등으로 가공하거나 변형해서 이용되어서 좋습니다.
이 중에서도 포도주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10여 가지 이상 포함되어 활성산소 억제작용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하루에 포주 주를 1~2잔 꾸준히 마시면 노화억제는 물론 피부가 재생되어 빛나는 피부를 가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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