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하우스에 본 최상급 오이
- 블로그일기/일상다반사
- 2017. 6. 26. 15:24
지난 일요일 금정산 등산하던때 범어사 뒤켠에서 본 오이하우스 사진입니다.
올해는 유난한 가뭄때문에 농가에서 애를 먹고 있는데 이곳 비닐하우스를 들여다보고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주인장의 허락을 받고 들여다본 비닐하우스는 생각보다 훨씬 잘키워낸 오이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네요.
이미 수확을 하는 모습이며 전문가는 아니지만 오이가 최상급 품질로 충분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굳이 하나 먹어 보라고 하였지만 사양하고 돌아왔습니다.
가뭄때문에 물을 자주 줘야 할텐데 오이농사 짖는분의 노고가 느껴져서 오래 머물지않고 나왔네요.
농사현장에서 카메라 들고 어슬렁거리면 농부한테 걸리적거릴뿐 좋을건 하나도 없다는것을 잘 아지요...
오이 하우스
오이 꽃
싱싱한 오이
오이 하우스의 싱싱한 오이
오이 비닐 하우스
오이 비닐 하우스
오이 비닐 하우스
오이 출하
오이 출하
최상급 오이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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