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순천만의 가을 풍경
-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 2019. 11. 7. 20:12
경이로운 자연 순천만의 가을 풍경
경이로운 갯벌 들판 순천만(順天灣)의 풍경은 어느 계절에 봐도 좋지만 특히 가을 황금 물결이 일렁이는 가을 들판이 멋집니다.
순천만(順天灣)습지 풍경을 제대로 볼려면 용산전망대를 오르는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용산전망대를 오르면 힘들게 오른 만큼 멋진 풍경이 보답을 하지요.
순천민 습지를 탐방하며 담은 사진입니다.
보통 11월 초 부터 12월 초까지 가을 경치가 좋고 12월이후는 철새 탑조가 좋습니다.
순천만(順天灣)습지는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남해안으로 돌출한 고흥반도와 여수반도의 사이에 있는 큰 만입니다.
남해안 지역에 주로 발달한 연안습지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연안습지입니다.
광활한 갯벌과 갯벌에 자란 대규모 갈대밭이 잘 보존되어 그림처럼 예쁩니다.
그 갯벌 사이로 들고 나는 썰물과 밀물이 만든 물길이 S자형으로 꿈틀거리며 먼 바다로 이어집니다.
그 갯벌과 수로는 다양한 해안 생태 경관을 보여주는 유명한 경승지가 된것이며 2008년 순천만 일대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4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곳 순천만(順天灣)습지를 여자만(汝自灣)이라고도 부릅니다.
순천만 갯벌은 2003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으며 2006년 연안습지(갯벌)보호지역 중 처음으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곳입니다.
순천만 습지
순천만 습지
순천만 갈대밭
순천만 갈대밭
순천만 수로
순천만 갈게
순천만 습지 갈대밭
순천만 람사르 습지
연관글 목록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