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일기/일상다반사 명산탐방 2021. 2. 12. 16:57
코로나 시대에 맞이하는 설날입니다. 올해 설날에는 어느 집이나 멀리 있는 자식들이 손자 손녀 데리고 찾아오는 기쁜 기대는 접어야 합니다. 설날 이침에 멀리 있는 손녀가 보내 온 사진입니다. 함께 설날을 보낸다면 한 자리 찾이하고 절하는 기분 좋은 시간을 가졌을 것입니다. 할아버지하고 차례 지내지 못해도 이런 모습을 보여 주는것이 대견합니다. 설날 멀리있는 7살짜리 손녀가 보내온 차례 지내는 사진입니다. 인사도 스케일 크게 한마디 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