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일기/일상다반사

언제쯤 없어질지 ? 버리는 양심.

OBD 2024. 5. 4. 17:01

산책로에서 보는 쓰레기 무단투기

 

길 걷기를 자주 하면서 어렵지 않게 만나는 쓰레기들! 쓰레기로 버린 양심?  아니 마음을 봅니다.

분명 우리나라사람 중에서 누군가 내다 버린 것입니다.
분명 우리가 사는 동네에서 가까운데 사는 누군가가 버린 것입니다.
분명 이 산책로를 잘 알고 이용하는 사람이 버린 것입니다.

 

버리긴 쉬워도 치우기는 쉽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가 선진국 운운 한때가 언제이고 일인당 국민소득이 얼마이며 세계 몇째 가는 경제대국이라고

말합니다.

 

날마다 해외여행을 다니는 사람이 많고 날마다 외국인이 우리의 거리를 여행하며 다닙니다.
왜 쓰레기를 길가에 가져와서 버리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일부러 쓰레기를 들고 다니기가 귀찮을 수 도 있습니다.

 

그래도 쓰레기가 발생하면 발생시킨 사람이 쓰레기의 주인이고 주인은 반드시 쓰레기를 책임저야 하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별도로 지침을 마련할 필요도 없는 상식 수준의 일입니다.

그 상식도 없는 사람이 아직은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숫자가 상당하게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사람이 없어 저야 하지만 우리 사회는 사기꾼 도둑놈 같은 나쁜 사람이 있는 것처럼 무단 쓰레기 투기꾼도 여전히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없어지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궁여지책으로 ,
우리의 아름다운 강토가 더러워지는 것을 좀 맊기위해서는 쓰레기통을 적절하게 비치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얌체들은 집의 쓰레기까지 들고 나와서 버리려고 할 것입니다.

첨단장치의 힘을 빌려서 이런 쓰레기무단투기를 하는 사람들을 처벌하기로 하고 기왕 쓰레기를 최종적으로 담당하는 곳이 국가라면 국가가 적당한 거리마다 혹은 화장실이 있는 정도의 거리마다 쓰레기통을 비치하면 안 될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궁여지책:궁여지책-窮餘之策

궁한 나머지 생각다 못하여 짜낸 계책. [비슷한 말] 궁여일책.

 

쓰레기 투기
쓰레기 투기

 

쓰레기같은 양심
쓰레기같은 양심

 

이제 이 문제를 더는 미룰 수가 없습니다.

외국인이 여행하다 발생한 쓰레기를 하루종일 들고 다니라고 할 수는 업습니다.

쓰레기통을 좀 비치하고 관리를 잘 하면 될 것입니다.

 

 

누가 치워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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