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쇠)나무-Iron tree
- 철학-문학-교양-상식
- 2015. 6. 7. 11:51
철(쇠)나무-Iron tree
항상다니는 산책로에 어떤 분이 만든 작품이 걸려있다.
작품이름이 없는 공공장소를 꾸민 하나의 인테리어로 볼 수 있는 그런 작품이다.
나는 이 작품을 보면서 하나의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며 걷곤한다.
이 작품의 이름을 붙인다면 보여주는 그대로 철(쇠)나무-Iron tree라고 할 수 있다.
철(쇠)나무-Iron tree는 현대사회를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 아닌가 하는생각을 하게된다.
인류는 철을 다루면서 놀라운 변화를 일으키고 거듭되는 혁신을 이룩해서 마침내 철이 열매를 맺는 단계에 우리는 살고 있다.
철로 만든 나무가 생명을 가지고 크게 자라서 이시대에 철(쇠)나무-Iron tree는 마침내 열매를 튼실하게 맺고있지 않는가..
철(쇠)나무-Iron tree가 주는 철의 열매를 우리는 거두어 각종분야에서 최고로 활용하고 있다.
철(쇠)나무-Iron tree
철(쇠)나무-Iron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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