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100 인증 알파인크럽 타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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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6. 6. 06:59
명산100인증타올이 알파인클럽 타올로 바뀌어서 도착했습니다.
나는 100대명산을 완등 하지 못할지라도 가다보면 갈 수도있겠지 하는 꿈을 가지고 명산100도전단이라는 빨간바탕에 하얀글씨가 쓰인 인증 타올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고있는데 가끔 함께 다니던 집사람도 이번에 알파인클럽에 가입했습니다.
빨간타올로 인증 받거나 까만 타올로 인증사진을 찍거나 별 다른 의미는 없지만 상징적으로 자기 타올로 인증사진을 남기려고 신청한것입니다.
이번에 온 새로운 알파인클럽(BAC) 타올은 검은바탕색으로 완전히 바뀌었네요.
검은 바탕에 붉은 글씨는 고급스런 느낌을 주는 색갈배합이지만 조건에 따라서 잘 묻히는 색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명산100이란 글자가 빠져서 많이 아쉽군요.
사실 명산100을 등정하겠다는 이유 때문에 시작한것인데 알파인클럽이 주관하지만 그래도 100이란 글자는 넣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정상석 사진도 멋진데 정상에서 사진을 남길때 검은 바탕에 붉은 글씨는 악조건하에서라면 사진이 부각되지않을 수도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먼저 빨간 바탕에 하얀글씨의 인증 타올이 훨씬 맘에 듭니다.
100이란 글자도 없고 색갈도 맘에 안들지만 둘이서 찍는다면 색다른 타올로서 멋진 인증사진을 남길 수있어서 다음번 함께할 사진이 기대가됩니다.
명산100 인증 알파인크럽 타올
블랙야크 알파인클럽 인증타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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