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역사-고전 OBD 2018. 4. 25. 13:21
터키 이스탄블 축제때 담아논 사진을 보면서 자세히 볼 수록 인상적인 인형 사진입니다.동 서양을 막론하고 도구를 편리하게 만들어 사용하는것은 어느 나라의 옛날 물건이던지 보면 흥미롭습니다. 아래의 맷돌 돌리는 터키 인형은 좀 심할 정도로 어디서 많이 본 모양과 똑 같습니다. 사람의 얼굴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데 의상과 맷돌은 우리 나라 어느 골동품상에서 가져다 꾸민것같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맨 아래 칼국수 만들려고 밀가루 반죽 늘리는 작업 또한 똑 같지만 설마 칼국수를 만드려는것은 아닐 것입니다.유라시아 대륙의 역사 흔적은 볼 수록 흥미롭습니다. 터키인들의 옛날 공예품 맷돌 돌리는 여인과 밀가루 반죽 늘리는 여인은 의상만 바꾸면 우리나라 전통 공예품이라고 해도 전혀 이상 할 것이 없습니다.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 OBD 2014. 9. 18. 08:58
이스탄불 in 경주에서 본 또다른 시작과 거대한 물결istanbul in Gyeongju 에서 본 터키문화-21세기 실크로드의 거대한 출발 경주안의 이스탄불에서 차근차근 이스탄불의 깊이있는 문화를 감상하기 두번째 그들이 보여주는 공예품 수공예품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화려하면서도 세밀하게 표현한 그들의 예술품은 일찍이 내가 알고 있었던 이슬람 문화의 지식을 완전히 새롭게 정리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스탄불 in 경주는 경주안에 이스탄불을 볼수있는 장소를 만든 큰 행사이지만 이는 경주와 이스탄불간의 도시 협의의를 뛰어넘어 터키와 대한민국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기회로 삼아야 하며 더욱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곡곳에서 볼 수 있는 "형제의 나라"라는 슬로건이나 문장은 가슴한곳의 유대감을 자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