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국제 여객터미널 탐방기-Busan Port Passenger Terminal
釜山港 國際 旅客终端,Busan Port Passenger Terminal
釜山港国際旅客ターミナル
부산항여객터미널이 제4부두쪽으로 이전 개장하고 난뒤 이제사 탐방했다.
부둣길의 자동차들이 속력을 내는구간이라서 그냥 지나치기 일수인데 오늘 시간내어 구경했다.
올봄에 대마도 구경갈 예정으로 당일에는 빠듯한시간 때문에 미리 참고하기 위해서라도 탐방해 보려고 한 곳이다.
주차장에 드러서면서 일단은 중앙동의 전 터미널 보다는 너른 주차장이 맘에 든다.
부두쪽으로는 부두 개발관계인지 바다쪽으로 아직 높은 벽면으로 가려저서 부산항을 바라볼 수 있는 탁트인 시야는 제한된다.
주차장에서 본관으로 올라가는 길은 게이트 5 로 들어 가계되는되 이곳은 본관의 측면이다.
2층으로 들어서자 탁트이고 너른 공간이 깨끗한 모습으로 다가오며 세련된 분위기가 느껴진다.
오늘 이건물에서 무슨 행사가 있는것으로 보여 여객아닌 방문자가 많다.
출항이나 입항시간이 아니라서 그런진 몰라도 내가 방문한 때에는 대합실이 붐비지는 않는 모습으로 보이며 활기를 띄는 모습으로 느껴지지는 않았다.
공항처럼 이곳도 북적거릴 것이라는 기대를 나도 모르게 했는지 모른다.
자동차로 방문하기엔 교통이 편리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드라도 부산역이나 초량역에서 그리 멀진 않은거리이다.
부산역에서 부산항여객터미널을 연결하는 순환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2대의 버스가 대략 10분-20-? 분 순환운행되고 있으며 저상버스한대 중형버스한대로 구성되어 있다.
요금은 현재 성인 기준 1010원이다.
부산역에서는 역의 남쪽광장에 버스가 있으며 6세 미만 2인까지 무료이고 대중교통 환승 할인이 적용된다.
순환버스 운행노선은 :
KTX 부산역 --> 연안여객터미널 --> 국제여객터미널 --> 도시철도 중앙역 14번출구 -->리턴 하고 있으며 향후계획으로 부산역에서 고가도로 형식으로 보행데크가 설치되어 바로 연결될 예정이다.
노선 시내버스는 부산 버스 5-1번과 부산 버스 1004번이 국제여객터미널 앞에 정차한다.
5-1번 배차간격은 11분이며 1004번의 배차간격은 10-15분이다.
순환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걸어간다면 도시철도 부산역 7번 출구에서 충장대로를 건너 국제여객터미널로 갈 수 있고 성인기준 10-20분 정도 소용되며 초량역 6번출구에서 걷는다면 지하도를 이용해 건너서 부두길로 나가면되는데 이 길을 이용해도 같은 시간이 걸린다.
아래는 오늘 담아온 사진 몇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