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하천 수영천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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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강 수영강을 산책하며 담은 사진입니다.


연일계속 되든 한파가 오늘은 풀려서 걸을만 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카메라를 메고 나갔는데 잘한것 같습니다.


추운겨울이지만 강가에는 샤터를 누를만한것들이 많습니다.
수영천 하류는 바다처럼 너르고 강으로 큰강이지만 중상류는 급격하게 왜소해서 작은 냇물정도 이기 때문에 수영천이라는 말이 어울린다는 생각입니다.


내가 자주가는곳도 온천천과 만나는 수영강을 기준으로 그 상류를 산책하곤 하기 때문에 볼거리도 적은 냇가에서 보는 풍경이고 어저면 시골같은 분의기이지요.


새를 잘 모르기 때문에 이름은 알수 없지만 철새 같기도하고 논졍아리 같기도 한데 까만 작은 새들이 많이 유영하는걸 볼수 있었습니다.
자주보든 왜가리는 계절에 관계없이 수영천에 흔하기 때눈에 눈에 뜨이지만 거위들도 노닐고 원앙도 보이고 청둥오리같은것도 보입니다.


하여튼 수영천이 오염된 생활오수때문에 몸살을 앓든 그리멀지 않은 과거를 생각하면 놀랍도록 좋아진 것입니다.



수영천 스케치수영천 스케치


수영천의 거위들수영천의 거위들


수영천 논병아이수영천 논병아이


수영천 논병아이수영천 논병아이


도시하천 수영천의 왜가리도시하천 수영천의 왜가리


아래는 무슨철새 같기도 한데.
무슨 부유물처럼 떠서 잠을자는지 물의 흐름에 그녕 떠내려 가고 있습니다. 

수영천의철새수영천의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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