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난민 그들은 누구입니까?

국제-이슈-뉴스
2015. 9. 7. 12:45

난민 그들은 누구입니까?

Refugees! Who they are ?

유럽에 쏟아지는 난민들의 뉴스를 보면서 안타깝고 슬프고 정말로 고통스런 마음을 느끼면서 이시대의 재앙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도 오래전에 일제의 탄앞을 벗어나려는 암울한 우리민족이 북으로 북으로 만주를 거처서 시베리아까지 그 무섭고 어려운 여정으로 떠났던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난민 그들은 누구입니까?

어떤이유에서든지 그들은 자기가 태어나고 살아온 고향이며 조국인 나라를 버리기로 작정하고 떠나는 슬픈 사람들입니다.

그냥 싫어서 자유롭게 떠나는 것이 아니며 목슴을 걸고 탈출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어디로 가야 합니까?

세상에서 그들을 반기는 곳은 아무데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어딘론가 쉴수있는 땅을 찾아서 가야하며 그들이 가는 곳은 어디에도 주인없는 빈땅은 없습니다.

오지말라고 울타리를 맊고 억지로 남의 땅에 들어가면 일정한 장소에 모아서 구속합니다.
나라없는 서러움을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유럽에서는 제일먼저 독일이 난민을 받겠다는 말을 메르켈총리가 직접 밝혔습니다.독일이 유럽에서 경제적으로 안정된 나라이기도 하지만 쉬운 결정은 아닐것입니다.

인간적인 배려로서 지구촌 사람들이라면 당연한 것으로 생각 할수도 있지만 오늘도 각국은 자국의 실업율이나 경제사정이 풀어야 할 핵심 과제가 되어 앞박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조금은 배타적인 생각일진 모르지만 만약에 우리나라에 난민들이 몰려 든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 까 하고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대답을 할 수가 도저히 없습니다.
모르긴해도 우리나라 정치인이나 노동계 누구도 간단히 대답을 하지 못할 것 입니다.

난민들 그들은 누구입니까?

자기의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기약없이 정처없이 목숨을걸고 사람이 살수 있는 곳으로 떠나는 사람들입니다.
그 어린것들이 핍박받지않고 목숨이라도 제대로 부지 할 수 있는 나라를 찾아서 떠나는 사람 들입니다.

우리는 가끔 인류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또 지구촌 사람들이라는 말 도 합니다.

이 말은 지극히 배타적으로 사용 된다는 생각입니니다.
자기가 살 수 있고 자기나라에 이익이 될때 지구촌사람을 생각한다는 것을 부정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기나라가 힘들고 자기나라사람들이 직장을 잃는데도 남의나라 불쌍하고 희망이 없는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보살펴주어야 하는 현실앞에 어느나라 정치인이 자신있는 해답을 행동으로 표시할수 있겠는가 생각해 봅니다.

실로 이시대 인류의 재앙입니다.

난민을 받아 들이는 일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난민을 발생시키는 나라입니다.

왜 자기의 고향과 조국을 버리고 떠나나야 하는지를 봐야 합니다.
그리고 지구촌 사람들은 힘을 합해서 난민발생국가에게 경고하고 방법을 찾아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시대의 재앙인 난민문제를 지구촌사람들은 힘을 합해서 반드시 극복 해야 할 것입니다.
지구촌의 한쪽에 계속해서 난민이 계속해서 발생한다면 그렇지 않은곳만 따로 편하게 성장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힘을 합해서 슬기롭게 풀어야할 숙제입니다.

난민 그들은 누구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