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일기/일상다반사 OBD 2016. 1. 1. 11:34
2016년 병신-丙申년 해돋이를 하면서매년 멀리 가서 허던 해돋이를 올해는 가가운 뒷산 고분군에 올라가서 새해의 첫 일출을 바닷가에서 보는것보다 약간 늦게 보았다. 마안산- 대포산과 고분군 부근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내 가족이 건강하고 무탈하기를 기원했습니다.도시의 작은산 사이로 떠 오르는 새해 첫 태양이 여느때 뜨는 태양보다더 맑게 솟아오르는것을 음미 했습니다. 내 가족의 건강을 빌면서 겸허한 마음으로 잠시 기도했습니다. 365일 언제나 뜨는 태양이지만 2016년 1월1일 오늘아침에 떠 오르는 태양은 유난히 눈부시고 아름답고 신선합니다.여기 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분들께 올 한햇동안 건강하시길바라며 삿된 시험에 드는일 없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연관글 목록 마안산 북문 야경과 고분군의 밤풍경동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