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의 가을 억새 산행 후기입니다. 


신불산 단풍산행으로 억새평원을 거쳐서 정상 찍고 간단히 원점 회귀한 등산기입니다. 

이른바 신불산 등산 성불사 코스입니다. 

불승사는 내비 치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가천리에 있는 사찰로 나옵니다. 


시외버스로 가천리에서 내려 불승사로 가도 되지만 마을 크기가 상당히 넓어서 등산 초입까지 가는데는 등산 아닌 길 걷기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을 생각해서 등산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불승사 입구에 마련된 주차장까지 자동차로 가서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신불산 등산로는 등억온천지구 복합센터 또는 간월산장 앞에서 출발하는 것과 거의 비슷하지만 난이도나 등산 시간으로 볼 때 불승사코스가 훨씬 간단합니다. 

간단히 몸 풀고 억새평원의 장관을 보려면 당연히 추천 코스입니다.

불승사 뒤로 오직 한길 밖에 없으니까 이탈할 염려도 없습니다. 


불승사 뒤에서 처음 시간을 본 것이 10시 5분이었습니다. 

출발 후 약 500m쯤 지나서 식수를 먹고 에너지바 한 개 먹고 워밍업을 확인하면서입니다. 

비교적 안전한 코스이기 때문에 체력 안배만 한다면 무리 없이 신불재 가지 도착하는 코스이지요. 


신불재까지는 계속해서 숲속으로 걷기 때문에 경치 감상 같은 것은 없지만, 단풍이 방금 물들어서 깨끗하고 영롱해서 지금 단풍산행의 절정기입니다. 

곧 마른 단풍이 되기 전에 단풍산행 한 것이 참 다행입니다. 


간간이 벼랑 끝이나 숲속에 쉼터가 될만한 바위 공간들을 만나게 되며 이때는 반드시 휴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신불산 가을산행 공룡능선ILCA-77M2 | Pattern | 1/25sec | F/18.0 | 35.0mm | ISO-100 | 2017:10:21 10:58:46신불산 가을산행 공룡능선


계곡 길을 오르다가 처음 만나는 트인 쉼터에서 바라보는 공룡능선입니다. 

저쪽 등억온천 방향에서 오른다면 저기를 통과할 확률이 높습니다. 

EXIF 정보를 보니까 이사진을 10시 21분에 찍었네요.


신불산 단풍ILCA-77M2 | Pattern | 1/160sec | F/7.1 | 60.0mm | ISO-100 | 2017:10:21 11:35:58신불산 단풍


숲속을 오르면서 이제 막드는 깨끗한 단풍이 마치 활활 타오르는 불꽃처럼 빛납니다.

때마침 불어 오는 바람에 어느 산인이 달아 놓은 산악클럽 안내 리본이 펄럭이네요.


신불산 억새ILCA-77M2 | Pattern | 1/250sec | F/8.0 | 20.0mm | ISO-100 | 2017:10:21 11:43:41신불산 억새

신불재 억새ILCA-77M2 | Pattern | 1/400sec | F/8.0 | 18.0mm | ISO-100 | 2017:10:21 11:43:45신불재 억새


신불재 대피소에 도착하면서 처음 만나는 억새꽃 장관이 오길 잘했구나 하는 마음이 들고 캄탄하는 사람들 의 탄성이 여기저기서 퍼져나옵니다.

사진촬영정보에 11시43분으로 찍혀있군요.
저 아래에서 10시에 출발했으니까 1시간 30분 좀 더 걸렸군요.
쉬엄수엄 이정도 시간인것을 보면 젊은 사람이나 산을 잘 타는 분은 1시간에 주파하는 것은 별 무리가 아닌 거리로 생각됩니다.

반면 초보자일경우에는 2시간이상도 걸릴것으로 생각됩니다.

필자는 이곳을 자주 다니지만 이번처럼 정확히 시간 체크를 해 본적은 없고 이번이 처음입니다.


억새평원ILCA-77M2 | Pattern | 1/500sec | F/8.0 | 18.0mm | ISO-100 | 2017:10:21 11:47:57억새평원

신불산 가을산행ILCA-77M2 | Pattern | 1/640sec | F/8.0 | 18.0mm | ISO-100 | 2017:10:21 11:49:26신불산 가을산행

신불재 인증샷ILCA-77M2 | Pattern | 1/200sec | F/7.1 | 18.0mm | ISO-100 | 2017:10:21 11:53:17신불재 인증샷


이윽고 도착한 신불재 데크광장에서 휴식겸 사진촬영도하고 약간의 에너지보충으로 간식도 좀먹고 마지막 정상가는 길의 체력안배를 합니다.
필자도 인증샸 하나 남기고요..

신불재ILCA-77M2 | Pattern | 1/400sec | F/8.0 | 18.0mm | ISO-100 | 2017:10:21 11:54:23신불재

아름다운 신불재ILCA-77M2 | Pattern | 1/160sec | F/7.1 | 50.0mm | ISO-100 | 2017:10:21 11:56:26아름다운 신불재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신불재 억새 평원의 그 속으로 들어갑니다.
신불재 세찬 바람에 훗날리며 하얀 억새꽃들이 춤을추는 장관속으로 사람들이 걸어가는 풍경은 감동적입니다.

자연과 인간이 어울어져서 힐링하는 현장은 느껴보지 않고서는 말로다 표현하기 힘듭니다.


영남 알프스ILCA-77M2 | Pattern | 1/250sec | F/8.0 | 18.0mm | ISO-100 | 2017:10:21 12:07:17영남 알프스

영남 알프스ILCA-77M2 | Pattern | 1/125sec | F/6.3 | 35.0mm | ISO-100 | 2017:10:21 12:15:22영남 알프스


신불산 정상이 가까워 질수록 시야가 넓어지고 저 멀리 아름다운 영남알프스의 능선들이 펼쳐지기시작합니다.
완만해서 평화로운 산능들이 하얀 억새꽃으로 파도처럼 출렁이는 모습은 한마디로 장관입니다.

이 아름답고 감동적인 경치는 아마도 다음주일까지가 절정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이후로도 장관은 계속되지만 억새꽃이 막 피어서 반짝이며 솜처럼 하얗게 빛나는 시기를 말한 것입니다.

신불산 모진 바람이 이 아름다운 억새꽃들을 갈갈이 짖어 흩어버리면 매서운 겨울이 올 것입니다.
그리고 하냔 눈이 능선을 뒤덮어 또다른 장관이 연출 될 것입니다.




신불산 1159ILCA-77M2 | Pattern | 1/200sec | F/7.1 | 24.0mm | ISO-100 | 2017:10:21 12:20:11신불산 정상 1159

신불산ILCA-77M2 | Pattern | 1/500sec | F/8.0 | 18.0mm | ISO-200 | 2017:10:21 12:23:19신불산

한분이 인증샷 찍고나면 재빨리 다음분이 포즈를 잡으러 가야합니다.
신불산 정상(해발 1,159m)을 밟은 때가 EXIF를 보니까 12시 23분이군요.신불재에서 여기 오는데도 
저아래 신불재에서 11시 43분이었는데 휴식시간 빼고나면 아마도 한 30분 거리로 추정됩니다.
실제로 걸어본 체험으로는 30분도 안걸릴것이라는생각이네요..



간월산ILCA-77M2 | Pattern | 1/160sec | F/5.6 | 90.0mm | ISO-100 | 2017:10:21 12:20:49간월산


정상에서 인증샷을 찍으려는 사람들의 행렬이 많습니다.
기다리며 보내는 시간도 아까워서 필자의 정상석 인증샷은 포기하고 시간을 사진찍는데 할애했습니다.

저멀리 간월산 능선이 평화롭게 펼쳐집니다.
저아래 간월재에도 억새꽃 장관은 경장 할것입니다.
이 짧은 가을에 어느곳부터 가야할지 마음만 급합니다.


공룡능선ILCA-77M2 | Pattern | 1/200sec | F/5.6 | 135.0mm | ISO-200 | 2017:10:21 12:28:38신불산 공룡능선

영축산ILCA-77M2 | Pattern | 1/250sec | F/7.1 | 80.0mm | ISO-200 | 2017:10:21 12:49:15영축산

신불 공룡능선에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암능 명당에 함께온 산인들이 식사하는 모습도 정겹습니다.


저 멀리 영축산의 거대한 바위 벼랑도 아스라히 멋지게 보입니다.
간월산으로 부터 영축산까지 이 광활한 능선은 영남 알프스의 일부이긴 해도 개인적으로 하일라이트라고 생각합니다.

구비 구비 낙동정맥이 이땅의 동남부 가장자리를 동해바다를 막아서며 척추처럼 내려와서 부산에 머무는 이 장관은 감동적인곳입니다.


영남알프스ILCA-77M2 | Pattern | 1/320sec | F/8.0 | 18.0mm | ISO-200 | 2017:10:21 12:52:00영남알프스

신불산ILCA-77M2 | Pattern | 1/320sec | F/6.3 | 250.0mm | ISO-200 | 2017:10:21 13:03:47신불산

 

정상찍고 공룡능선타고 홍류폭포로가고싶은 마음이 꿀떡같지만 불승사입구의 자동차 때문에 다시 리턴해서 신불재로 내려갑니다.

불승사 솔밭ILCA-77M2 | Pattern | 1/10sec | F/4.5 | 45.0mm | ISO-200 | 2017:10:21 14:37:40불승사 솔밭


불승사 뒤 솔밭에서 스며드는 햇빛이 소나무 사이로 지나가는 사진입니다.
실제로는 상당이 감성적인 분위기라서 찍었는데 결과물은 별로이네요..
이사진의 EXIF정보가 14시 43분으로 찍혀있네요.

그러니가 오늘 등산기록은 오전 10시 출발해서 오후 2시43분 으로 대충 5시간정도로 보면 될것같습니다.

빨리 정상찍고 돌아 온다면 3시간이면 될것같네요..
참고로 네이버 지도에서는 2시간 5분으로 나와 있습니다.

배낭 벗고 대충 먼지 털고 부산까지 가는시간 포함해서 바쁘지 않고 여유롭게  신불산 등산을 마친 산행후기를 납깁니다.

신불산 등산로 불승사 코스 신불산 등산로 불승사 코스

#신불산 #억새 #가을등산 #신불산등산로 #불승사코스 #신불산단풍 #신불산원점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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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암-영축산(1081m) 너덜길 여름 산행 후기 


어제 일요일날 베르고 있던 영축산 등산을 했습니다.
워낙 고생을 해서 오늘 하루 쉬면서 여름 산행 후기로 등산 지도와 담아온 사진으로 블로그에 납깁니다.
어쩌다 보니까 영축산 상행로에서 난이도로 볼때 최악 코스라고 하는 비로암 뒤 수직 너덜길로 산행을 하게 됬습니다.


아침에 일기예보를 봤을때 우리나라 중부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있긴 합니다.
올해의 가뭄으로 보아서 단비인것은 확실하지만 갑자기 많은비가 내려서 걱정되기도 한데요..


여기 부산은 이틀째 잔뜩 찌푸리기만 하고 비는 오지 않기 때문에 맘놓고 출발했지요.

또 비좀 맞으면 어때 하는생각이 드는것은 지난주 신불산에서 비 한번 맞아 보니까 그것도 그런대로 운치있는 산행이드라구요.. 


영축산 정상석ILCA-77M2 | Pattern | 1/1250sec | F/8.0 | 18.0mm | ISO-400 | 2017:07:09 13:24:14영축산 정상석



보통 아침식사를 하고 통도사를거쳐 극락암 입구에 도착해서 산행을 시작한 시간이 9시30분쯤 되었습니다.
비로암을 뒤로하고 우측능선을 타려든계획과 달리 영축산 갈림길을 놓치는 바람에 영축산 최악의 코스라고 하는 수직 너덜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잔뜩 찌푸린 비오기 직전의 흐린 무더위는 사람을 일찍 지치게 했습니다.

오르는데만 물3병을 다 마시면서 자주 자주 쉬면서 체력안배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 이 최악코스로 오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네요.

정상가까이에 있는 샘터에 도착할때까지 이 코스로 오는 사람은 없었고 깊은계곡은 으시시 하기 까지 했습니다.


슾한 길가에 군데 군데 멧돼지(산돼지)발자욱과 두더지를 잡으려고 했는지 흙이 여기저기 파 헤쳐저 있군요.  

첨에는 앞서간 등산인들의 발자욱인줄 알았는데 깊게 파인 송곳 발자욱으로 보아 멧돼지 가족이 이동 했나 봅니다.


악명높은 너덜길에서는 몇번을 길을 잃을번 했는데 멀지않은 거리에 매달린 빨간리본이 살려 주었습니다.

너무나 고마워서 리본을 자세히 봤지만 넘버만 쓰여 있을뿐 산악회나 단체이름 전화등은 기록되지 않은 순수 빨간 리본이었습니다.

누가 달았는진 모르지만 거듭 감사드립니다.

상부에 거의 다 갔을때는 절벽이 가로 막히고 산수국 굴락지역인 부근에선 한참 헤맸네요.
그래도 저만치 보이는 빨간 리본만 목표로 너덜을 이리 저리 헤매어서 길을 이었네요.


샘물근처 하부에서 하산하는 두분을 만났는데 그분들도 잠시 길을 잃었는데 빨간 리본때문에 원 위치했다고 하는군요.


사실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여름이 아니고 가을이나 초 겨울이라면 이 코스도 짜릿한 코스일수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정상석 근처의 너른 바위판에서 장비 다 벗어놓고 신발까지 벗고 몰려오는 산구름 내려다보며 "운무데리고 금강에 살으리럿다 홍진에 썩은명리야 아는체나하리요"를 크게한번 부르고 나니까 정말로 산인이 된 기분으로 온갓 잡념이 물러나고 몸도 영혼도 본시대로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진찍는분은 자꾸 여러장 찌으려고 했는데 그래서인지 몇장 건진것도 있네요.
인터넷용 사이즈로는 분간이 안되지만 이런 이유로 걸리적 거려도 카메라 메고 산행하지요.

하산할때는 임도에서 정신을 팔아서 내려오다 그만 지산마을 끝으로 빠졌네요.
할수 없이 내려와서 택시로 다시 원점장소로 갔네요.

그래서 등산후기로 남기는 등산로 지도가 이상해 진것입니다.

하산 할때 정신바짝 차리지 않으면 비로암코스로 돌아오는 등산로를 놓지기 딱 좋게 되 있습니다.
차라리 함박등 거쳐서 백운암 코스로 갈걸 하는 후회를 했네요.

내려오고 보니까 함박등 백운암코스로 하산하는것 보다 훨씬 더 많은 거리를 걸었네요.

영남알프스 남부쪽 백미인 간월산,신불산 ,영축산을 3주에 걸쳐 완등은 했지만 마지막 영축산에서 흘린 땀이 전체라고 봐도 될것같이 힘들었습니다.


너덜에서 얼마나 고생을 했던지 오늘 옆구리가 다 땡깁니다.

내려올때 동행인의 말처럼 30분 더간다고 생각하고 좋은길 가는게 더 빠르다고 하는말이 완전히 증명된 하루였습니다.

 

아래는 산행중 걸리적거리고 무겁고 덜렁거리면서 귀찮아도 메고 간 카메라로 담아온 사진들입니다.




산구름이 뒤덮어오는 영축산ILCA-77M2 | Pattern | 1/1000sec | F/8.0 | 18.0mm | ISO-400 | 2017:07:09 13:22:07산구름이 뒤덮어오는 영축산

산구름 머무는 영축산ILCA-77M2 | Pattern | 1/200sec | F/8.0 | 70.0mm | ISO-160 | 2017:07:08 07:37:32산구름 머무는 영축산

비로암에서 바라보는 산구름 덮인 영축산ILCA-77M2 | Pattern | 1/100sec | F/7.1 | 35.0mm | ISO-160 | 2017:07:08 08:01:41비로암에서 바라보는 산구름 덮인 영축산
본격적인 산행전 비로암에서 오늘 오를 영축산을 바라보며 한장 찍었습니다.
비로암과 영축산 전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고마운 빨간리본ILCA-77M2 | Pattern | 1/13sec | F/5.6 | 40.0mm | ISO-160 | 2017:07:09 10:48:03고마운 빨간리본

구름 걷힌 영축산ILCA-77M2 | Pattern | 1/200sec | F/9.0 | 35.0mm | ISO-160 | 2017:07:09 09:13:08구름 걷힌 영축산

갑자기 나타난 살모사ILCA-77M2 | Pattern | 1/10sec | F/5.6 | 70.0mm | ISO-160 | 2017:07:09 10:44:39갑자기 나타난 살모사

급경사 너덜길에서 바로 눈앞에 살모사 독사가 나타나서 어찌나 놀랐는지 모른다.
카메라맨의 의지를 발휘해서 샷팅을 하고야 말았지요.
한마리 뿐이 아닐것같아서 이자리를 빨리 벗어 났네요. 






산수국 군락지ILCA-77M2 | Pattern | 1/125sec | F/8.0 | 35.0mm | ISO-400 | 2017:07:09 12:28:34산수국 군락지

산수국 군락지를 만나서 쉬면서 직었는데 여기서 또 길을 놓쳐서 한참 헤맸네요.


영축산에서 바라보는 신불산ILCA-77M2 | Pattern | 1/800sec | F/8.0 | 18.0mm | ISO-400 | 2017:07:09 13:22:02영축산에서 바라보는 신불산

정상에서 신불산 방향으로 잡아본 것입니다.


바짝마른 약수터ILCA-77M2 | Pattern | 1/15sec | F/5.6 | 40.0mm | ISO-400 | 2017:07:09 14:25:08바짝마른 약수터

중간에 있는 약수터는 이미 오래전에 말랐네요..
좋은 약수터는 가뭄때 알아 본다고, 너덜길 끝부분 영축산정상 가는 길에 있는 약수는 얼음같이 차가운 물이 졸졸 나오고 있었답니다. 지난주부터 간월재, 신불산 ,영축산 세곳을 다니면서 제대로 나오는 약수는 영축산 약수가 최고네요. 


영축산 고사목ILCA-77M2 | Pattern | 1/13sec | F/3.5 | 18.0mm | ISO-160 | 2017:07:09 10:28:37영축산 고사목

원시림같은 모슾은 영축산을 오르다 보면 흔하지만 이 고사목은 길가운데 누어있어서 담았네요.


영축산 등산 지도영축산 등산 지도

이 포스팅에서 등산후기로 남긴 산행로입니다.
결코 추천등산로가 아니며 참고용일 뿐입니다.
이 등산 코스는 난이도로 볼 때 영축산 등산로 중에서 특히 상행로는 최악인 코스입니다. 

무릅관절 주의하는분 절대 비추.
쌍지팡이 잘못 쓰는분 절대 비추.
체력 안배 서툰분 절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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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산 입구에서 보는 나뭇잎 색갈입니다.


벌써 단풍 이야기를 한다면 좀 성급할것 같지만 간월재를 오르려고 주차를 하고 내리면서 주위 풍경을 보는 순간 가슴이 설레입니다.

벌써 가을이 온건 아닐텐데..

그래도 나무 잎들의 색갈이 상당이 많이 변 해 있습니다.

나무 종류와도 상관이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짙푸른 색갈에서 옅은 황색으로 변해 가는 중입니다.


울주군에서 가을에 실시하는 행사를 홍보하는 현수막들이 펄럭입니다.

날자를 세어 보니까 사실 그리 많이 남은것도 아닙니다.

이런 행사는 단풍이 깊이 든 가을에 하는 것이니까요...


벌써 올해도 그 지귿 지귿한 여름이 떠나고 아름다운 가을이  여기 영남알프스 산군들의 허리에 대기 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좋은 가을은 아쉽게도 언제나 훗닥 지나갑니다.

올 가을은 시기를 놓지지 말고 여기 아름다운 간월재에서 일렁이는 억새들의 장관을 함께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영남알프스ILCA-77M2 | Center-weighted average | 1/125sec | F/10.0 | 40.0mm | ISO-100 | 2016:09:08 10:47:28영남알프스

간월재ILCA-77M2 | Center-weighted average | 1/200sec | F/10.0 | 24.0mm | ISO-100 | 2016:09:08 10:49:48간월재

간월재 억새ILCA-77M2 | Center-weighted average | 1/40sec | F/10.0 | 35.0mm | ISO-100 | 2016:09:08 13:01:14간월재 억새

울주군오디세이ILCA-77M2 | Center-weighted average | 1/160sec | F/13.0 | 35.0mm | ISO-400 | 2016:09:08 15:34:13울주군오디세이

간월재 억새ILCA-77M2 | Center-weighted average | 1/15sec | F/13.0 | 18.0mm | ISO-100 | 2016:09:08 13:30:28간월재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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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긴 여름이 꼬리를 내리고 2016년의 가을이 다가 옵니다.


어제 2016년 막 피어오른 간월재 억새를 보러 등산 했습니다.
등억온천지구 간월산 입구 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이 좀 늦은 11시였는데 그래도 천천이 경치를 보며 간월재 까지만 갔습니다.


예상대로 아직은 더운 산행이었네요.
땀이 많이 났지만 간월재가 가까워 질수록 좀 쉬원해 지드니 간월산 휴게소에서는 역시나 바람이 불어대어 쉬원했습니다.

간월재 바람이야 다 알아주는 바람 아니겠습니까?

올해 첫 억새들이 피었지만 아직은 싱싱하게 노란색갈이 강한 상태입니다.
일단은 전부다 피긴 했네요.

사람들도 별로 없고 쉼터에서 편하고 한적한 휴식을 하고 왔습니다.

어제 담아온 사진 몇장 올립니다. 
아래에 동영상도 함께 올립니다.


간월산 등산 초입ILCA-77M2 | Center-weighted average | 1/200sec | F/10.0 | 24.0mm | ISO-100 | 2016:09:08 10:49:48간월산 등산 초입

간월재ILCA-77M2 | Center-weighted average | 1/250sec | F/10.0 | 24.0mm | ISO-100 | 2016:09:08 12:58:00간월재

간월재 휴게소ILCA-77M2 | Center-weighted average | 1/30sec | F/13.0 | 28.0mm | ISO-100 | 2016:09:08 13:46:16간월재 휴게소

간월산 등산ILCA-77M2 | Center-weighted average | 1/30sec | F/10.0 | 60.0mm | ISO-100 | 2016:09:08 13:00:03간월산 등산

바람도 쉬어거는 간월재 휴게소ILCA-77M2 | Center-weighted average | 1/30sec | F/10.0 | 30.0mm | ISO-100 | 2016:09:08 13:03:38바람도 쉬어거는 간월재 휴게소

신불재 억새산행ILCA-77M2 | Center-weighted average | 1/30sec | F/13.0 | 24.0mm | ISO-100 | 2016:09:08 13:39:42신불재 억새산행

아름다운 영남알프스ILCA-77M2 | Center-weighted average | 1/50sec | F/13.0 | 18.0mm | ISO-100 | 2016:09:08 13:43:36아름다운 영남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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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肝月)재-왕봉재


간월재(왕봉재)는 낙동정맥이 남하 하다가 경상도 남부지역에서 영남알프스라 불리는 해발 1000m이상의 산군들이 줄지어 솟아나 있는 아름다운 준령에서 간월산(肝月山 1083.1m)과 신불산(神佛山 1,209m)사이에 조금 낮은 부분에 발달한 산길의 고갯마루입니다.



간월재(肝月)재DSLR-A300 | Pattern | 1/80sec | F/14.0 | 18.0mm | ISO-100 | 2014:04:06 11:25:04간월재(肝月)재



이 간월재는 그 옛날에 양산이나 밀양사람들이나 배내골(이천리-梨川里 배나무와 물이 좋은 고장)사람들이 태산을 넘어서 당시에 영남의 대 장터로 유명한 언양장에 가서 생업을 하거나 농축산물을 거래하던 중요한 고갯마루입니다.


지금도 그 길은 그대로 남아서 등산로로 이용되며 고개마루에는 간월재대피소가 설치되어 더욱 운치있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특히 간월재 억새가 장관이며 백패킹과 행그라이더 매니어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간월재 고개 정상을 기준으로 이쪽 저쪽 평지까지 각각 약 15Km정도의 거리지만 등산로 초입은 양산쪽에서는 배내골에서 울산쪽에서는 등억온천지구에서 부터 본다면 코스에 따라서 각각 약 5~9Km 좀 덜될 정도 입니다.
    


옛날로 돌아가서 생각해 본다면 저아래 등억지구의 어느 주막에서 소판돈 가지고 술먹는 낭군때문에 애태우는 양산의 어느 아낙의 한숨이나 ,
나물캐서 언양장에 내다팔고 돌아오는 아낙들의 목에까지 찬 숨소리가 이 골짜기에서 들리는듯 합니다.


양산의 어떤 착한 농부가 언양장에서 만든 몇푼 돈으로 노부모 봉양하는 생선 몇마리와 아이들 꽃신과 마누라 옷감 조금 떠서 기쁜마음으로 힘든줄도 모르고 넘어오던 고갯 길 이기도 합니다.

이 아름다운 간월재가 항상 좋아서 짬이날때면 이곳을 오르곤 합니다.



여기의 사진들은 저아래 동네는 이미 꽃들이 다 지고 푸르런 봄이지만 여기는 아직도 겨울의 끝자락인 봄 등산때 담은 것입니다.

 

간월재(肝月)재DSLR-A300 | Pattern | 1/125sec | F/14.0 | 18.0mm | ISO-100 | 2014:04:06 11:15:35간월재(肝月)재


영남알프스DSLR-A300 | Pattern | 1/50sec | F/14.0 | 18.0mm | ISO-100 | 2014:04:06 11:27:25영남알프스


영남알프스 간월재(肝月)재DSLR-A300 | Pattern | 1/100sec | F/14.0 | 18.0mm | ISO-100 | 2014:04:06 11:34:12영남알프스 간월재(肝月)재


영남알프스 간월재(肝月)재DSLR-A300 | Pattern | 1/80sec | F/14.0 | 22.0mm | ISO-100 | 2014:04:06 12:06:30영남알프스 간월재(肝月)재


영남알프스 간월재(肝月)재DSLR-A300 | Pattern | 1/100sec | F/14.0 | 200.0mm | ISO-100 | 2014:04:06 12:47:15영남알프스 간월재(肝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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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이 지면서 얼음꽃 피어나는 간월재

설연휴를 앞두고 한동안 운동부족을 예상하고 미리 산행을 했다.
간월재의 이족 저쪽의 너른 억새평원은 온통 하얀 설국이다.
가까이 가면 햇빛에 보석처럼 빛나는 얼음꽃이 억새풀 마디마다 아름답게 피었다.

한낮이면 눈꽃이 이따금 불어오는 훈풍에 녹아 내리다가 곧바로 얼어붙어 투명한 얼음꽃이 되어서 장관을 이룬다.

인적드문 간월재의 쉼터 벤치에도 겨우내 쌓인 두터운 눈이 녹아내려 테이블 가장자리는 고드럼이 주렁주렁하다.
억새들판 가드에도 투명한 고드럼병풍이 주렁주렁 아름답다.

확실이는 모르지만 이제는 겨울이 서서이 떠나는 모습만 보게 될지 모른다.
설안에 여길 오길 참 잘했다.
신불산 방향으로 가다가 전망대에서 쉬면서 칼바위 족에서 훗날려 올라오는 눈보라가 푸른 하늘에 장관이다.
신불산 공룡능선 방향으로 하산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그쪽에서 올라오는 산인들이 귀띰해 준다.

사실 여기까지 오는데도 아이젠에 뒤엉킨 눈뭉치 때문에 발이 무거운데 더 가기를 포기하고 꼬부랑길 간월재를 지름길 한번 못타고 끝까지 돌고 돌아서 하산했다.

간월재 설경이 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하루를 잘 보내고 왔다.

간월재 겨울산행ILCA-77M2 | Pattern | 1/200sec | F/7.1 | 18.0mm | ISO-100 | 2015:04:05 10:07:59간월재 겨울산행

부산에서 여느때처럼 보통시간에 아침식사를 하고 등억온천단지 간월산들머리에 도착해서 채비를 챙기고 산행을 시작 할 때는 10시30분쯤일것이다.

이 너른 주창이 꽉차서 길가에 주차해야 했던 지난 가을과는 달리 한산하다.

 

신불산 설경ILCA-77M2 | Pattern | 1/400sec | F/6.3 | 200.0mm | ISO-100 | 2015:04:05 10:09:25신불산 설경

주차장에서 망원으로 산행할 신불산을 당겨볼때 일단은 영남알프스 준령들이 완연한 설산이다.


간월산 들머리ILCA-77M2 | Pattern | 1/200sec | F/7.1 | 18.0mm | ISO-100 | 2015:04:05 10:10:46간월산 들머리

요새는 간월산장이 개울아래 건너편으로 옮겨서 운치있는 간단한 먹거리로 즐기는 일이 좀 귀찮아 졌지만 들머리가 깨끗해서 좋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던 산행팀이 저 앞에 간다.


간월산 꼬부랑길ILCA-77M2 | Pattern | 1/125sec | F/5.6 | 18.0mm | ISO-100 | 2015:04:05 11:48:26간월산 꼬부랑길

지름길은 돌 너덜에 눈이 쌓여서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위의 안내도대로 그 지겹기로 유명한 꼬부랑길을 전부 걸었다.


겨울산 고드럼ILCA-77M2 | Pattern | 1/20sec | F/5.0 | 70.0mm | ISO-100 | 2015:04:05 11:51:00겨울산 고드럼

옹달샘에서 물병에 식수를 채운다는것은 불가능하다.
물이라는 물은 전부 두꺼운 얼음이다.
다행이 추우니까 물이 덜 필요해서 작은 생수 한병으로 충분했다.


눈꽃산행ILCA-77M2 | Pattern | 1/100sec | F/11.0 | 18.0mm | ISO-100 | 2015:04:05 12:08:57눈꽃산행

설국으로 가는 등산로가 너무나 아름다워 한컷했다.


눈꽃산행-가월재 ILCA-77M2 | Pattern | 1/320sec | F/11.0 | 18.0mm | ISO-100 | 2015:04:05 12:36:21눈꽃산행-가월재

바람도 쉬어가는 간월재가 아니라 오늘은 겨울이 깊은 잠을 자고있는 간월재이다.


간월재 휴게소ILCA-77M2 | Pattern | 1/320sec | F/11.0 | 60.0mm | ISO-100 | 2015:04:05 12:38:05간월재 휴게소

간월재 휴게소를 들려서 뜨거운 커피 한잔 했다.


얼음꽃ILCA-77M2 | Pattern | 1/500sec | F/8.0 | 40.0mm | ISO-100 | 2015:04:05 13:12:07얼음꽃

억새풀에 핀 영롱한 얼음꽃들.


아름다운 눈꽃풍경ILCA-77M2 | Pattern | 1/500sec | F/8.0 | 18.0mm | ISO-100 | 2015:04:05 13:42:54아름다운 눈꽃풍경

나무 가지에 투명하게 붙은 얼음꽃 


바람도 쉬어가는 간월재ILCA-77M2 | Pattern | 1/500sec | F/8.0 | 50.0mm | ISO-100 | 2015:04:05 13:49:54바람도 쉬어가는 간월재

신불산 쪽으로 가면서 내려다보는 간월재.

가눨재는 그나마 눈이 많이 사라진것을 볼 수 있다.


신불산 겨울산행ILCA-77M2 | Pattern | 1/640sec | F/8.0 | 18.0mm | ISO-100 | 2015:04:05 13:51:36신불산 겨울산행

전망대에서 너무나 아름다운 설경이 아쉬어 한컷했다.

여기에 온 사람은 누구나 한컷 안하는 사람이 없다. 


신불산 겨울산행ILCA-77M2 | Pattern | 1/800sec | F/8.0 | 75.0mm | ISO-100 | 2015:04:05 14:00:14신불산 겨울산행

신불산 공룡능선에서 넘어오는 눈보라가 수증기처럼 하늘로 솟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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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신불재 간월산 간월재 억새의 장관


바람도 쉬어가는 간월재 억새밭


신불산(神佛山)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과 삼남면과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대한민국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로서 해발높이 1,159 m이다.


태백산맥의 남쪽 끝에 있는 내방산맥 줄기에 있다.
산이들이 말하는 정맥으로서는 낙동정맥구간으로서 영남알프스라고 하는 아름다운 산군들중에서 중앙부근에 위치한 가지산 다음ㅇ로 두 번째로 높은 산이다.
정상에 암봉이 솟은 가지산과는 달리 토산으로 둥실하여 자태가 부드럽고 아름다운것이 특징이며 1983년 11월 3일 간월산과 함께 군립공원으로 지정된곳이다.


간월산 간월재로부터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광활한 억새군락지는 전국최고로 알려진 능선이다.

특히 간월재 부근과 신불재 부근은 산의 자태가 아름답고 광활한 억새군락지가 철따라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동쪽은 절벽이고 서쪽은 완만한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다.
설악산의 공룡능선보다 작은 규모이지만 신불산 암릉길인 신불산 공룡릉이 등산 코스로 짜릿한 즐거움도 준다.


대한민국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로서 비단 가을 뿐만아니라 4계절 내내 특색있는 산경을 자랑하는 특히 능선이 부드럽고 아름다운 산이다.

행정구역은 경남이지만 부산에서 그리 멀지 않으며 당일코스로서 적당한 산행지로 각광받는 곳으로서 이 가을이 가지전에 가 볼것을 추천 드립니다.



신불산 신불재 억새신불산 신불재 억새


신불산 신불재 억새신불산 신불재 억새


신불산 공룡능선신불산 공룡능선


신불산 공룡능선신불산 공룡능선



바람도 쉬어가는 간월재 억새와 휴계소 풍경

간월산 간월재 억새DSLR-A300 | Pattern | 1/80sec | F/14.0 | 18.0mm | ISO-100 | 2014:04:06 11:25:04간월산 간월재 억새


간월산 간월재 억새DSLR-A300 | Pattern | 1/100sec | F/14.0 | 200.0mm | ISO-100 | 2014:04:06 12:47:15간월산 간월재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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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신불재 억새평원의 장관


어제 신불산 등산을 했다 .
신불산자연휴양림을 거처서 신불재로 곧바로 올랐다.
조금이른듯 하는생각으로 올랐지만 막피어나 싱싱한 갈대의 장관은 예측한것보다 훨씬더 장관이었다.

원동쪽에서 올른 나는 신불재 정상에서 언양쪽 산비탈의 단풍이 더 빠르다는것을 몰랐었다.

신불산 홍류폭포방향과 공룡능선의 단풍은 절정을이루고 있었다.
공룡능선의 하얀바위들과 그 주변의 붉은단풍과 바위등날에 점점이 밬힌 산인들이 한데 어울어진 장관은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환희를 주었다.

신불재를 중심으로 영축산 방향과 신불산 방향으로 계단에 이어지는 산인들의 줄선 모슾들도 장관이며 그 주변의 광활한 억새 평원은 깊어가는 가을의 푸른하늘 아래 널린 하얀 솦털처럼 나부기는 아름다운 억새들은 억새풍경의 진수를 보여 주었다.


동영상으로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여기를클릭 하세요.


신불산 신불재 억새평원의 장관Canon PowerShot S3 IS | Center-weighted average | 1/200sec | F/8.0 | 6.0mm | 2014:10:19 13:04:34신불산 신불재 억새평원의 장관


신불산 억새평원Canon PowerShot S3 IS | Center-weighted average | 1/200sec | F/8.0 | 6.0mm | 2014:10:19 13:04:44신불산 억새평원


신불산 억새평원Canon PowerShot S3 IS | Pattern | 1/400sec | F/5.6 | 6.0mm | 2014:10:19 12:56:23신불산 신불재 억새평원의 장관

 



신불산억새,신불재,신불산,신불산자연휴양림



동영상으로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여기를클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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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교 단풍명소-배내골 파래소 가는길


영남알프스라 불리는 산군들 중의 신불산아래 파래소가는길은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신불산 자연휴양림도 있으며 계곡이 깊고 산세도 수려한 곳입니다.


이천리라고 하는지명이지만 우리말로는 배내골로 더 많이 불려지고 있습니다.
가금 지나다보면 냇가에 커다란 크루저 유람선모양의 숙박시설이 있는 곳의 계곡입니다.
여름철은 피서지로 유명하며 가을은 단풍이 빼어나서 부산근교의 단풍으로선 최고일것입니다.


행정구역은 양산시에 속하지만,
부산근교 단풍으로서는 최고라고 생각하며 가는 방법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나다면 구포에서 기차타고 원동역에 하차해서 곧바로 연계해서 출발하는  배내골가는 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돌아올때를 미리생각해 두고 원점회귀하거나 산을 넘어서 울주군쪽으로 가는 계획을 세우면됩니다. 

체력이 된다면 신불산 공룡능선을 타고 간월산장으로 내려가면 간월산장에서 버스를 탈수있습니다.
이경우 등산으로 하루를 할애 해야할것이며 간월재 간월산 휴게소를 거처서 조금 완만한 등사로를 택할수도 있으며 울주군 등억온천 방향으로 하산하는 등산코스도 좋습니다. 


단풍놀이중에 담아둔 사진들을 동영상으로 만든것을 링크합니다.

동영상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watch?v=24Jp2RKPkHI


이미지를 클릭하면 Full HD로 많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부산근교 단풍-배내골 파래소 가는길DSLR-A300 | Center-weighted average | 1/80sec | F/5.6 | 70.0mm | ISO-400 | 2009:11:08 12:54:25부산근교 단풍-배내골 파래소 가는길




파래소,배내골,신불산휴양림,영남알프스,부산근교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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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落東正脈).


낙동정맥은 우리나라의 산맥들을 큰 줄기로 분류하고 그 산줄기를 13개로나누어서 정맥으로 분간하는데 그중에서 가장큰 백두산에서 뻗어 남하는 줄기를 대간으로 하고 백두산에서 분리한다하여 그 이름을 백두대간이라 하는데 이 백두 대간이 남하하다가 한반도 중동부지역에서 한줄기가 분리되는데 여기에서 분리되어 남동해 방향으로 동해바다를 다라서 남하하는 산군들을 이어 큰 줄기가 형성되어 부산까지 이어지는 정맥을 일컬어 낙동정맥(落東正脈)이라고 부른다.


한반도의 산맥중에서 가장큰것은 백두대간이지만 동해를다라서 병풍처럼 우리나라를 감사며 마치 동물의 척추처럼 이어지는 크고 두더러진 산맥 또는 정맥이다.
참고로 산맥과 정맥은 그 구성원리가 좀 다른데 산맥은 지질적 측면으로 구성한다고 하는데 정맥은 조선시대 부터 우리나라의 강물과 지형을 바탕으로 해서 펴낸 대간과 정맥으로 표현한 산경도를 따른 산군들의 흐름을 말한다.


낙동정맥 금정산 의상봉DSLR-A300 | Pattern | 1/40sec | F/18.0 | 35.0mm | ISO-100 | 2012:11:07 13:16:21낙동정맥 금정산 의상봉


낙동정맥(落東正脈)이 시작되는 지점은 백두대간(白頭大幹)이 남하하다 매봉산에서 지리산 방향으로 내륙쪽으로 방향을 돌릴때 이곳에서 계속해서 동해 바다를 따라서 남하하는 맥으로 시작된다.


매봉산(매봉산)에서 갈라진 산줄기는 남하하면서 백병산(白倂山),주왕산(周王山),단석산(斷石山),가지산(加智山),영축산(靈鷲(취)山),금정산(金井山),몰운대(沒雲臺)까지 이어지는 총 370KM의 장대한 산군들의 흐름이다.   


이 장대한 산줄기인 낙동정맥은 산줄기 양쪽에 뚜렸하고 큰 도시들을 형성하고 아우르며 품는다.

낙동정맥은 동쪽으로 동해바다를 막아서고 서쪽으로는 장강 낙동강을 끼고 나란이 달려서 부산이라는 거대한 도시를 그 긑자락에서 형성한 후 남해바다로 흘러 들어가기 직전 구름도 빠저드는 몰운대에서 그 기운이 마지막으로 뭉처 멈춘다.


낙동정맥은 동쪽으로 동물의 척추처럼 굵은 마디로 도시를 형성하는데 그 마디마다 울진,영덕,포항,경주,울산,부산이라는 인구 밀집 도시를 크게 세웠고 서쪽으로는 기름지고 완만한 들판과 좋은 환경을 만들어서 태백,봉화,영양,영천,경산,밀양,김해를 탄생시키고 품는다.


특히 낙동정맥은 남하하면서 울산과 밀양부근에서 해발1000m이상의 산들이 솟구치는데 이 산군들로 구성된 영남알프스라는 아름다운 지역을 형성해 낸다.

 

계속하해서 남하하는 정맥은 부산에서 또한번 한번 솟구치는데 그 중심에 부산의 진산 금정산이 있다.

금정산엔 우리나라 제일의 금정산성이 고스란이 남아있으며 최고봉 고당봉을 중심으로 계명봉,뒤로는 장군봉,남으로는 북문을 거처서 원효봉,의상봉,산성고개를 지나고 동문 남문에서 상계봉과 파리봉을 곁가지로 남기고 백양산으로 남하하며 엄광산,구덕산,봉화산,아미산을 거처서 마침내 몰운대로 빠저든다.


이 기나긴 산줄기들은 계곡마다 능선마다 면면이 서려있는 이땅의 역사들이 우리몸의 혈관처럼 굽이굽이 흘러서 오늘날가지 고을과 도시들에게 자양분을 공급하는 중요한 정맥이다.


역사적으로는 통일신라가 삼국통일을 한 그 중심인 경주가 있으며 경주는 곧 낙동정맥의 기를 받아 지금까지 우리역사의 중심에서 정맥과 함께 살아있고 그 근간이 되는 남부지역의 사국시대 주역인 가야국(가락국)을 품고있는 산줄기이다.


낙동정맥의 마지막인 부산에는 이밖에도 황령산,금련산,장산등 정맥에서 곁가지로 떨어저 나온 줄기의 산들은 많이 있다. 

낙동정맥이 부산까지 달려 내려온 기본줄기를 말하려고 한 것임으로 남하하면서 많은 곁가지로 남긴 명산들의 이름을 다 열거 할수는 없다.

다음에는 영남알프스를 이어 갑니다.




글:By 강물처럼바람처럼 River & Wind's Story
http://omnislog.com/ : http://riverwind.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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