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계곡의 예쁜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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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12. 13. 12:16
올 해의 마지막 달 첫날에 불기를 남깁니다.
부산의 11월은 지금까지 쭉 따뜻했는데 오늘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올해도 마지막 달 12월의 초하루 밖에 나갔더니 아랫도리 가 서늘해서 가만히 서있을 수가 없습니다.
부산은 이제야 초겨울이지만 단풍은 아직 한창입니다.
아마 며칠 뒤면 바짝 말라서 다 떨어질 것입니다.
올 해가 다 가기 전에 보는 범어사 단풍 사진입니다.
요새는 범어사 부근에 보면 사진을 찍지 말라는 안내가 여기저기 보이는데 작은 암자는 모르겠지만 범어사는 국가 문화재로서 설마 사진 금지 구역일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하긴 어떤 분들은 법당 안에서 사진을 찍는 분도 있는데 이런 일은 삼가야 하는 기본 적인 일 아니겠습니까..
아래에 예쁜 범어사 계곡의 단풍사진을 봅니다.
범어사 계곡에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범어사 입구 계곡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범어사 일주문인데 여기서는 조계문이라고 합니다.
범어사 설법전 단풍입니다.
공양시간이 되었습니다.
설법전과 그 앞의 공양소 입구의 줄 선 신도분들과 굴뚝의 연기가 어우러진 풍경이 따스한 느낌이 듭니다.
계명암에서 보는 고당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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