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나는 닭(수탉)울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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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운동으로 매일 다니는 작은 산길을 가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수탉 울음소리를 듣습니다.
오늘은 수탉소리를 따라가서 그 우렁찬 소리의 주인공을 찾았습니다.

 

산의 약 8부 능선쯤에서 외로운 수탉 2마리가 아침마다 목을 길게 빼어 교대로 큰소리를 내고 있었네요.
사실 수탉들의 노래인지 서러운 울음인지 모르지만 목을 길게 빼어 힘껏 소리를 질러 대고 있습니다.

사실 이 부근에는 약 1년전에 공원 조성을 위해서 무허가 건물 몇 채를 정리한 적이 있는데 , 그때 닭 몇 마리가 산으로 도망간 것이라고 합니다.

산고양이나 들짐승들한테 대부분 잡혀 먹히고 강력한 체질의 이 두마리 수탉(수탉)이 살아남아서 산닭이 된 것입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보았지만 다리 굵기가 사람 손목만 하게 보이입니다 ㅋㅋ?.

 

덩치도 엄청 크고 늠름하게 보입니다.
암탉이 그리워서 오는것이니지 노래를 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매일 큰 소리로 울어 댑니다.

가까이 찾아보니까 숲 속 나무밑에서 한 마리가 소리지르면 다른 한마리가 교대로 소리 지르고 있네요.
동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야생 고양이쯤은 간단히 제압할 것으로 보이는 큰 수탉입니다.

아래는 동영상으로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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