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과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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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10. 29. 16:21
꽃사과 열매
봄에 매화가 피고난뒤에 피는 꽃사과꽃은 무성하게 피고 화려하다.
꽃숲에 가끔날아드는 직박구리가 꽃잎을 주로 따 먹는 것도 이 꽃이다.
봄에 매화가 피고난뒤에 피는 꽃사과꽃은 무성하게 피고 화려하다.
꽃숲에 가끔날아드는 직박구리가 꽃잎을 주로 따 먹는 것도 이 꽃이다.
꽃사과는 꽃도 예쁘지만 열매도 대단히 예쁘다.
가을에 열매가 영글땐 유난히 예쁘고 앙징맞게 작은것이 조랑조랑 열린다.
가을에 열매가 영글땐 유난히 예쁘고 앙징맞게 작은것이 조랑조랑 열린다.
사과라고 보기엔 너무작은 좀 큰 물앵두 만 한것이 많이도 달린다.
맛을보면 작다고 깔보지 마라 !
사과의 신맛이 큰 사과보다 더 강하다.
그래서 민간이나 한방에서 좋은 약재라고 하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민간이나 한방에서 좋은 약재라고 하는지도 모른다.
사과는 수분 85~95%, 팩틴질과 섬유질, 말산, 화분, 단백질, 케르세틴, 비타민C, 페놀산등의 성분을 포함하는데 꽃사과는 노화방지와 성인병예방에 좋은 항산화제인 폴리페놀, 플라이보노이드 함량이 더 높다고 한다.
특나 사과는 농약성분때문에 껍질을 깍아내고 먹는데 사과의 핵심성분인 팩틴이 껍질에 많다.그러나 꽃사과는 농약을 치지도 않을뿐더러 작아서 껍질통째로 먹기 때문에 대단히 좋은 효과를 보인다.
또 케르세틴은 혈장속의 과산화지질이 증가되는 것을 억제하며, 세포의 노화및 조직손상을 막아주므로 알츠하이머형 치매나 파킨슨 병등 뇌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녹색사과보다는 붉은색사과에 케르세틴성분 함양이 풍부함으로 빨갛게 익은후에 따서 효소담금을 하거나 사과술로 만들어서 먹으면 좋다.
꽃사과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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