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대-연화리
-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 2017. 6. 7. 12:34
오랑대를 지나면서 여름 바다를 바라보며 사진 몇장 찍었다.
여름 바다 색갈은 겨울 바다 색갈과 확실히 다르다.
진푸른 짙은 색갈의 겨울 바다는 좀 무겁게 보이는데 밝고 옅은 파란 바다 색갈의 여름 바다는 기분을 좀더 들뜨게 만든다.
파도가 적당히 밀려오고 쉬원한 초 여름 바람이 불어오는 남 동해 바닷가를 지나면서 오랑대에서 잠쉬 쉬었다가 연화리를 두렀다 돌아 왔다.
연화리는 여전히 붐비는 느낌이다.
오랑대
바닷가 암자 오랑대
연화리
연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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